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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완구 선거사무소 도착” 성완종 비서 카톡 공개
이완구 전 총리가 침통한 표정으로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2013년 4월 4일 오후 2:38 금○○ 비서(성완종 의원실) : 이완구 선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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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조사받은 이완구 “회유할 이유 뭐가 있겠나”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고검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 전 총리는 15시간 동안 쟁점 하나하나를 놓고 검찰과 공방을 거듭했다. [김상선 기자]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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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총리, 이르면 이번 주 소환 … ‘대선자금 2억’ 홍문종은 다음 타깃
관련기사 검찰, 기소에 자신감 … 홍준표 “1억에 양심 팔지 않아”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8명 중 홍준표(61) 경남지사가 처음으로 소환조사를 받자 다른 7명에 대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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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없는 수사 통해 국민 의혹 해소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 “최근 발생한 사건들에 대해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서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와 정치권이 윤리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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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은 장부에 맹탕 수사 우려, 검찰 내부서도 특검론
관련기사 “대통령도 성완종 수사 협조 자세 보여줘야” “현 정부, 외교를 국내 정치처럼 다루다 국제 고립 자초” “청와대 민정수석실 바꿔라 … 대통령 개혁에 걸림돌” 사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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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측근들과 '메모 8인' 선별회의 정황…박준호 전 상무 구속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측근들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폭로를 위한 사전 기획회의를 열었던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24일 검찰 등에 따르면 경남기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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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측근들과 '메모 8인' 선별회의 정황 … 박준호 전 상무 구속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측근들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폭로를 위한 사전 기획회의를 열었던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24일 검찰 등에 따르면 경남기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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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수술로 되찾은 건강, 그리고 행복한 삶
“질염에 냉증에 요실금까지...패드를 하루에 몇 번씩을 갈고 또 갈고, 아픈 건 둘째고 냄새가 너무 심해서 남편이 제 옆으로 잘 오지 않습니다. 치료를 받아도 그 때 뿐이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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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석방 미끼 뒷돈 검찰직원 긴급 체포
서울지검 형사4부 (金泰賢부장검사) 는 13일 구속 피의자 석방을 조건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피소된 뒤 잠적했던 대검 범죄정보담당관실 소속 朴모 (38.7급) 계장을 긴급체포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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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도끼테러 용의자 검거
서울 영등포교도소 교도관 연쇄 피습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일 이 사건 용의자로 金모 (31.무직) 씨를 울산에서 검거, 철야조사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교도소측이 金씨를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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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로비 청문회] 배정숙씨 '억울하다' 눈물
23일 국회의 옷 로비 의혹 사건 진상조사 청문회를 TV를 통해 지켜보던 대다수 시청자들은 "과연 검찰수사가 제대로 이뤄졌나" 라며 어리둥절해했다. 핵심 증인으로 나온 강인덕 (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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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눈속임 이민…의사 등 7명 적발
의사등 7명 적발 국내에 생활기반을 두고 살면서 해외로 이주하는 것처럼 속여 병역을 면제받으려 한 병역미필자 부모 5명과 알선 브로커 2명 등 7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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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신고 은폐 경찰간부 요직으로 옮겨 말썽
부산지방경찰청은 25일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 을 부산에서 서울까지 태워준 택시 운전기사의 신고를 은폐한 책임을 물어 당시 부산 강서경찰서 형사과장 朴모 (현 부산경찰청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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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 '공범' 위장하려 인질극때 거짓통화
신창원은 지난 5월 31일 2억9천여만원을 털었던 서울 청담동 金모 (51) 씨 집에 침입했을 당시 마치 공범이 있는 것처럼 속이기 위해 훔친 휴대폰으로 거짓 전화를 한 것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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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 공범있었나 인질극때 수차례 통화
경찰 특별조사팀은 21일 신창원에게 2억9천여만원을 강탈당한 예식장업자 金모 (51.서울 강남구 청담동) 씨의 진술서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아 이에 대한 확인작업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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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동거녀 성폭행 의혹경관 혐의사실 부인
신창원 동거녀를 성폭행한 당사자로 지목된 金모 (32) 경장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金경장은 "나는 신창원의 동거녀를 성폭행한 사실이 없다" 며 "지난 18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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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피해자 보호위해 '정치인'진술한듯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에게 지난 5월 31일 2억9천2백만원을 빼앗긴 피해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빌라에 사는 예식장 업자 金모 (54)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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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에 2억9천만원 뺏긴 돈주인은 50대 예식장업주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에게 지난 5월 31일 2억9천만원을 빼앗긴 피해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빌라에 사는 예식장 업자 金모 (54)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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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동거녀 경찰에 성폭행당해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에게 지난 5월 31일 2억9천2백만원을 빼앗긴 피해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빌라에 사는 예식장 업자 金모 (54)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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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농약 또 밀가루 착각 부추전 해먹은 노부부 입원
경북 울진에 이어 의성에서도 가루 농약을 밀가루로 오인해 부추 전을 만들어 먹은 뒤 의식을 잃은 노부부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경북 의성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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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씨,그림61점 차명판매-대생,203점이상 구입가능성
'그림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 (李勳圭부장검사) 는 23일 운보 (雲甫) 김기창 (金基昶) 화백의 아들 김완 (金完) 씨가 탈세를 위해 운보 그림 61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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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생재단 실체없다' 그림구입자금 조사
'그림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 (李勳圭부장검사) 는 23일 대한생명이 운보 (雲甫) 김기창 (金基昶) 화백의 그림 2백3점을 구입한 돈이 합법적인지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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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셋 단식하다 숨져
죽음을 각오하고 단식기도를 하던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오후 4시쯤 대구시동구효목1동 유영홍 (劉永鴻.64) 씨 집에서 劉씨와 부인 윤혁년 (尹赫年.65).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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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술 더뜬 '안방마님'…고위층부인들 치맛바람 물의
장관 부인들의 고가 의류 로비 의혹사건이 정치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도지사와 경찰 간부 부인의 '치맛바람' 이 지나쳐 물의를 빚고 있다. ○…임창열 (林昌烈) 경기도지사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