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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쿵 굉음 뒤 건물 흔들렸다”…대전 학교 벽 갈라지기도
12일 전북 부안청자박물관에서 한 관계자가 지진으로 깨진 청자를 정리하고 있다. [뉴스1] 전북 부안에서 12일 아침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놀란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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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 폭탄 맞은 줄"...4.8 규모 지진에 전국이 놀랐다
12일 전북 부안에 진도 4.8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부안군 보안면 한 창고 벽에 금이 가 있다. 사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 동북초 교사 "폭격 맞은 듯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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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깨졌다" "벽 갈라져"…부안 지진, 경기까지 흔들렸다
신재민 기자 12일 오전 8시 26분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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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럼피스킨병 남부로 확산…전북 부안서 양성 반응
충남·경기도·충북·인천·강원도에서 번지던 소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전북 지역에서도 발생했다. 지난 24일 광주 북구 소재 한 축사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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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타도’ 꿈꾸는 시골 중학교 미생들
소년체전 바둑 남중부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한 백산중의 바둑부 학생들. 강유민·윤예성·김유찬·강창효군(왼쪽부터)이 바둑판과 바둑돌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바둑부는 지난해 9월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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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군수퇴진 운동
전북 부안의 '핵폐기장 백지화 범부안군민대책위원회'(핵 대책위)가 주민투표 여세를 몰아 김종규 부안군수 퇴진운동을 본격화 하고 있다. '국책사업유치추진연맹'(국추련) 등 찬성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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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수 주민소환' 서명운동
'핵 폐기장 백지화 범부안군민 대책위원회'는 7일 부안성당에서 '김종규 군수 소환 부안군민 서명 운동' 발대식을 열고 "주민의 의사를 모으지 않고 독단적으로 핵 폐기장 유치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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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집중호우…겨우 모낸 논 물벼락
"하늘도 무심하시지…. " 오랜 가뭄 끝에 시작된 장마가 곳곳에 집중호우를 뿌려 물난리를 겪자 침수지역의 주민들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특히 25일까지 많은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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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잡힌 전북지역 현안사업
광역자치단체 현안사업들이 기초단체의 반대로 난관에 봉착해있다. 표를 의식한 기초단체장들이 반발도 문제지만 광역단체에서도 좀더 강한 추진력을 보여야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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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자체 '묻지마' 골프장 건설 논란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세수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덤비고 있지만 마구잡이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 우려 목소리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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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백산봉기 160주년 기념행사
동학 농민혁명의 백산 봉기 1백6주년 기념 행사가 오는 23일 전북 부안군 백산면과 정읍시 고부면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백산 봉기는 갑오년(1894년) 고부 봉기를 주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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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김재규 단국대 체육대학장 별세外
^朴仁淳 (스파이렉스 사코 대표).仁出씨 (예치과원장) 부친상 = 6일 오후 3시 신촌 세브란스병원서, 발인 8일 오전 8시, 362 - 0899 ^吳海松씨 (보험개발원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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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타조 기르기 붐…성장속도 빠르고 부가가치높은 가축
키 2.5m, 체중 2백㎏, 시속 90㎞로 달릴 수 있고 알 하나의 무게가 2㎏ 나가는 새. 국내서도 사막의 동물 타조를 기르는 붐이 일고 있다. 타조는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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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분
▶한국산업은행 김시형총재등 30명▶조흥은행 우찬목은행장등 137명▶서울은행 손홍균은행장등 300명▶구일중학교환경정화반 이사영등 120명▶자비의집 신응균등 100명▶매듭회 임수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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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모르는 10代 흉악범죄
[扶安.木浦=徐亨植.具斗勳기자]중학생이 돈을 훔치다 발각되자여주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 도로변에 버리는가 하면 고교생이 여자친구를 칼로 찔러 살해하는등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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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원 28명 실종/「괌」근해 태풍에 침몰된 듯/대양하니호
◎통신두절된뒤 조난신호/파도높아 24일부터 수색나서 【부산=김관종기자】 지난 22일 오후 4시14분쯤 남태평양 괌도서쪽 8백마일 해상에서 호주 얌피사운드항을 떠나 일본 미즈시마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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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4명 또 사퇴
21일에도 시·군·구의회후보중 4명이 사퇴,사퇴자수는 1백67명으로 늘어났으며 무투표당선자도 1명이 늘어 4백91개 선거구 6백11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21일까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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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박종원씨(중앙일보 소년중앙부 차장) 모친상=28일 오전 3시30분 대구시 중구 남산3동2116의 46 자택서, 발인 30일 오전 9시, 23-0659 ▲김국상씨(중앙일보 신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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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농민군 근거지 백산이 훼손되고 있다
동학농민전쟁 당시 농민군의 근거지였던 백산에 대한 종합적인 보존책이 시급하다는 소리가 높다. 학자·문인 등 동학운동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백산을 더 이상 방치해서 안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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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북방 철원평야 2,000만평「원정모내기단」이 거뜬히 마무리
민통선북방 6천4백ha(약2천만평)의 기름진 철원평야가 1천여리 남녘에서 품을 팥러온 「원정모내기단」에 의해 모내기를 끝내고 있다. 적을 1km남짓 지척에 둔 철원평야에서 비지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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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봉씨(수원지법 성남지원장) 조모상
23일 상오 1시 전북 부안군 백산면 금관리 자택서, 발인 25일 하오 2시, 장지 부안군 백산면 오곡리 계동선영, 연락처 (415)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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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도 패자도 잘 싸웠다|창단2년 전북백산·제천광산동 우승·준우승|춘계 전국남녀 중고배구
승자나 패자나 모두 유감없는 한판 승부였다. 승자는 승자대로 승리가 자연스러운 것인양 의연해 했고, 패자 역시 선전분투한데 대해 오히려 대견스러운둣 만족해하는 표정들이었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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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 학생들이 간식 비 모아 선수후원|백산 면 소재지 학교로 창 단 겨우 3년
올 전국대회를 마감하는 이번 대회 들어 일신여상은 모두 5게임을 통해 광주여상에만 단 1세트를 내줬을 뿐 다른 게임에선 한 세트도 뺏기지 않은 쾌조의 항진을 거듭, 여고배구의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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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4강 선착
국가대표 장신 신대영(1m92㎝)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보인 전북 백산고(부안군 백산면 소재)가 가장 먼저 4강에 뛰어올랐다. 백산고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중앙배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