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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내일 멕시코로/뉴욕서 부시참석 경축리셉션
【뉴욕=김현일특파원】 노태우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마치고 멕시코를 국빈자격으로 방문하기 위해 25일 오전(한국시간 25일 오후) 뉴욕을 떠난다. 노대통령은 25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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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두김씨의 「유엔신경전」/김현일 정치부기자(취재일기)
뉴욕이 한국인들로 시끄럽다. 노태우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에 수행한 청와대 정부관계자에 각계대표로 구성된 경축사절단,이를 참관하게 된 각계인사와 보도진 등 내국인만도 6백여명을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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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시/예정시간 넘기며 담소/노 대통령 유엔활동 이모저모
◎“선진국 되기보다 통일이 중요”/“YS부시면담 정치적 의미없다” 청와대 강조 ○…노태우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과의 뉴욕 한미 정상회담은 23일 오후 5시15분(한국시간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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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운명 우리손으로” 자주 선언/노 대통령 유엔방문길 표정
◎국내인사들 기조연설 방청신청 몰려 자리 동나 4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멕시코 방문을 위해 지난 20일 출국한 노태우 대통령은 시애틀에서 추석연휴를 보낸뒤 22일(현지시간)뉴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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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재서 한식메뉴 오찬 들며 회담-부시「한나절 한국방문」이모저모
「부시」미대통령은 27일 정오 미대통령전용기인 미 공군1호기를 타고 북경에서 곧바로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 「부시」대통령부부는 전용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손을 들어 환영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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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5백만 불짜리 취임잔치|하루 앞둔 워싱턴 이모저모
○…18일 저녁 「부시」대통령당선자와 「퀘일」부통령당선자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워싱턴의 링컨기념관 정면 광장에서 시작된 축하행사 개막식에는 금속탐지기를 통과한 약10만 명의 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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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부통령, 구회연설|"환영인파에서「아량」을 보았다"
『환영「부시」미국부통령 방한』-. 한미수교 1세기에 즈음해 「부시」미부통령을 맞는 25일 서울시내에는 휴일인데도 연도에 환영인파가 붐볐다. 「부시」부통령일행은 방한 첫날은 일요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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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계 "튼튼·긴밀·중요"
「부시」부통령은 25일 상오 10시 5분 미공군 2호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유총리의 영접을 받았으며 직후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아 충혼탑에 헌화한 뒤 한미연합야전 사령부와 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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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다여사 방한담 일석
「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의 취임식 경축사절로 필리핀을 방문중인 정내혁 국회의장은 30일 「마르코스」대통령부처가 말라카낭궁에서 베푼 리셉션에서 「부시」미부통령· 이광요 싱가포르수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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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취임식 카운트·다운|8백만불짜리 호화대잔치
■…「경제난국타개」란 구호로 당선된 미새대통령「레이건」의 취임행사가 총경비 8백만「달러」 (55억원)의 호화판 잔치가 되리라는 심심치 않은 화제. 사상최초로 국회의사당앞에서 거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