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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남시 메일삭제…이재명은 국장전결, 은수미는 본인결재
성남시가 2016년과 2020년 내부 이메일 삭제와 서버 변경 조치를 하는 과정에서 결재 라인에 차이가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고 성남시장직 인수위 측이 밝혔다. 인수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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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준공 승인 내년 3월로 연기…"입주민 위해 부분준공 검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아파트 단지의 모습. 뉴스1 개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경기 성남시 대장동 사업 준공예정일이 내년 3월 31일로 3개월 연장된다. 성남시는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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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선거개입' 이진석 기소…폰 조사없이 임종석·조국은 무혐의
1월 25일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을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1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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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세훈 내곡동 땅 공세에 화력 집중 “거짓말 후보 사퇴”…오세훈 “노무현 정부가 한 일”
“오세훈 후보는 내곡동 땅 셀프보상 의혹에 말 바꾸는 일을 몇 차례 되풀이 하고 있다. 거짓말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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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선거 거의 이긴듯"…박영선 "지지율 하락 맛도 있어야"
지난 19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캡처 “선거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요새 돌아가는 것을 보니 거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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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무죄 증거 '전결권 확인서'…檢 "그게 유죄 입증" 반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건 직권남용의 입증 수단으로 사용됐습니다" 11일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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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도움 요청에 서울시 내부 “그럴 분 아니다” 묵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위패를 든 유족과 장례 관계자들이 13일 오전 영결식을 마친 뒤 서울시 청사를 떠나고 있다. 우상조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폭력 특례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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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그럴 분 아니다" 비서실 전출 막은 서울시 대응 논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피해여성을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앞줄 오른쪽 둘째)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연 `서울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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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수사팀, 기소의견 보고···"이성윤 또 뭉개면 윤석열과 충돌"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뉴스1]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 수사와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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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성윤 2차 충돌? 울산 수사팀, 인사발령전 기소 방침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뉴스1]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 수사와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발령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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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자치단체장 전결권 실무자에 대폭이양
행정자치부는 2일 지방행정의 생산성 향상과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전결권을 대폭 하향조정한 '사무 전결처리규칙 개정 표준안' 을 마련, 시달했다. 표준안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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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德基 서울시부시장 三豊결재 소환.조사-검찰,주초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辛光玉서울지검2차장)는 29일 89년11월 당시 서울시산업경제국장으로 삼풍백화점의 일부 개설 승인을 최종결재한 강덕기(姜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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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업무 불가피 李부천시장
선거를 3일 앞두고 목사들의 해외여행경비를 지원한 혐의로 전격 구속된 이해선(李海宣)부천시장. 李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부인 박은숙(朴恩淑.52)씨가 중앙선관위로부터 李당선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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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발견되는 不法.脫法선거운동 사례
4대 지방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법.탈법선거운동으로 검찰과 경찰에 구속되는 사례가 늘어나는등 혼탁.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관광철과 겹쳐 한동안 뜸하던 선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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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심수습 고육지책-우명규시장 왜 전격사퇴했나
우명규(禹命奎)서울시장의 전격사퇴는 성수대교의 붕괴사고처리를실무책임자를 처벌하는 선에서 매듭지으려다 세찬 비난여론에 부닥친 정부가 민심수습을 위해 내놓은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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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서울시장 소환않기로-정부 고위관계자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檢警)합동본부는 현단계에서이원종(李元鐘)前서울시장을 소환하지 않을 방침이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5일『현재로서는 서울시의 이신영(李臣永)도로국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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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시장은 건설당시 담당과장-성수대교와 인연깊은 우명규시장
성수대교 붕괴사고에 대한 검찰수사의 초점이 관리.감독 책임부분에 맞춰지면서 이원종(李元鐘)前서울시장에 이어 우명규(禹命奎)現시장까지 소환대상이 되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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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 당정회의때 “수서민원은 타당”발언
◎법무·건설장관도 긍정적… 윤 부시장 반대/이 부총리 “회의전 의제 모르고 참석했다” 이승윤 부총리가 작년 8월17일 수서지구 택지 특별분양문제를 다루기 위해 열렸던 고위당정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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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예산」 여수 야공/순항하다 멈춰선 국회 어디로 갈까
◎증빙문서 대며 열세만회 작전 평민/“대통령 선심용 관례 진화 부심 민자/의사일정 지켜질지 의문… 상위 파란예상 이외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는가 했던 임시국회가 결국 파란을 일으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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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50명 명단 밝혀라
건설위는 신형식건설장관으로부터 현대「아파트」특혜분양사건에 대한 경위보고를 들었다. 신민당의 양해준 문부식 이진연의원과 무소속의 정대철의원등은「아파트」사건을 따지기 위해서는 이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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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영업허가 백지화-서울시
양탁식 서울시장은 3일 자가용자동차의 영업행위허가방침을 전면 백지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부시장 전결로 확정됐던 이 방침이 갑자기 변경, 취소된 것은 자가용차량의 영업행위가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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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전결규정개정
서울시는 위임전결규정일부를 개정, 부시장 전결에 있어 시설공사 건당 2백만원 이하를 5백만원이하로, 국장급은 1백만원이하를 2백만원이하로 대폭인상했다. 건축허가에 있어서는 부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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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산업국장 환문
속보=국유 임야개간 허가를 둘러싼 서울시의 부정 사건을 수사주인 서울지검 최대현 부장 검사는 13일 상오 개간 허가 당시의 서울시 농정과장 강정희, 이기주씨와 현 농정과장 안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