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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9~10일 패트법안·예산안·민생법안 일괄 상정”
올해 정기국회 종료일을 나흘 앞둔 6일에도 여야는 민생법안 처리 방안에 합의하지 못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3당 원내대표를 소집했지만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오신환 바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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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법안협상 결렬···문희상 "9~10일 본회의 열고 처리"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20~21일 미국을 방문해 의회와 행정부 관계자를 만났다. [중앙포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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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9~10일 본회의서 예산안·패트·민생법 처리" 강행
문희상 국회의장. [연합뉴스TV]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는 9∼10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민생법안을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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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199 필리버스터’…직진이냐 우회로냐, 기로 선 민주당
“자유한국당도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일단 갈 길은 간다”며 신속처리(패스트트랙) 안건(선거법·공수처법 등) 처리를 자신하던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의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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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변수…선거제·공수처법 ‘시계 제로’
자유한국당이 29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비쟁점 법안 199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하면서 정국이 다시 한 번 얼어붙었다. 필리버스터는 특정 안건에 대해 장시간 발언하면서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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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타격' 약한데 본회의 무산…"민주당 당황했다"
자유한국당이 29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비쟁점 안건 199건에 대해 국회 의사과에 필리버스터(filibuster·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하면서 정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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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단식에도 '4당 공조' 변함없다지만…동상이몽에 선거법 통과 의문
이번주 월요일인 25일부터 “국회에 비상이 걸리는 상황”(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이 도래한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부의 시점(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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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연일 한국당 작심 비판···靑 "대통령이 화난 것 같다"
“대통령이 화가 난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강한 어조로 연일 자유한국당 비판에 나서는 모습을 지켜 본 청와대 관계자의 언급이다. 최근 문 대통령이 제1야당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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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단식투쟁’ 낳고 내년도 예산안 처리하는 민주·한국당
━ 국회가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합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왼쪽 사진)가 지난 6일 오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사진 왼쪽부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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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민주·한국, '야3당 패싱' 예산안 7일 본회의서 처리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장제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왼쪽부터)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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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 정부와 불협화음 없어…지방세 늘려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더불어민주당-서울특별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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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 428조 통과 … 한국당은 표결 보이콧
국회가 총 428조8339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정부 원안 428조9714억원에서 1375억원이 깎였다. 5일 밤 열린 본회의는 예산안 찬반 토론이 이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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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000억 이상 과표신설 법인세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한국당 '불참'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예산안 및 부수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의 초고소득 증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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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 일으킨 이면합의 논란...한국당 "밀실야합"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가 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예산안 및 부수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개회하기 전 휴대전화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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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왜 하필 9475명?…공무원 규모 낙찰가 된 김동연의 한 마디
우원식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김동철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의원들이 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예산안 및 부수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회 전 만나 처리 계획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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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법정 시한 처리 무산
━ 공무원 증원 규모 등 이견 팽팽 … 2014년 선진화법 도입 후 처음 2018년도 새해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가 끝내 무산됐다. 여야는 새해 예산안 법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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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새해 예산안 협상 불발…법정시한 내 처리 무산
2018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인 2일 오후 각각 의원총회를 마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면담을 마친 뒤 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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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예산안 최종 담판 시작…본회의 오후 9시로 연기
내년도 예산안 처리의 법정시한인 2일 정오를 지난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가 최종 담판에 들어갔다.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 등 '2+2+2 회동'에 이어 원내대표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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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자동 부의된 예산안…정 의장, 직권상정 보류하고 여야 협상 주시하나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처리 시한인 2일 정오를 기해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 여야는 핵심 쟁점을 놓고 아직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이 이날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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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노선’ 예산안 법정시한 지킬까…1일 심야협상서 일부 쟁점 의견접근
새해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방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회동이 열렸다. 왼쪽부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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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로 '네 탓'...예산안 협상 갈수록 난항
새해 예산안 법정처리시한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우원식 원내대표 방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회동이 열렸다. 우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정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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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예산안 4년 만에 법정시한내 처리 적신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오른쪽 부터),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지난달 3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방에서 열린 예산안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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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합의점 못찾고 평행선...정부안 자동 부의 2일 정오로 연기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새해 예산안 법정처리시한을 이틀 앞둔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우원식 원내대표방에서 예산안 쟁점 타결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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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책 18개 법안 개정 필요 … 여야, 가장 이견 큰 건 법인세
정부가 2일 발표한 세제개편안을 시행하려면 13개의 법안을 수정해야 한다. 소득세법안과 법인세법안, 상속세 및 증여세법안, 부가가치세법안 등이다. 8·2 부동산 대책 또한 다주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