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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25일 종료, 본회의 통과…한국당 강력 반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회기결정건을 상정하자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의 반발에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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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예산부수법 무더기 수정안…패스트트랙엔 필리버스터
지난 18일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안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한 선거법개정안 저지를 위해 국회 앞 규탄대회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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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거법 합의…'지역구 253+비례 47' 달라진 게 없다
‘4+1(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 당권파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선거법 협상이 23일 사실상 타결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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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줄 의석 한국당 챙길라···이래서 꼼수 경연장 된 선거법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 정지 표시판이 놓여져 있다. [뉴스1] 연말 정국이 다시 ‘원포인트 본회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2일 “‘4+1협의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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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성탄절 입법전쟁의 추억’…올해도 재현될까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예산부수법안과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 해마다 찾아오는 연말 여야 ‘입법전쟁’의 서막이다. 공직선거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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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부수법안 처리 못하면 셧다운?…관계자 19명에게 물었더니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해찬 대표. 김경록 기자 “모든 야당에 조건 없는 민생 경제 법안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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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연동형비례 강행 시 ‘비례한국당’ 만들 것”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 패스트트랙 법안반대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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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원포인트 본회의' 제안 "조건 없이 민생법 처리하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조건 없는 민생 경제법안 우선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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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이어 이낙연도 "초유 사태"…국회 예산부수법안 처리 압박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를 향해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예산부수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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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야4당 합의한 석패율제 거부…유성엽 “총리 청문회 있다” 경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선거법 합의문을 읽고 있다. 왼쪽부터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손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 김경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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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4+1'…민주당 석패율 불가에 "총리 인준 두고보자"
1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왼쪽)가 이해찬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인영 원내대표. 김경록 기자 18일 ‘4+1 협의체’(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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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국회부의장에 "권력의 개" 욕한 민주당, 지금 똑같아졌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내년도 예산안의 근거가 되는 세법 개정안 등 예산부수법안 대부분은 아직 발이 묶여있다. 세출의 근거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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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실종된채 국회 본회의 또 무산···문희상 "참담, 모욕적"
16일 국회는 난장(亂場)이었다. 당초 본회의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돼 있었지만, 결국 열리지 못했다. 대화와 타협이 실종된 채 국회가 제 기능을 못하며 공전하는 동안 연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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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보이콧’ 나선 한국당…“민주당 앞잡이, 하수인 역할”
지난 13일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리로 가고 있다. 김경록 기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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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과 꼼수의 향연…17일간 국회에선 벌어진 희한한 풍경들
고도의 두뇌 싸움인가. 편법의 경연장인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최근 다툼을 보는 정치권의 자조적인 시선이다. ‘국회선진화법’ 처벌 조항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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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늘 국회 본회의 개의 무산··· 선거법 상정 불발
13일 오후 제372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작이 지연되고 있다. 김경록 기자 13일 오후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 개의가 무산됐다. 이에 따라 이날로 예정됐던 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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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패스트트랙 못 막으면 보수·우파 궤멸 수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27일 오후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정치행정대학 523호에서 열린 'Talk 쏘는 남자 홍준표의 Talk Show'에서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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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선거법 폭주하는 4+1, 문희상이 판 깔아줬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 국회에서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의 처리 방안과 본회의 개의 시점을 여·야당 원내대표와 논의하기 위해 의장실에 들어서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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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4+1협의체, 선거법·공수처법 통과시켜 버리면 끝”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뉴스1]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4+1(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 대안신당) 협의체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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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패트 법안 13일 상정할 듯…"올해 안에 마무리한다"
“데드라인(deadline·한계선)이 합의를 만든다.” 여야 ‘4 1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 대안신당, 이하 4 1)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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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처리 후유증…세입·세수 논란, 홍남기 탄핵
싸움은 상처를 남긴다. 자유한국당을 뺀 ‘4+1 협의체’가 만든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10일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더불어민주당도 정치적 부담을 안게 됐다. 제1야당을 배제한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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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늘 오후 2시 본회의 취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산회가 선언되자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뉴스1] 12월 임시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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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의사봉' 넘긴 문희상···본회의 도중 병원행
문희상 국회의장·이인영 더불어민주당·심재철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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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예산안 강행처리, 국민 두렵지 않나…불법의 결정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통과에 대해 반발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