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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국, 쿠웨이트전 필승 다짐
제12회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아시안컵)에 출전중인 한국 대표팀이 17일 새벽 1시 45분(한국시간) 트리폴리에서 B조 예선 2차전 상대인 쿠웨이트와 맞붙는다. 1차전에서 모두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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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 - 우승은 내손안에 있소이다
이제 2000 프로야구도 6개월여에 걸친 대장정을 마치고 새천년의 주인을 가리기위한 포스트시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양대리그가 시작된 이래 사상 처음으로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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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수원 명암가른 2000년 용병농사
각구단 용병들의 부침이 프로축구 정규리그 팀순위를 1년만에 뒤집었다. 99년 프로축구 정규리그 9, 10위 구단인 안양 LG와 성남 일화의 올시즌 `수직상승'과 지난해 전관왕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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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김응용 해태 감독은 경기 전 몹시 지치고 의욕이 없어 보였다. 시드니올림픽에서 프로야구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사상 첫 동메달의 수확을 거둔 김응용 감독이지만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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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챌린지] 듀발, 올시즌 첫승 신고
데이비드 듀발이 허리부상의 악몽을 털어버리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챌린지골프대회(총상금 230만달러)에서 우승, 올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듀발은 2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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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남자 80kg이상급 금메달 김경훈 프로필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최중량급 정상에 오른 김경훈(25.에스원)은 김제경의 뒤를 이를 한국의 대들보. 파스칼 젠틸(프랑스), 할리드 알도사리(사우디 아라비아), 다니엘 트렌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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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육상] 미국 남녀팀 엇갈린 명암
30일의 육상 4백m 계주을 앞두고 미국 남녀팀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누구를 뽑아도 금메달이 확실하다는 남자팀은 선수가 많아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는 반면 여자는 핵심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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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미국 남녀팀 엇갈린 명암
30일의 육상 4백m 계주을 앞두고 미국 남녀팀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누구를 뽑아도 금메달이 확실하다는 남자팀은 선수가 많아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는 반면 여자는 핵심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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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9일부터 막판 순위 경쟁
프로야구가 29일부터 올림픽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페넌트레이스에 돌입한다. 팀당 잔여경기가 10경기 안팎에 지나지 않아 재개되는 페넌트레이스는 다음달 8일까지 고작 9일간만 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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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반대시위로 프라하는 전쟁터"
26일 제55차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IBRD)연차총회가 개막된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각국의 비정부기구(NGO) 회원 등 모두 9천여명에 이르는 IMF반대자들의 과격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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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존스·프리먼 자존심 한판
세계의 이목이 여자 2백m에 쏠리고 있다.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육상 5관왕에 도전장을 내민 매리언 존스(미국)와 성화 최종주자로 나선데 이어 안방에서 여자 4백m 패권을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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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풀지못한 한국팀의 숙제들
이번 시드니 올림픽 야구 종목에 간판급 프로 선수들이 선발되면서 국민들이 야구에 걸었던 기대는 매우 컸었다. 그러나 예선전이 미처 끝나지 않은 지금 국민들의 야구팀에 대한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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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림팀 둘러보기 (2)
이번 드림팀은 포스트의 약화로 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부상으로 도중 하차한 팀 던컨의 부재가 아쉬운 부분이지만 나름대로 차세대 리그를 책임질 유능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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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 2000] 예비스타들 중도하차
"4년간 공든탑이 한순간에 무너져내렸다." 매리언 존스의 남편이자 남자 포환던지기 미국대표 CJ 헌터는 부부가 함께 메달을 목에 거는 '겹경사' 를 꿈꿔왔지만 부상의 덫에 걸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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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스타들 중도하차
"4년간 공든탑이 한순간에 무너져내렸다." 매리언 존스의 남편이자 남자 포환던지기 미국대표 CJ 헌터는 부부가 함께 메달을 목에 거는 '겹경사' 를 꿈꿔왔지만 부상의 덫에 걸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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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국 올림픽대표팀 훈련 시작
27일(한국시간)부터 시작된 미국 대표팀의 훈련이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훈련 일정은 시드니 올림픽까지 21일간 계속되고, 5번의 시범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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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랜차이즈 History (3) - 콜로라도 로키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처음으로 빅 리그에 참여한 해는 1993년이지만, 사실 이 팀의 창단은 훨씬 전부터 추진되고 있었다. 1960년대 초반부터 메이저 리그에서는 팀 수가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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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정은순-정선민, 올림픽 8강 이끈다
정은순(29.삼성생명 비추미)과 정선민(26.신세계쿨캣)이 모처럼 손발을 맞춰 올림픽 8강 진입을 노린다. 국내 여자농구는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들 대형 센터는 뛰어난 개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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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쿠벡 프란티섹' 화려한 신고식
'잘 되는 집안은 가지나무에도 수박 열린다' 는 속담은 요즘 프로축구 안양 LG를 두고 하는 말 같다. 파죽의 9연승으로 시즌 팀 최다 연승 기록을 깨뜨린 안양은 지난 29일 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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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존슨 시드니올림픽 5관왕 도전
"이제 시드니올림픽 5관왕만 남았다." 육상 단거리 세계 여왕 매리언 존스(25.미국)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새크라멘토에서 끝난 올림픽 미국 대표 선발전 2백m 경기에서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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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존스 시드니올림픽 5관왕 도전
"이제 시드니올림픽 5관왕만 남았다." 육상 단거리 세계 여왕 매리언 존스(25.미국)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새크라멘토에서 끝난 올림픽 미국 대표 선발전 2백m 경기에서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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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부상회복 로리, 브리티시오픈 2연패 출사표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 연이어 불참했던 지난해 브리티시 오픈골프 우승자 폴 로리(영국)가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2연패에 도전할 뜻을 분명히 했다. 로리는 22일(한국시간) 유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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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그랜트 힐 올림픽대표팀 중도하차
그랜트 힐(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이 발목부상으로 미올픽농구대표 `드림팀'에서 중도하차했다. 힐은 16일(한국시간) "왼쪽발목을 다쳐 치료를 받고있으며 의사들의 충고에 따라 시드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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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US오픈골프 이모저모 (4)
0...13일 부상으로 귀국한 폴 로리(영국)에 이어 95년 PGA챔피언십우승자 스티브 엘킹턴(호주)이 15일 (이하 한국시간)불참의사를 밝혔다. 지난주 뷰익 클래식에서도 중도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