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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MBC 배제는 헌법수호"…이 발언 뒤 용산청사 싸움판 됐다
“거의 외교주간이라 할 수 있다. 국민의 성원 덕에 연속되는 중요 외교행사를 무난히 진행했다.” 동남아 순방에서 돌아온 뒤 처음 진행한 18일 출근길 도어스태핑(약식문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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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명단 발표…위원장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우상호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영환 원내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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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등산룩’, 중국 2030세대 일상복 된 이유는?
50·60세대 아재 패션, 엄빠(엄마·아빠의 줄임말) 세대의 일상복으로 대변되던 아웃도어 룩이 요즘 20·30세대에서 인기다. 이런 현상을 두고 중국 매체 36kr은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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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서비스산업은 새 성장·수출동력…서비스발전법 입법"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비스산업 발전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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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된 P2E, 믿는 자 vs 못 믿는 자…지스타 2022 현장 [팩플]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의 넷마블 부스가 신작 게임을 체험해보려는 참관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정민 기자 “넥슨 신작을 체험해보려고 왔는데 게임 전공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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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예측하는게 아니다" 송길영이 콕 찍은 잘될 사업들
더중앙플러스 독자를 대상으로 한 인사이트 세미나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촌에서 열렸다. 이날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삶의 변화 - 돌아보다.지켜보다.내다보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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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강대강 전략 선택…한·미·일 공조에 “후회할 도박 말라”
최선희 북한이 17일 한·미·일 3국의 대북 확장억제 강화에 반발해 “군사적 대응이 더 맹렬해질 것”이라는 최선희 외무상의 담화를 발표한 후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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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냐, 재미 우선이냐…둘로 갈라지는 게임업계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2’가 17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 ‘지스타’는 43개국, 987개사, 2947부스 규모로 개최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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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도 냄새만 맡아요…황소 S급근육 비결은 독기
황희찬의 누나인 황희정 비더에이치씨 대표는 “동생의 최고 강점은 돌파가 아닌 노력”이라고 했다. 전민규 기자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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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제물 맞아?"...'벤투호 2차전 상대' 가나, 스위스 2-0 완파
가나축구대표팀 공격수 이나키 윌리엄스(가운데)가 17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한국축구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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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공조에 '北금수저' 최선희 반발…담화 직후 또 SRBM 쐈다
북한이 17일 최선희 외무상을 앞세워 "북한의 군사적 대응은 더욱 맹렬해질 것"이라고 위협하며 동해를 향해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한·미·일 정상이 대북 확장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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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통계 사이트가 본 한국 16강 확률 36%… H조 3위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미국 통계 분석 사이트파이브서티에이트의 분석으로는 3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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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쌓은 노력이 날개 될 것"...손흥민, 수능 수험생 응원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낸 손흥민. 사진 손흥민 SNS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은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전국의 수험생을 응원했다.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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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당기면 냄새만 맡는다"…황희찬 누나가 전한 '황소의 독기'
황희찬 누나 황희정 비더에이치씨 대표가 동생의 이름이 새겨진 울버햄프턴 유니폼을 들고 있다. 전민규 기자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30·토트넘)이 부상에서 회복 중인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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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이별만 하면 추락했다…잘나가던 고진영, 무슨 일이 유료 전용
고진영은 어떻게 70대 타수를 잊었나. 2022년 3월 6일 고진영이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을 때 기자는 이런 기사를 썼다. 고진영은 그때까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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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남양주시와 6T산업 청년인재 양성 업무협약
경복대는 지난 15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남양주시와 청년 대상 6T 산업 연계 현장형 교육사업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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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수소, 가성비 좋긴 한데…최근 10년 사고만 23건 터졌다
2019년 5월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했다. 사고 현장이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처참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2019년 5월 강원도 강릉 소재 강원테크노파크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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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응원 잊지 않은 손흥민 "쌓아온 노력이 날개가 되어줄 것"
안면보호대를 착용한 채 첫 훈련에 참가한 '캡틴' 손흥민이 16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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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들이 본 우승 배당률…브라질 4.8대 1, 한국 250대 1
세계 각국의 스포츠 베팅 업체들은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로 브라질을 첫 손가락에 꼽았다. 영국 베팅업체 벳365은 브라질이 우승할 경우 배당률을 4.8배로 책정했다. 비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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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마스크맨 흥민 “질주, 문제없다”
16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훈련한 손흥민. 양쪽 광대뼈와 콧등 언저리를 감싸는 형태로 측면엔 등번호 ‘7번’이 흰색으로 새겨졌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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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아들서 자유로울 수 없어, 연기 더 배울 것”
존 데이비드 워싱턴 성공한 부모와 같은 업을 택한다는 건 용기가 필요하다. 적어도 배우 덴젤 워싱턴의 아들 존 데이비드 워싱턴(38·사진)에겐 그랬다. 덴젤 워싱턴은 할리우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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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막내 이강인 “팬심 담아 흥민이 형 조속한 회복 응원”
축구대표팀 막내 이강인(왼쪽)은 선배 손흥민의 조속한 부상 회복을 기원했다. 김현동 기자 축구대표팀 막내 이강인(21·마요르카)이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의 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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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승무원, LA서 피습당했다…노숙자 흉기에 찔려 위중
16일(현지시간) CNN, LA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의 한 쇼핑몰에서 한국 항공사 소속 승무원 A(25)씨가 지난 15일 오후 6시20분쯤 40대로 추정되는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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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폭등…'오일 머니 보따리' 빈 살만 방한에 들썩인 종목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 건물에 오는 17일 방한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환영하는 사진이 걸려있다. [연합뉴스] ‘오일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