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명소사 부상19명
【부산】30일 하오 4시 25분쯤 부산시내 동대신동 1가 329 태광섬유 공업사(사장 김판석·56)에서 불이 나 1백10평의 벽돌단층 공장건물과 이웃 김문식(45)씨 집등 3동을
-
뤼프케 대통령 입경
「하인리히·뤼프케」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 내외는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닷새 동안 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2일 하오4시 특별전용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내한했다. 「비슈네브스키」
-
한·독 정상 회담 두 차례
외무부는 9일 오는 3월 2일 내한하는 「뤼프케」 서독 대통령 부처의 체한 일정과 수행원 59명(수행기자 24명 포함)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한스·유르겐·비슈뉴스키」 경제협력
-
5명 사상
22일 하오 1시 25분쯤 부산 영주동 60 부산「터널」입구에서 대신동에서 부산진으로 달리던 부산 영999호 시발 「택시」(운전사 정 철·25)가 앞차를 피하려다 길가의 수도철관을
-
트럭·버스 충돌 5명 즉사
【부산】4일 하오 5시 25분쯤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동사무소 앞길에서 과속으로 시내로 들어오던 「트럭」 부산 자 1712호(운전사 박해동·28)가 마주 오던 「마이크로버스」부산
-
폭사한 세 태권 교관 비둘기 부대 정병들
지난 26일 상오8시25분 월남 사이공 북폭 30「킬로」지점에서 베트콩이 묻은 클레이모 지뢰 폭발로 사망한 한국 태권도 교관 3명은 비둘기 부대 경비대대 3중대 소속 조계훈 하사(
-
대마도 근해 어노지도 시급
우리 나라 전관수역과 일본의 전관수역이 맞닿고있는 대마도근해는 한·일어업분쟁의 주무대가 될 가능성이 있어 정부의 이 해역어업지도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크게 요청되고 있다. 동경1백
-
대신 국교장이 급서|「소년야구」참가 중
지난 2일 부산대신 국민학교 꼬마야구단을 인솔, 서울에 온 동교 교장 서봉롱(60)씨는 3일 하오 7시25분 전국 국민학교 야구대회 참가「팀」 대표자회의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성모
-
소걸음 우편 배달
서울 시내에서는 24시간 이내에, 지방이면 벽지를 제외하고 48시간 이내에 배달되어야 하는 우편물이 요즘 시내에서 1주일이 걸리는가 하면 (서울 상도동 118의 3 심상숙씨의 경우
-
대학 축구|중앙대, 건대에 신승
추계 전국 대학 축구 연맹전 이틀째 경기에서 중앙대는 기대 이상으로 선전한 건국대에 고전했으나 후반 25분 RI 최영주가 「헤딩·슛」으로 승점을 잡아 l-0으로 신승, 2연승으로
-
운항시간 변경
대한항공(KAL)은 오는 11월15일을 기해 국내일부노선의 운항시간을 변경 실시한다. 낮 시간이 짧은 겨울동안 승객에게 시간적 편의를 주기 위한 것이다. 55·56편 (매일) 서울
-
세계 제일 빠른 특급열차 [히까리]|시속 210킬로|동승기-심상기 특파원
최고 시속 2백10킬로(초속 55미터)로 달리는 세계 제1특급열차 히까리호의 동경-대판간 운행이 지난 1일부터 개통되었다. 동경-대판 간 5백52킬로를 3시간10분에 주파하는 첫번
-
23일 저녁
◇즐거운 노래 (후 6시30분∼55분) 항도부산의 귀여운 아기들이 노래와 춤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6·25사변 전사 (후 7시25분∼55분) 사상 유례없는 민족의 비극,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