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타점' 최형우, 이승엽의 타점 기록까지 '-1'…KIA, NC에 뒤집기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둔 최형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통산 1500타점까지 3개만 남겨뒀다. 최형우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
-
이상영 4이닝 2실점-백승현 첫 세이브, LG 이틀 연속 1점차 승리
14일 잠실 삼성전에서 군 전역 후 첫 등판한 LG 좌완 이상영.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투수력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치고, 선두 SSG 랜더스를 추격했다. LG는 1
-
'동빈이 형' 사직구장 또 왔다…300개 롯데호텔 도시락 싸 와
13일 부산 한화전에서 승리한 롯데 선수단을 격려하는 구단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또 사직구장을 찾았다. SSG 랜더스 정
-
전북 조규성-서울 황의조, 클린스만호 소집 앞두고 득점포
프로축구 전북 공격수 조규성(오른쪽)이 11일 강원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5·전북 현대)과 황의조(31·F
-
이재학 6이닝 1실점 시즌 첫 승… NC, LG와의 주말 3연전 싹쓸이
4일 잠실 LG전에서 역투하는 NC 선발 이재학. 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선발 이재학은 6이닝 1실점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
[이번 주 리뷰] 추락 선관위, 추락 北 발사체, 추락 WBC(5월29일~3일)
6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北 우주발사체 발사실패 #간호법 #한상혁 면직 #윤관석ㆍ이성만 무소속 의원 체포동의안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의혹 #WBC‘밤새 술판’논란 #구
-
SSG, 끝내기 승리로 8일 만에 1위 탈환…5개 구장 모두 홈런쇼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와 함께 8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SSG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9회 말 김성현의 끝내
-
박세리도 "음반 내자"...'역도 빅마마' 김수현 "항저우 Going higher"
김수현이 지난 26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역도훈련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역도 실력 만큼 가창력이 뛰어나 역도 빅마마라 불린다. 송봉근 기자 “엄하게 맞으며 배운 마지
-
주간 타율·홈런·타점 1위…SSG 톱 지킨 ‘수호신’ 최정
최정은 최근 7일간 맹타를 휘두르며 소속팀 SSG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21일 부산 롯데 전에서 선제 솔로홈런을 치는 최정. [연합뉴스] 최정(36)은 올해도 변함없이 프로야
-
주간 타율·홈런·타점 1위…SSG 1위 지킨 '수호신' 최정
최정(36)은 올해도 변함없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다. 지난해 통합 우승팀 SSG가 선두 자리를 지켜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도는
-
여성 부단장이 사직구장 달군다…'금녀' 영역 깬 23살 양혜빈
21일 사직 SSG전에서 응원을 이끌고 있는 양혜빈 롯데 부단장. 사진 롯데 자이언츠 야구장 외야석은 내야석에 비해 열기가 덜하다. 하지만 '야구 도시' 부산 사직구장은 다르다.
-
더이상 ‘봄데’ 아니다, 사직노래방 6.5만명 떼창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가 맞붙은 지난 20일 만원 관중이 들어찬 부산 사직야구장. ‘봄데’로 불리던 롯데가 5월 중순이 돼서도 SSG, LG 트윈스와 함께 선두권을 유지하
-
5월의 한국시리즈 열린 사직은 용광로였다
부산 시리즈로 열린 20일 사직 SSG 랜더스전에서 응원하는 롯데 자이언츠 팬들. 사진 롯데 자이언츠 5월 19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
올해는 ‘금융사기’ 오명 벗을까?…‘가을야구 예금’ 흥행한다
지난달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의 개막 2연전 경기가 벌어지고 있다. 뉴스1 “매년 고객을 상대로 사기에 가까운 영업을 하고 있으나 합법이라는
-
실력도, 리더십도 일품… 롯데 상승세 이끄는 노진혁
11일 두산과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롯데 노진혁. 사진 롯데 자이언츠 실력도, 리더십도 뛰어나다. 수장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롯데 자이언츠 유격수 노진혁(34)이 '
-
5월의 한국시리즈 첫 판, 뜨거운 사직에서 롯데가 웃었다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 시리즈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동백 유니폼을 입은 롯데 선수들. 사진 롯데 자이언츠 '5월의 한국시리즈' 첫 판은 롯데가 이겼다. 롯데
-
SSG-롯데, 이번 주말 부산에서 세게 붙는다
4월 21일 키움전에서 승리를 거둔 SSG 선수단.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세게 붙는다. 주말 3연전에서 선두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SSG는
-
잘되는 집안 롯데, 스트레일리도 첫승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한 롯데 자이언츠 투수 댄 스트레일리. [사진 롯데 자이언츠] ‘위기의 남자’ 댄 스트레일리(35·미국)까지 살아났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
노진혁이 해냈다…롯데, 두산에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짜릿한 연장 끝내기 승리로 다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롯데 노진혁이 11일 부산 두산 베어스전에서 연장 10회 말 2사 1루에서 끝내기 2루타
-
홈런 세 방에 켈리 부활투…'엘린이'에 기쁨 안긴 LG 3연승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더비'는 KBO리그 최고의 흥행 카드다. 1996년 어린이날 처음으로 맞붙은 뒤 1998년부터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았다. 서울 잠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때론 현실이 더 드라마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한 달 전 개봉한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는 해체 위기의 부산중앙고 농구부가 전국대회 결승에 오른 2012년 여정을 극화했다. 장 감독의 한 인터뷰
-
‘사직 노래방’ 한 템포 쉬고 또 가즈아~
롯데가 광주에서 15년 만의 10연승에 도전하던 3일, 사직구장에 모인 1500여 명의 팬도 전광판으로 야구를 보며 ‘원격 응원’을 펼쳤다. 롯데는 비록 KIA에 패해 연승 행진
-
몸은 떠났지만 마음만은 팬들과 함께하는 롯데 황성빈
롯데 자이언츠 돌격대장 황성빈. 연합뉴스 몸은 떠나 있지만, 팬을 생각하는 마음은 그라운드에 있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황성빈(26)이 어린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
-
‘엘롯기’에서 늘 뒷전이었다…이제, 롯데가 흥행 주도한다
지난달 30일 키움-롯데전에서 매진을 이룬 사직구장 풍경. 사진 롯데 자이언츠 2000년대 중후반 프로야구는 황금기였다. 2006·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회 연속 선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