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연승

대신|한일여실 인창 눌러 3연패|유봉 완파 2연패

제1「세트」에서의 치열했던 접전에 비해 너무나 싱겁게 끝난 명문「라이벌」의 한판 승부가 되고 말았다. 11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5천여 관중들의 열광 속에 폐막된 제15회 TBC

경기대 3연승

【진주】제7회 문교부 장관기 쟁탈 전국 대학 배구대회 3일째 경기가 11일 진주 학생체육관에서 속행, 최강 경기대는 조선대를 3-0으로 격파하고 3연승,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또

청호상?? 오늘 남녀모두 패권다툼|인창-대신 유봉 여고-한일 여실|김경운·강화수 위력의 강타|대신, 강호 동성 꺾어

서울의 배구 명문 인창고와 대신고(이상 남고부), 그리고 여고 배구의 최강자로 군림해온 마산 한일 여실고와 올해 종별대회(5월·대구) 우승「팀」춘천 유봉 여고가 제15회 TBC배

대학야구 판도에 돌풍

대학야구에 일대파란의 조짐이 일고있다. 고려대·연세대·한양대 등 서울의 강호들이 인하대 부산동아대 등 지방팀에 모조리 일격을 맞고 비틀거리고있다. 1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

고대, 동대 꺾고 결승리그 선착

고려대는 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전 8일째 A조경기에서 4번 김윤환의 동점타와 5번 지명타자 김정수의 역전2루타 등으로 장호연이 완투한 동국대에 3-1로 역전승.

홈런 2개 등 장단 8안타로 고대, 인천체전 제압

춘계대학야구리그전에서 고려대가 A조에서 2연승, 연세대와 함께 공동선두에 끼어들었으며 부산동아대도 역시 2전 전승으로 B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고려대는 3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

경기대, 2연패|대학배구 부산대를 3대0 완파

경기대가 20일 서울경기대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4회 전국남녀대학 배구연맹전 남자부 결승전에서 투지의 부산대를 3-0으로 완파하고 2연패를 이룩했다. 한편 두 「팀」만이 출전. 「더

구상, 중동 대파

대구상은 13일 서울 오류동 구장에서 속행된 춘계 「럭비」 연맹전 5일째 고등부 A조 경기에서 서울 중동고를 12-0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올렸다. 또 고등부 D조의 인천 기계공고

부전자전…조·프레이저 아들도 복서로 각광|KO왕 김태식 오른손 손가락 수술 받아야

「프로·복싱」전 세계「헤비」급「챔피언」「조·프레이저」(35)의 아들「마비스·프레이저」(18)가「아마」「헤비」급 선수로 강타를 휘두르며 오는 80년「모스크바·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삼성 차양숙 맹공, 강호 국민은 격파

하위에서 맴돌던 삼성이 작년 추계연맹전 우승「팀」인 강호 국민은 을 완파해 파란을 일으켰다. 2일 서울 장충체육관서 벌어진 제17회 춘계 전국여자 실업농구 연맹전 3일째 경기에서

최세룡 단독선두

【마산】최세룡(군산상고)은 22일 마산제일여고체육관에서 개막된 제2회 「스칸더나비아」국제 「오픈」「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파견대표선수 최종선발전에서 8연승을 기록, 남자「주니어」1부

경기, 2연승

【인천=전국체전 취재반】 U년만에 항도 인천에서 다시 벌어졌던 제59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엿새 동안의 경기를 끝내고 인천 종합 경기장에서 폐막, 경기도가 2만2천8백34점으로

결승「리그」진출

한국화랑과 미국「워싱턴·더플로매츠」 및 「이란」도 「브라질」「멕시코」에 이어 8강이 격돌하는 결승「토너먼트」에 올라갔다. 이로써 8강중 5강이 결정났다. 박대통령「컵」축구대회 닷새

충무, 「인도네시아」와 무승부

「브라질」과 「멕시코」가 8강에 선착했다. 영예의 박대통령「컵」을 향한 전초전인 조별예선「리그」 4일째인 12일 D조의 「브라질」은 전주공설운동장에서 태국을 2-0으로 물리쳐 2연

남녀 대표팀 2연승

【부산=김상룡 기자】세계배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남녀 국가대표배구「팀」환송 2차전이 7일 부산구덕 체육관에서 벌어져 남녀대표「팀」이 모두 실업선발「팀」을 3-0으로 물리치고 2연

부산 동성고 2연승-우수고교 배구대회

부산대 2연패

【광주=조일근 기자】부산대가 제6회 문교부장관기 쟁탈 전국대학배구대회에서 우승, 지난해에 이어 2연승했다. 부산대는 18일 광주 실내체육관서 폐막된 대회 최종일「더블·헤어」에서 김

정현발, 만루홈런 폭발

「롯데·자이언츠」의 4번 정현발은 24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야구전기「리그」7일째 상은과의 경기에서 4회 말「그랜드·슬럼」(만루 호머)을 폭발시켜 「롯데」가 12-3으로 대승

고대, 「최동원 공포증」치유|숙적 연세대 꺾고 3연승 노상수 호투 김윤환 맹타

고려대가 올해 들어 첫 대결한 연세대와의 야구경기에서 「사이드·드로」노상수의 필사적인 역투와 5번 김윤환, 그리고 부산상고에서 금년에 입학한 「루키」(신예) 곽동찬의 3박자가 투타

한국어선 침몰…8명 익사·7명 실종

【부산】공양수산 주식희사(대표 주진각·서울 중구 필동1가43) 소속 원양어선 대왕203호(1백84t)가 지난달 22일, 「스페인」령 「라스팔마스」「모리타니」근해(북위 23도22분·

숙명, 혜화에 1점차 승리 69대68

지난 2윌 「팀」을 창단하여 모두 1년생으로 구성된 서을선일여고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5회 춘계 전국남녀중·고 농구연맹전 8일째 여고부 C조 경기에서 권명희 (1m80

뉴질랜드 시험 출어 고려원양서 큰 성과

고려원양(대표 이갑식)이 시도한「뉴질랜드」·남미·중동어장에의 시험진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북양 어장 타격만회 작전에 밝은 전망.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고려가 「뉴질랜드」시험 조업

대농·도공·유공·선경·토프론|종별 배구-결승토너에 진출

【부산=조이권 기자】10-1로 뒤지던 「세트」를 18-16으로 역전시킨 대농, 그리고 두 「세트」를 먼저 잃고 내리 3 「세트」를 이겨 역전승을 거둔 도공과 더불어 유공·선경·「토

"내년엔 광주서 만납시다"

【부산=특별 취재반】제57회 전국체전의 14개 시-도 선수단은 이별을 아쉬워하는 애틋한 정을「그라운드」에 남긴 채 내년 광주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제 고장의 명예를 걸고 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