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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통통하고 영양 많은~ 굴 천지라예
만물이 시드는 계절, 유난히 그리운 곳이 있다. 경남 통영이다. 겨울 통영에 가면 언제나 푸근하다. 시퍼런 남해 바다는 바라보는 이의 가슴을 쪽빛으로 채색하고, 항구 앞 어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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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여름 휴가의 보석 보라카이 外
서울 출발 여름 휴가의 보석 보라카이(자유여행) 여행 지역 필리핀 보라카이 출발일(기간) 매주 화·수·목·금요일(3박 5일) 에메랄드 빛 보라카이 바다포함 내역 왕복 항공권,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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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일본 총리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
아베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일본식 선술집인 ‘우즈’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편은 나라의 일을 깊이 생각하고 유권자와 국민을 중시하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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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한화리조트 '가족사랑 꽃피는 응원 엽서 쓰기' 이벤트 外
한화리조트(hanwharesort.co.kr)가 오는 31일까지 ‘가족사랑 꽃피는 응원 엽서 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12곳에 있는 한화리조트에서 엽서를 받아 가족에게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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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정지장치 수시로 끄고 달렸다
6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이 스마트폰에 뜬 노란 리본을 바라보고 있다. 정부 장례지원단은 안산을 비롯한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131곳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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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 外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 HelloBC.co. 4월 3일부터 28일까지 ‘밴쿠버 벚꽃축제’가 열린다. 축제가 시작되는 3일 오전 11시(현지시간)에는 밴쿠버 중심에 있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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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버스투어 다시 달린다
부산에서 운행중인 지붕 없는 2층 버스.철도노조 파업으로 중단됐던 광역순환버스가 운행을 재개했다고 9일 전라남도가 밝혔다. 광역순환버스는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고속철(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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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억원 잭팟' 추신수 부인 하원미씨
“그놈아 이름이 뭐라꼬? 추신수라꼬?” 부산에서 대학에 다니던 하원미(31)씨는 만 스무 살이던 2002년 12월 어느 날 소개팅에 나갔다. 상대가 동갑내기 야구선수라는데 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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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억원 잭팟' 추신수 부인 하원미씨
“그놈아 이름이 뭐라꼬? 추신수라꼬?” 부산에서 대학에 다니던 하원미(31)씨는 만 스무 살이던 2002년 12월 어느 날 소개팅에 나갔다. 상대가 동갑내기 야구선수라는데 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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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케이블카서 맞을까 말쇼 보러 경마공원 갈까
나흘 뒤면 다사다난했던 계사년(癸巳年)의 마지막 해가 지고 갑오년(甲午年)의 첫 해가 떠오른다.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다양한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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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통통하고 영양 많은~ 굴 천지라예
만물이 시드는 계절, 유난히 그리운 곳이 있다. 경남 통영이다. 겨울 통영에 가면 언제나 푸근하다. 시퍼런 남해 바다는 바라보는 이의 가슴을 쪽빛으로 채색하고, 항구 앞 어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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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방방곡곡 시티투어 버스 가이드
시티투어 버스를 타면 도시 명소를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다. 해운대를 통과하고 있는 부산 시티투어 오픈탑 버스. 버스 여행쯤은 누구나 해봤다. 학창시절의 수학여행과 소풍만 따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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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론에 맞서 지리산댐·케이블카 저지 …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 힘써
2009년 10월 ‘지리산권 시민단체 협의회’ 등이 지리산 노고단에서 케이블카 설치 반대를 알리는 ‘SOS 지리산’ 풍선을 띄우고 있다. [지리산 생명연대] ‘어머니’ 지리산은 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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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론에 맞서 지리산댐·케이블카 저지 …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 힘써
2009년 10월 ‘지리산권 시민단체 협의회’ 등이 지리산 노고단에서 케이블카 설치 반대를 알리는 ‘SOS 지리산’ 풍선을 띄우고 있다. [지리산 생명연대] 관련기사 ‘58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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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왕자웨이
한·중 영화 교류를 목표로 2006년 시작돼 한국과 중국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중국영화제가 올해도 ‘중국 영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얼굴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막작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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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5m 상공에 2시간45분간 갇혀
20일 오후 부산시 온천동 금강공원 케이블카 상·하행선 2대가 고장으로 멈춰서 부산소방본부 119 구조대원들이 로프를 이용해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 사고로 승객 46명(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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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멈춰선 케이블카…승객 43명 25미터 상공 매달려
부산의 대표 유원지인 금강공원에서, 케이블카 2대가 갑자기 멈춰섰다. 승객 마흔세명이 25미터 상공에 매달린 채 공포에 떨었다고 JTBC가 보도했다. 25미터 상공에 매달린 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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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동촌 케이블카 역사 속으로
대구의 관광명소 역할을 했던 동구의 ‘동촌케이블카’가 철거된다. 대구 동구청은 케이블카 운영업체인 대동삭도가 15일 철거에 들어가 이달 말까지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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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김해경전철 적자 보전 … 부산시와 분담률 재조정할 것”
14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경남의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홍준표 지사 취임 이후 첫 시장·군수 회의였다. 시장·군수들은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주요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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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100년 전 송도 명물 되살린다
부산 서구는 국내 첫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100주년을 맞아 전성기 때 ‘4대 명물’을 복원한다. 사진은 1950년대 촬영된 송도해수욕장 해상다이빙대. [사진 부산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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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쉬게 해주거나 웃겨줘
“올 한해는 피로의 시대였다-.” 광고회사 이노션월드와이드가 12일 발표한 ‘2012년 한국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보고서의 진단이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5개 도시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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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바다분수’ 한국관광기네스 12에 뽑혀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한국 관광 기네스에 선정돼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주동식 목포부시장이 트로피를 받았다. 한국 관광 기네스는 한국관광공사가 50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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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요우커(遊客)와 대통령 선거
지난 주 끝난 중국의 국경절의 황금연휴(9.30-10.7)에 3억의 중국 관광객이 이동하였다. 중국정부는 유료고속도로까지 무료화하여 국내관광 소비를 유도하여 중국의 주요 명승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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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달맞이 명당은 어디
음력 정월대보름(6일)을 맞아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세시풍속을 즐기면서 주민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행사장에 올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소원을 대신 빌어주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