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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괴된 춘우군 돌려달라"|600여 어린이 호소행진

    【진주】속보=21일 상오 11시부터 진주교대 부속국민교 6백여명은 『유괴된 춘우(7)군을 돌려달라』는 호소문을 낭독, 시가행진에 나섰다. 한편 이날 상오 부산지방 검찰청 진주지점장

    중앙일보

    1967.07.21 00:00

  • 원모 등 27개 선정

    한은은 15일부터 실시할 수입금융 중 일반 재의 융자대상품목 27개 품목을 일반재수입금융 융자대상품목심의회의 자문을 거쳐 선정했다. 융자대상품목의 대출재원은 현재 통화안정계정에 묶

    중앙일보

    1967.07.15 00:00

  • 부산·대구서도 취급

    한은은 오는 15일경부터 실시될 원화 수입금융을 부산·대구 등의 시은지점에서도 취급할 수 있도록 할 방안을 검토중이다. 11일 한은 당국자는 지방의 수입상에게도 금융지원을 해주기

    중앙일보

    1967.07.11 00:00

  • 부산지방은 내인가 미 체이스은 지점도

    6일 금통운위는 부산지방은행(자본금 3억원 발기인 정태성 외 18명) 설립을 내인가하는 한편 미국 「체이스·맨해턴」은행 한국지점(지점장 「그렌·어빈」)설립도 내인가했다.

    중앙일보

    1967.04.06 00:00

  • 외환은 부차장 발령

    오는 30일에 발족할 한국 외환은행은 25일 주요부서의 부·차장 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외환은행 인사는 재무부 국제금융 과장이 외환부장으로, 무역투자상담 부장에 현 공화당 정책

    중앙일보

    1967.01.25 00:00

  • 한은, 기구를 개편

    한국은행은 현 외국부와 외자부가 새로 설립하는 외환은행에 흡수됨에 따라 중앙은행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경영의 합리화를 기하기 위해 24일 기구를 개편하는 한편 부장급의 대폭적인

    중앙일보

    1967.01.24 00:00

  • 서병규·백명원씨 한은후임 이사에

    17일 한국은행은 임시금융통화운영위원회를 소집, 외환은행으로 전출 임명된 정원훈 이사와 김봉은 이사후임으로 현 외자부장 서병규씨와 부산지점장 백명원씨를 이사로 임명했다.

    중앙일보

    1966.12.17 00:00

  • 천만원 횡령

    【부산】7일 부산시경수사과는 대한해운공사 부산지점(부산시 대창동 3가 43·지점장 박현호)에서 1천여만원의 횡령혐의사실을 포착, 동사 경리장부·하역관계계약서류 등 일체를 압수코 강

    중앙일보

    1966.11.08 00:00

  • 경남·북에 배정한 비료 2만여대|정량 모자라 말썽

    【부산】경남북 일대의 농민들에게 이미 배정이 완료된 정부도입 복합비료의 정량(부대당 40㎏)이 부대당 2백에서 3백「그램」씩 부족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은 전면수사에 나섰다. 19일

    중앙일보

    1965.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