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승용차 이용 대도시 호화주택 노린 기동절도단 적발-둘 구속

    【부산】중부경찰서는 18일 승용차를 이용, 서울·부산 등 대도시의 호화주택에서 귀금속 등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기동절도단 두목 최성조씨(39·동구 초양6동754) 행동대원 박치원(4

    중앙일보

    1973.09.18 00:00

  • 택시 받아·부숴 놓고 배상 요구하자 폭행|미 선교사 입건

    서울동부경찰서는 22일 미국인 선교사「디어드·하드」씨(47·부산 고려신학대학도서관장)를 도로교통법 위반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하드」씨는 이날 상

    중앙일보

    1973.08.23 00:00

  • 자가용 절도 검거|이정수씨 납치 사건|범인 몽타지와 닮아

    중부 경찰서는 12일 상오 전국을 무대로 자가용 승용차만을 훔쳐 가짜 번호판을 달아 범행에 쓰거나 중개상에게 팔아온 함용연씨 (40·주거 부정)를 상습 특수 절도 및 공문서 변조

    중앙일보

    1973.07.12 00:00

  • (793)|제31화>내가 아는 박헌영-성시백의 영향

    47년5월에 남파된 성시백이 50년5월10일 ,검거될 때까지, 서울에서 벌인 그의 활동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평가될 것이지만 그의 풍부한 정보계통에서의 경험 등으로 수준급 이상이었

    중앙일보

    1973.07.07 00:00

  • 6천만원 녹용밀수

    서울시경 330수사대는 외항선원이 밀수입한 몽고산 및 「알래스카」산 녹용1백50Kg(시가6천만원)을 팔아온 장세창씨(61·운반책·서울영등포구상도동105) 남일 한약방 주인 김남신씨

    중앙일보

    1973.06.29 00:00

  • 히로뽕 4억대 밀조|공장 차려 놓고 일서 자금 들여와 6명 구속

    【부산】부산지검마약사범전담 설경광검사는 28일 비밀공장을 차리고 습관성의 약품인「히로뽕」1백씨(한화4억원)을 밀제조해 일본 등에 판 정강봉씨 (62·부산광구대연동987) 등 6명을

    중앙일보

    1973.06.28 00:00

  • 히로뽕 억대 밀수

    【부산】관세청 부산지방심리분실은 19일 상오8시 자동차 속에 1억원 상당의 마약「히로뽕」을 숨겨 들어온 재일교포 안수환(36,일본거주)와 안 씨와 짜고 일본과 한국을 내왕하던 일본

    중앙일보

    1973.06.19 00:00

  • 이틀새 다섯곳에서 사고

    7일 상오 7시30분쯤 경주시 조양동 내동국민학교「버스」정류소에서 포항에서 울산으로 가던 삼일운수소속 경북 7아6428호「트럭」(운전사 백남식·25 이 운전부주의로 도로 왼쪽인도위

    중앙일보

    1973.06.07 00:00

  • 국쾌남 피고에 집유

    서울형사지법합의8부 (재판장권종근부장판사)는 26일 세기상사의 거액관세 포탈사건 선고공판에서 동사 회장국쾌남 피고인(50)에게 관세법위반죄 등을 적용, 징역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중앙일보

    1973.04.26 00:00

  • 연소득 9만 6천 원 미만은 주민세 면제

    국무회의는 24일 하오 주민세의 비과세 대상을 연간소득 9만6천원 미만인자와 생활보호대상자 등으로 하고 저소득층에 대하여 주민세의 분할납부를 허용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개정지방

    중앙일보

    1973.04.25 00:00

  • 사건별로 풀어 본 개전 지방세법 시행령

    문=주민세 비과세 대상인 연간소득 9만6천원 미만인 자는 균등할과 소득할을 모두 면제받는가, 아니면 어느 한 가지만 면제받는가? 답=균등할과 소득할을 다함께 면제받는다. 다만 갑근

    중앙일보

    1973.04.25 00:00

  • 재일동포 감동시킨 형제의 편지|"풀 한 포기 없는 우리학교에 심게 나무 보내주세요"

    『풀 한 포기 없는 우리학교에 심게 나무 몇 그루만 보내주십시오』 고국의 어린이들이 현해탄을 건내 보낸 편지에 감동, 재일교포 양건묵씨(53·대판시)가 10일 묘목 1천여그루를 안

    중앙일보

    1973.04.13 00:00

  • 전국 각종 차량번호 판 바꿔|사업·비 사업용으로 2원화

    전국각종차량의 번호 판이 모두 바뀐다. 교통부는「자동차 번호 판 일제 경신공고」를 I7일자로 내고 1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오는4월l5일부터 전국의 영업 관용 자가용 특수차량외교

    중앙일보

    1973.03.17 00:00

  • 「세기상사」 국쾌남 피고에 징역 7년을 구형

    대검수사국 강용구 부장검사는 6일 세기상사의 거액관세포탈사건 결심공판에서 동사회장 국쾌남 피고인 (50) 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징역 7년·벌금 3천

    중앙일보

    1973.03.06 00:00

  • 전국 모든 가구에 주민세

    정부는 주민세를 지방세로 신설, 전국 5백80만 가구와 약1만개의 법인체에 물게 하고 사치성재산의 취득세와 재산세 그리고 각종면허세, 대도시 공장신설의 중과세 등 세율을 최하 2백

    중앙일보

    1973.03.03 00:00

  • 지방세법 개정 늘어난 세금 부담|주민세 등 얼마나 어떻게 내야하나

    지방세법이 개정되어 오는 4월1일부터 국민의 세금부담이 훨씬 늘어나게 됐다. 새로 신설된 주민세는 전국 5백80만 가구를 대상으로 1년에 1회 부과토록 되었는데 4등급의 기본액 균

    중앙일보

    1973.03.03 00:00

  • 자작극 경계령과 시차투표

    ○…큰 말썽 없이 선거운동기간을 보낸 여·야당은 후보자들이 그 동안 다져놓은 표의 관리에만 신경을 쓰고있다. 충남에서 출마한 야당의 어느 거물 후보가 갑자기 승용차를 잃어버렸다고

    중앙일보

    1973.02.26 00:00

  • (6)한파에 열띤 설전도 얼어붙고

    【성북】주말과 일요일 각 선거구가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열어 2·27 설전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로 뜨거운 말들은 그 자리서 얼어붙었다. 유권자 53만 명으로

    중앙일보

    1973.02.26 00:00

  • 제주∼부산, 제주∼목포, 제주∼여수 등 8개 항로에 「카·페리」

    섬과 육지를 자동차를 탄 채 여행할 수 있는「카·페리」취항 계획에 따라 내년 안에 부산∼제주사이 1백98km의 뱃길이 국내의 첫「카·페리」항로로 트일 것 같다. 14일 교통부에 따

    중앙일보

    1973.02.14 00:00

  • 「페리」변 입국 외국승용차 1개월 이상은 운행못해

    【부산】「페리」로 들어온 외국인 승용차의 국내체류기간이 오는 3월1일부터 현재의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되고 일단 출국한 차량은 3개월이 지나야 재입국할수있게 되었다. 7일하오 이

    중앙일보

    1973.02.08 00:00

  • (415)군수보급(1)|지원작전(1)

    화력·기동력·통신은 현대 국지전의 승패를 판가름하는 3대요소라고 볼 수 있겠다. 병기·탄약 등의 화력과 수송·유류·정비 등의 기동력, 유무선의 통신은 모두가 군수보급기능에 속하는

    중앙일보

    1973.01.18 00:00

  • 제주도, 자동차 타고 갈 수 있다

    정부는 내년에 2억원을 투입하여 제주항에 2천9백t급 선박이 닿을 수 있는 「카·페리」(Car Ferry) 전용부두를 건설할 계획이다. 「카·페리」란 자동차를 여객과 함께 수송할

    중앙일보

    1972.11.15 00:00

  • 붐비지 않는 「러시 아워」 평양의 첫 아침

    평양에서 첫 밤을 보낸 대한적십자대표단은 30일 아침 7시 숙소에서 조반을 들고 이날 아침 10시부터 열릴 첫 본회담에 임할 최종적인 숙의를 하느라고 새벽부터 부산한 움직임을 보였

    중앙일보

    1972.08.30 00:00

  • 쏟아지는 불볕..유행피서

    7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더위와 피서인파가 절정에 달했다. 최고 35도. 최저 32도의 더위가 계속된 30일, 전국서는 1백 80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물 가로 몰려 올해 최대의

    중앙일보

    1972.07.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