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 무명초' 김인철 6호포 홈런 1위 반란
▶ 한화 선두타자 김인철(왼쪽)이 1회 초에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한 뒤 3루를 돌고 있다. [대전=연합] 34세에 늦깎이 성공신화를 써가는 김인철(한화)이 홈런더비 단독선두에 나
-
돌아온 산드로 수원 역전 결승골
산드로(수원 삼성.사진)가 돌아왔다. 2001년 수원 소속으로 K-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산드로가 멋진 결승골로 수원에 짜릿한 역전승을 안겼다.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
서울, 수원 무패행진 끝냈다
"서울이 우리 라이벌인가요? 허허허…. "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은 13일 FC 서울과의 삼성하우젠컵 2005 원정경기를 앞두고 '라이벌전'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떨떠름
-
레알 수원 "일본은 없다"
'레알 수원'의 8강행 엔진에 다시 불이 붙었다. 6일 일본 시즈오카 야마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 수원 삼성은 전반 29분 나드손의
-
SK "선두 TG 안무서워"
▶ SK의 임재현(左)이 TG 삼보 센터 왓킨스의 공을 뺏으려 하고 있다. [연합] 설 연휴 동안 프로농구는 6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다투는 중위권 팀들의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뜨겁
-
삼성 42점차 대승… 선두 TG에 최다점수차 타이
서울 삼성이 6연승을 달리던 선두 TG삼보를 42점차로 대파했다. 삼성은 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서장훈.이규섭과 알렉스 스케일 등 주전들이 고루 활약하며 12
-
TG, KTF에 '빚' 되갚아
원주 TG삼보가 부산 KTF의 8연승 시도를 저지했다. 개막 7연승을 달리던 지난달 14일 원주 홈경기에서 KTF에 당한 빚을 돌려준 셈이 됐다. 프로농구 TG삼보는 30일 부산
-
김주성·왓킨스 '블록슛 쇼'…TG 하루 만에 단독선두
TG 삼보 왓킨스(左)가 오리온스 잭슨의 골밑슛을 슛블록하고 있다.[원주=연합] 원주 TG삼보가 대구 오리온스를 꺾고 하루 만에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섰다. TG삼보는 21일 원주
-
성남 '새 식구' 첫 승 선물
'추락한 챔피언' 성남 일화가 7수만에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컵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성남은 1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새 외국인 선수들의
-
올림픽 스타들 "날 보러와요"
6연승으로 아시아 최종예선을 통과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주말 K-리그를 달군다. 올림픽팀의 선전은 K-리그 흥행에 큰 활력소가 된다. 지난 1일 한.중전(
-
SK '안방마님' 홈런 바람 무섭네
SK의 '안방마님' 박경완(32)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개막전을 포함해 4게임 연속 홈런에 6할 타율(15타수 9안타)의 맹타다. 2000년 홈런왕 박경완은 지난해 타율이 0
-
KCC "4강 PO 1승 남았다"
서울 잠실에서 열린 프로농구 주말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의 대기록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삼성의 주희정(28)은 22일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이번 시즌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트리플 더
-
[프로농구] 서장훈 뛰었다…삼성은 날았다
프로농구 삼성이 17일 잠실에서 벌어진 애니콜배 2003~2004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서장훈(26득점.1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6연승을 달리던 KCC를 73-66으로 물리치
-
홈 5연승 대전…관중 대폭발
K-리그가 4라운드 중 1라운드를 마쳤다. 대구 FC와 광주 상무가 참가, 12개 팀으로 출발한 올해 K-리그는 지역 연고가 뿌리를 내리고 라이벌팀이 형성되는 등 어느 해보다 뚜
-
[삼성PAVVK-리그]울산 대역전 우승할까?
우승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성남 일화가 훨씬 많다. 그러나 안팎의 여건은 울산 현대가 더 유리하다. 마지막날까지 우승컵의 주인공을 미루고 미룬 프로축구 K-리그가 드디어 17일
-
[프로축구] 안양, 1승 더하면 선두권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선두그룹이 한무더기를 이뤄 달려나가는 마라톤 레이스를 닮아가고 있다. 한두 걸음 뒤처지면 곧바로 우승권에서 멀어진다. 팀당 27게임 중 14게임을 마친 24일
-
[프로축구] 안양, 1승 더하면 선두권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선두그룹이 한무더기를 이뤄 달려나가는 마라톤 레이스를 닮아가고 있다. 한두 걸음 뒤처지면 곧바로 우승권에서 멀어진다. 팀당 27게임 중 14게임을 마친 24일
-
[프로야구] 호세 26홈런...5개부문 단독선두
`수입 갈매기' 펠릭스 호세(롯데)가 시즌 26홈런을 쏘아올리며 개인타이틀 5개부분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호세는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fn.com 2001 프로야구 기아
-
[프로야구] 해태, 아쉬운 7연패로 광주 고별전
프로야구 출범이후 최고의 명문구단 해태 타이거즈가 20년간 정들었던 광주 무등구장과 영원한 이별을 했다. 8월1일부터 기아자동차 유니폼으로 갈아입을 예정인 해태는 29일 광주구장에
-
[프로축구] 수원, 선두 추격 고삐
수원 삼성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고종수의 결승골로 선두 포항 스틸러스를 바짝 추격했다. 수원은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 11차전에서 1
-
[프로축구] 울산 김현석 통산 100골
김현석(울산 현대)이 드디어 통산 1백골 고지에 올랐다. 지난 21일 도움 한개를 추가, 국내 프로축구 사상 첫 50(득점) - 50(도움)클럽을 개설했던 김선수는 25일 울산에서
-
[프로축구] 김현석 통산 1백호골 작렬
김현석(울산 현대)이 드디어 통산 1백골 고지에 올랐다. 지난 21일 도움 한개를 추가, 국내 프로축구 사상 첫 50(득점) - 50(도움)클럽을 개설했던 김선수는 25일 울산에서
-
[프로축구] 수원.부산, 결승에서 격돌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콘스가 프로축구 2001아디다스컵대회 우승트로피를 다투게 됐다. 예선리그에서 3연패 뒤 5연승하는 뒷심으로 A조 1위를 한 수원 삼성은 5일 홈경기로 열린 B
-
[프로축구] 수원·전북·성남 4강 골인
올시즌 프로축구 첫 대회인 아디다스컵 패권은 ^부산 아이콘스-성남 일화^수원 삼성-전북 현대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B조 1위 부산을 제외하고 2일 마지막 경기에서 4강 진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