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테나]설기현 벨기에 프로축구 입단 外
***설기현 벨기에 프로축구 입단 올림픽 축구대표 설기현(광운대)이 9일(한국시간) 계약금 25만달러, 연봉 10만달러, 승리 수당 2천달러, 무승부 수당 6백60달러에 아파트와
-
[아그그21]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장작은 外
1.1889년 파리에서 창립된 각국 국회의원들의 연맹은? 의원들 스스로가 의회의 민주적 발전을 도모해 세계 평화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세계가 당면한 정치.경제.사회 문제에 등
-
[안테나] KBO이사회·선수협 첫 만남 등
KBO이사회.선수협 첫 만남 프로야구선수협의회와 KBO 이사회측이 17일 첫 공식 만남을 갖고 양측 입장을 전달했다. 이사회측은 "현재의 선수협은 인정할 수 없다" 며 "올시즌을
-
지역 상의회장 선거 과열
총선을 앞두고 실시되는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과열.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후보들끼리 서로 비방전을 벌이는가 하면 회비를 대신 내주며 지지를 호소하는 타락 조짐마저 보이고
-
[선거법 표결 앞둔 정치권 이모저모]
선거법을 비롯한 정치개혁법 개정안 표결처리를 앞두고 1일 여야는 긴박하게 돌아갔다. 3당 총무는 잇따라 연쇄접촉을 갖고 막판 절충을 벌였으나 원점을 맴돌았다. 와중에 총선시민연대
-
[안테나] 마의웅 태권도협회 부회장 外
*** 마의웅 태권도협회 부회장 대한태권도협회는 25일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스 대표이사를 지낸 마의웅 한국정보통신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
[예산안처리 왜 안되나]다시 떠오른 '제2건국' 암초
국회예산안 처리가 한나라당의 '소걸음 전술' 로 다시 늦춰졌다. 야당은 지난주말 총재단회의에서 본회의에 참석해 표결반대 형식으로 예산안을 처리해 주기로 잠정결정했다. 그러나 7일
-
국내 최대 서적도매상 보문당 부도…관련업계 연쇄도산 우려
2천여 출판사.2천5백여 서점과 거래하는 국내 최대 서적도매상 보문당 (대표 李暢燮) 의 부도로 출판계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출판사들의 연합체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羅春浩)
-
여자프로농구 98년 2월 출범…삼성·현대등 5개팀 참여
1년여동안 표류해온 여자프로농구가 내년 2월 공식 출범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 (WKBL) 설립위원회 (위원장 김재혁 삼성생명스포츠단장) 는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3일
-
D-2 동아시아대회 이모저모
…7일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개막 사흘을 앞둔 부산동아시아대회 준비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각국의 선수단이 속속 들어오면서 막바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대회조직
-
문정수 시장등 오늘 소환 - 하순봉.노기태 의원 돈받은것 시인
한보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沈在淪검사장)는 15일 문정수(文正秀)부산시장과 신한국당 노승우(盧承禹.동대문갑).국민회의 김봉호(金琫鎬.해남-진도)의원등 3명을 16일 소환
-
唐津공장 현지르포
“회사주인이 누가 되든 국가경제의 기간을 이루는 철강제품은 만들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24일 아침 한보철강의 부도소식이 전해진 당진제철소에서는 임직원 대부분이 출근해 정상가동에
-
비자금 선고 공판 예상밖 重刑에 財界 대충격
재계는 비자금 사건으로 재판을 받은 대기업 총수 전원에게 징역형 또는 집행유예등 일제히 유죄판결이 선고되자 『당초 예상을크게 뛰어넘는 무거운 처벌』이라며 당황해하고 있다. 해당그룹
-
내무부 성토장된 당무회의-民自 행정구역 개편안 논의
내무부의 행정구역개편안이 민자당의「도마」위에 올랐다.민자당은7일 당무회의를 열고 행정구역개편문제를 논의했다.회의에서 내무부를 지원하는 목소리는 거의 없었다.회의의 전반적 분위기가
-
162.6.29선언 전두환.노태우 밀약
87년 당시 盧泰愚民正黨대표의 고뇌에 찬 결단으로 기록되었던6.29선언이 全斗煥대통령의 이니셔티브에 의해 추진되었다는 얘기는 이제 널리 알려져 있다.진실이「全斗煥 주도론」이든「盧泰
-
관가 「대선중립」뚜렷/출장줄고 선심사업 중단
◎관변단체행사도 선거후로 미뤄/대선후보들 한파속 “표” 호소 14대 대선을 치르는 관청주변이 종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정부수립후 지난 2월 총선때까지 계속돼온 고질적 병폐인 공
-
“인권보루”로 거듭나야/40돌맞는 변협 역할과 위상
◎「성고문사건」변호 등 5공 고발에 앞장/「군투표부정」 등 최근 현안엔 침묵일관 인권옹호와 사회정의실현을 내걸고 결성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홍수)가 창립 40주년을 맞은 것을 계
-
시주의원 임명시장 역할인정 눈길 서울
○…10일 실시될 홍천3선거구·양구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자·국민 양당은 이를 대선 전초전으로 인식, 당 수뇌부들이 잇따라 지원활동을 펴는 등 선거열기가 고조. 국민
-
민자,개원 29일로 연기 검토/3당공동·국민과 연합 소집요구 추진
여야는 민자·민주·국민 3당이 각각 14대 개원국회에 등원키로 결정함에 따라 공동소집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정국 및 국회운영을 논의하기 위한 대표회담을 추진하는 등 부산한 움
-
뉴스프로부터 서둘러 제작준비
○…정상화회복이 가장 빠를 것으로 보이는 보도본부의 경우 간부들은 30일 오후5시30분 뉴스부터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선기자들과 편집담당자들에게 방송정상화 최종결정관문인
-
양분 민준미술권 다시 뭉칠기미|민미협·민미련 9월중에 통합원칙 합의
양분돼있던 민중미술권의 통합움직임이 최근들어 급진전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민족미술협의회(민미협)와 민족민중미술운동 전국연합건설준비위원회 (민미연건준위)는 이달초 대표단 회의를
-
전경환씨 해외출장 성과 있었나
노동위는 민정당 위원들의 불참으로 개의 시간을 6시간여 연기한 끝에 김영배 위원장이 『이만큼 기다렸으면 도의적으로 할 일은 다했다』며 야 3당 의원만으로 감사에 착수. 한광옥 의
-
5공 비리·민주화에 초점|국회 내일부터 국정감사 착수
국회는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일 동안 올림픽으로 연기했던 행정·사법 등 각 부처에 대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16년만에 부활된 이번 감사는 l6개 상임위가 36개 감사반을
-
밤샘설득불구 예상외 결과
국회가 2일오후 대법원장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킴으로써 노태우대통령의 권위와 통치력이 치명타를 입게되어 정국위기가 급전직하하게 됐다. 헌정사상 임명동의안이 부결되기로는 50년대초 이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