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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도시 꿈꾸는 부·울·경] “다시 찾아오고 싶은 국제 해양관광도시 ‘하버시티 동구’ 만들 것”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인터뷰 망양로 고도제한 해제 적극 추진 원도심과 북항 재개발 사업 진행 다자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도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구민들의 숙원 사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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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겨울 왕국'으로 변한 지리산 노고단…기상청, 강추위 이어지는 22일 빙판길 주의 당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21 오후 4:00 '겨울 왕국'으로 변한 지리산 노고단…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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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박람회 유치 확정되면 동구가 국제적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인터뷰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TF팀 구성 음악회 등 적극적 홍보활동 전개 우산수리 등 현장 중심의 행정 강조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만들 것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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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609' 70년만에 폐쇄···부산 성매매 집결지 사라진다
3일 오전 열린 해운대609 폐쇄 선포식. 해운대구 부산의 성매매 집결지(집창촌)가 하나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대표적 집창촌인 부산 서구 완월동, 부산진구 범전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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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인기 치솟는 부산 도심 정비사업구역 … 생활 인프라 풍부한 대단지
부산 도심권인 부산진구 양정 2구역에 선보이는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 투시도. 부산에서 인기가 증명된 ‘스위첸’ 브랜드 아파트다. 부산 분양시장에 청약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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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부산시민공원 옆 도심 숲세권 대단지, 오늘 1순위 청약
━ e편한세상 시민공원 대림산업이 부산시민공원 인근 숲세권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갖춘 재개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시민공원을 선보인다. 이미지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 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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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공원·산 가까운 브랜드 아파트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들어설 'e편한세상 시민공원' 조감도 [사진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다음달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e편한세상 시민공원(전포1-1구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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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사망이 출생보다 많은 데는? 강북·종로·도봉·노원
천년고도 경북 경주시가 고민에 휩싸였다. 인구 감소 때문이다. 일찍이 전남 고흥군, 경북 의성군 등은 ‘지방 소멸’ 위험 도시로 지목됐지만 경주 같은 지방 도시마저 소멸을 걱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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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개 시·군·구 중 156곳 ‘인구 지진’ … 노인이 아이보다 많다
“예전보다 애들이 많이 줄었어요. 재개발되면서 아파트가 들어선 곳엔 애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데는 혼자 사는 할머니·할아버지가 많아요. 복덕방에서 할머니 혼자 산다고 하면 안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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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종로구 등 156개 시군구 손자보다 조부모가 많아
"예전보다 애들이 많이 줄었어요. 재개발되면서 아파트가 들어선 데는 애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데는 혼자 사는 할머니·할아버지가 많아요. 복덕방에서 할머니 혼자 산다고 하면 안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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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등등 제주 땅값 … 부산·경북·대구도 깜짝 상승
땅값은 중요한 경제 지표다. 땅값이 오르면 물가가 줄줄이 오른다. 일단 집값이 올라 집 없는 서민의 삶이 팍팍해진다. 공장 부지 비용도 늘어 기업의 투자 활동을 위축시키고 국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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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곳 주택재개발지구 확정
부산 서구 암남2, 동구 초량1, 부산진구 전포4·당감1 등 4곳의 주택재개발지역이 새롭게 도시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부산시는 지난 1일 2008년 제4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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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달동네 안창마을 재개발
28일 재개발 계획용역 보고서가 마무리 된 부산의 대표적인 달동네 안창마을 전경. 오른쪽은 재개발 조감도. [사진=송봉근 기자]부산의 대표적 달동네인 안창마을이 아파트단지로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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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암동 일대 재개발사업 스타트
부산의 중심권이면서도 오랫동안 개발이 막혔던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가 재개발을 통해 중대형 아파트촌으로 다시 태어난다. 성원건설이 다음달 33~50평형 931가구 아파트를 분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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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핫 이슈] 10. 뉴타운·재개발
올해 뉴타운.재개발 시장은 대체로 밝은 편이다. 뉴타운.재개발은 재건축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데다 정부와 지자체가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됐던 각종 법규를 재정비할 예정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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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빅매치] 장관·언론인·경찰간부 끼리 이색격돌
35일 앞으로 다가온 17대 총선의 각당 공천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부산(18).울산(6).경남(17)에서 거물 끼리 맞붙는 '빅매치'가 성사됐는가 하면 곳곳에서 이색 대결구도가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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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에게 듣는다]안영일 부산진구청장
"IMF체제에서 서민들의 주름살을 조금이라도 펼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찾아서 할 작정입니다. " 안영일 (安英一.57) 부산진구청장 당선자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이웃집 아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