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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인터넷·5G가 왔다 … 모든 게 실시간에 되는 시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ITU 전권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개막연설을 들으며 박수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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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조심조심 문 여는 지역 축제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모래축제에 모인 관람객들. 올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대대적인 퍼레이드는 하지 않지만 모래조각전 등 볼거리는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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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간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을 모두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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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간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을 모두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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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구조대가 민간업체 ‘언딘’의 바지선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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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구조대가 민간업체 ‘언딘’의 바지선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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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구조대가 민간업체 ‘언딘’의 바지선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관련기사 2호선, 신호 고장 난 채 나흘 달렸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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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주=화장품, 충남·세종=기계 … 지역 간 협력 산업 16개 집중 지원
정부가 광역지방자치단체를 여러 곳씩 묶어 산업진흥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충북과 제주가 함께 육성하기로 합의한 화장품 산업에 돈을 지원하고, 울산·부산·경남·전남이 공동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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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뭔지 모르는 거제시, 집 모자라 ‘행복한 고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이곳에는 정규직 직원 1만3000명과 사내 협력회사 직원 등 3만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삼성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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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뭔지 모르는 거제시, 집 모자라 ‘행복한 고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이곳에는 정규직 직원 1만3000명과 사내 협력회사 직원 등 3만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삼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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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별이 된 2등주
가히 ‘2등주의 반란’이라 할 만하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 주가가 5%가량 하락하며 코스피 전체를 끌어내리는 사이 2등주인 SK하이닉스는 5% 넘게 주가가 올랐다. SK하이닉스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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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
24시간 병동 운영, 장애아 환자 돌봄에 평생 바쳐 성미자(59)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간호 6급 심신이 온전치 못한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24시간 보호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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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방송장비산업 글로벌화하자
차양신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 지난 연말 한국은 아날로그 방송을 56년 만에 종료하고 성공리에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했다. 개인적으로는 1997년 전송 방식이 결정된 이후 초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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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의 반격에 정치권 ‘지원 사격’ … 甲도 비명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왼쪽 사진 오른쪽) 위원장이 지난달 27일 LG유플러스 현장 방문 결과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새누리당 ‘손가위’의 지난달 20일 제 1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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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의 반격에 정치권 ‘지원 사격’ … 甲도 비명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왼쪽 사진 오른쪽) 위원장이 지난달 27일 LG유플러스 현장 방문 결과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새누리당 ‘손가위’의 지난달 20일 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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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리조트 변신 LA 마리나 … 전곡 마리나엔 매점 하나 없어
경기도 화성시 전곡 마리나에 요트 100여 척이 정박해 있다(왼쪽). 이곳은 해상 정박 시설이 부족해 인근 사유지에 200여 척의 요트가 보관돼 있다. [화성=이경 JTBC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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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임신부야!" 매장서 난동 30대女, 알고보니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생떼 정여사’ 퇴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를 넘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고객과 제품에 하자가 있어 피해를 본 고객을 분류해 체계적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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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어 가는 조선 1번지, 상권도 운다
11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 배를 만드는 장소인 도크(dock) 두 곳이 텅 비어 있다. 바쁘게 움직여야 할 대형 크레인도 녹이 슨 채 멈춰서 있다. 부산·경남에는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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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인류의 미래다 ④ 핀란드 혁신의 비밀, 숲
핀란드 요엔수시 인근 숲에서 지역난방 업체인 에논 에너지아 측이 벌목장비를 앞세워 나무를 베어내고 있다. 이 업체는 벌목부터 운송, 건조, 발전소 가동, 열·전기 공급까지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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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만 힘 쓰다간 ‘두 개의 한국’…보이지 않는 벽 없애라
10년 후 대입 수험생 숫자가 줄어 경쟁률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명문대 진학은 여전히 ‘좁은 문’이다. 서울 명문대로 진학하는 일은 부자 아이들이 다니는 사립 고교를 나오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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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강자’ 한양대, 논문 피인용 7위 → 4위
현택환(47) 서울대 화학과 교수는 지난 주말 연구실에서 화학 학회지에 나온 최신 논문들을 읽었다. 강의와 실험이 없는 휴일을 이용해 세계 화학계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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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무대서 요즘은 한.미.캐나다...글로벌 삼국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선선해진 날씨, 인삼을 많이 찾는 철이 됐다. 그런데 인삼은 종주국인 우리 것이 최고일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다음의 퀴즈에 답해보자.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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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패스트패션이 깨운 동대문시장 … 북쪽은 가격, 남쪽은 스피드
김석중(32·사진)씨는 7년째 매일 밤 동대문 도매시장에 나간다.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할 옷을 고르기 위해서다. 매일 신상품이 선보이는 만큼 하루도 거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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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소득 3만3000달러 국제도시 옥포 … 70여 개국서 모인 ‘작은 유엔’
경남 거제시에 자리 잡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바다 위에 떠 있는 ‘플로팅 독(floating dock)’에서는 한 척에 5000억원씩 하는 70m 높이의 드릴십 제작이 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