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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의 금배지 도전…장경태·배현진·류호정 등 12명 배출
21대 국회에서는 총 12명의 20·30대 ‘청년정치인’이 금배지를 단다. 20대가 2명, 30대가 10명으로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0%다. 20대 1명, 30대 2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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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꺾은 여공출신 싱글맘, 김미애 “숨 넘어가기 직전까지 뛰었다”
김미애 “숨 넘어가기 직전까지 뛰었습니다.” 4·15 총선에서 현역의원을 꺾고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에 당선된 미래통합당 김미애 후보가 밝힌 당선 비결이다. 16일 개표결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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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 출신 두 아이 싱글맘이 금배지 달았다···김미애의 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종료된 15일 오후 김미애 해운대을 후보가 당선이 확실해지자 꽃목걸이를 걸고 손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숨 넘어가기 직전까지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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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대한병원협회 外
◆대한병원협회는 10일 제61차 정기총회를 열어 제40대 회장으로 정영호 한림병원 원장을 선출했다. 협회 감사에는 김기택 경희의료원장과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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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 목포에 김원이 공천···박지원·윤소하와 빅매치
김원이 민주당 목포 예비후보. 뉴스1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를 꺾고 총선 링 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 후보는 본선에서 박지원 민생당 의원,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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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변호사도 “울산사건 공소장 내용은 대통령 탄핵 사유”
권경애 대표적인 진보 단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공소장 내용은 명백한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강도 높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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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변호사도 "울산 사건 공소장은 명백한 대통령 탄핵 사유"
청와대의 하명수사·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공개 비판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도 나왔다. 권경애(55)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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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 좌초된 김기현 사업···송철호측, 靑 통해 미리 알았나
검찰 수사관이 19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검찰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제시한 산재모병원에 예비타당성 조사와 관련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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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제거 총책 아니었어? 송병기 수첩에 나온 임동호 반전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지난 19일 오후 울산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이 커질수록 의외의 인물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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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정치신인, 보수진영 '험지 중 험지' 창원성산에 도전장
[연합뉴스] 내년 치러지는 21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경남 창원성산 선거구에 자유한국당 정치신인들 도전이 눈에 띈다. 창원국가산단에 근무하는 노동자 유권자가 많은 창원성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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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남 이어 대구서도…각계인사 235명 조국퇴진 시국선언
대구경북 각계 인사 235명이 25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대구=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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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이어 충남 종교·사회 단체도 "조국퇴진"나서
서울과 부산에 이어 충청권 종교·사회단체도 조국 퇴진 운동에 나섰다.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등 충남지역 종교·사회단체는 23일 '조국퇴진범국민운동 충남연대'를 출범하고 조국 장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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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석열과 조국의 엇갈린 운명
살아 있는 권력에 칼 겨눈 검찰의 전술, 과거보다 치밀해져… 여권, 인사·감찰·지휘권 총동원해 역공 준비 "마지막 소명" "직(職)을 걸었다" 퇴로(退路)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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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국으로 가는 한·일 갈등의 근원과 해법
한·미·일 동맹 균열은 지역 리스크 고조시켜 경제 성장에도 찬물 정권 바뀔 때마다 합의 번복 관행 깨고 일관성으로 믿음 심어줘야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6월 28일 오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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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전전하다 취업 못해…파산 교육선 “무조건 쓰지마라”
━ 파산 법정에 선 청춘들 메인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회생법원 2층 법정. 파산 선고를 기다리는 130여 명이 판사가 입장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법원이 고용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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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면 나도 파격발탁? '윤석열 효과' 검사장들 버틴다
"OOO 검사장은 왜 안 나가요?" 최근 법조계 모임마다 자주 나오는 소리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문무일(58·사법연수원 18기) 총장보다 다섯 기수 아래인 윤석열(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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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할퀸 곳에 ‘핑크 텐트’…브래드 피트는 왜
━ 지구촌 대형 재해 복구, 성공과 실패 “산불 이후 바뀐 것도 나아진 것도 없습니다. 이재민 중 젊은 사람이 70대입니다. 이분들이 객사하지 않도록, 임시주택에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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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法석]양승태에 제대로 찍혔다···공소장 43번 등장 인권법硏
■ 「 야단법석('야단法석')에서는 법조계의 각종 이슈와 트렌드를 중앙일보 법조팀 기자들의 시각으로 재조명합니다. '야단法석'을 통해 법조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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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에 우리법 회장 지낸 문형배, 40대 여성 이미선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문형배(54·사법연수원 18기)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와 이미선(49·연수원 26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각각 지명했다. 두 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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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우리법' 헌법재판관 파격 인사…헌재 진보색 짙어지나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문형배(54ㆍ사법연수원 18기)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와 이미선(49ㆍ연수원 26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각각 지명했다. 두 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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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 3번' 대법관 후보자가 위장전입 유죄 내렸다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서초·도봉구 지역에서 위장전입을 3번 한 사실을 시인한 김상환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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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백봉사상] 건강 전도사, 노숙인 엄마 … 그늘진 곳 묵묵히 지킨 공무원들
━ 행정안전부·중앙일보 공동 주최 … 15일 대상·본상 등 10명 시상 제42회 청백봉사상 대상 수상자인 충남 천안 서북구보건소 안현숙 팀장(맨 왼쪽)이 2016년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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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부산지역 수요 기반, 과목별 기업전문교수가 현장중심 수업
이운근 단장 부산경상대학교는 부산지방법무사회 및 부산지방변호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2011년 도입해 법률사무원양성 비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고용노동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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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서울시가 알면 뒷감당 못해요"···핀테크 업체는 익명 당부했다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차라리 아무 일도 하지 않았으면” “죄송합니다. 드릴 수 없어요. 우리가 언론에 협조한 걸 서울시가 알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