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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로 짚은 97]방송계…'미디어선거 원년'신기원

    이 땅에 전파가 발사된지 70주년을 맞은 올해 방송계는 '외화내빈 (外華內貧)' 이라는 한마디로 압축된다. 우선 외형을 보면 울산.인천.전주.청주에서 2차 지역민방이 개국됨으로써

    중앙일보

    1997.12.19 00:00

  • [방송단신]부산방송FM 개국

    부산방송의 자체FM (99.9MHz) 라디오인 '블루 웨이브 (Blue Wave)' 가 9일 오전 9시에 개국한다. 20~30대를 주시청층으로 5㎾의 고출력.디지털방송을 표방한 블

    중앙일보

    1997.09.08 00:00

  • 내일 민방위 防災훈련

    내무부는 13일 민방위 날인 15일 오후2시부터 1시간동안 시.군.구별로 재해 취약지역을 선정,풍수해및 해일등에 대비한 방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적으로 훈련경보는 발

    중앙일보

    1997.05.14 00:00

  • 오늘 민영방송 2주년 특집 다채

    1차 지역민방이 출범한지 14일로 만2년을 맞았다. 95년5월 첫 전파를 쏘며 지역민방시대의 포문을 연 1차지역민방은 현재 SBS와 프로그램 공급협약을 체결하는등 긴밀한 관계를 구

    중앙일보

    1997.05.14 00:00

  • 김현철씨 민방개입 집중 수사 - 한승수.김원길 의원 소환

    대검 중앙수사부(沈在淪 검사장)는 6일 한창.청구등 지역 민방업체로 선정된 기업들이 현철씨측에 수억원대의 로비자금을 전달했다는 제보를 입수,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인천.부산.

    중앙일보

    1997.05.07 00:00

  • 김기섭씨 기업서 50억 거둬 한솔에 맡겨 - 김현철씨 은닉자금 여부 수사

    대검중앙수사부(沈在淪검사장)는 6일 전안기부 운영차장 김기섭(金己燮)씨가 이권청탁등의 대가로 기업으로부터 거둬들인 50억원을 한솔그룹에 맡겨 관리해온 사실을 밝혀냈다.검찰은 이 돈

    중앙일보

    1997.05.07 00:00

  • 원점 맴돈 소문난 잔치 - 막내린 한보청문회

    1일 막을 내린 한보청문회는 엄청나게 쏠렸던 관심에 비해 소득은 너무나 빈약하다.김현철(金賢哲)씨 관련 일부 외에는 쏟아진 의혹들 대부분을 그대로 남겼다. 청문회를 왜 열었는지 의

    중앙일보

    1997.05.02 00:00

  • 김현철씨 우성서도 3억받아 - 검찰, 5~6개 기업서 20여억 수수 확인

    김현철(金賢哲)씨가 두양그룹 김덕영(金德永)회장에 이어 우성그룹 최승진(崔勝軫.43)회장으로부터도 부도직전 3억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대검 중수부(沈在淪검사장)는 1일 우성 崔

    중앙일보

    1997.05.02 00:00

  • 김현철씨 민방관련 금품수수 - 검찰, 업체 선정과정 거액수뢰 혐의 포착

    대검 중수부(沈在淪검사장)는 26일 김현철(金賢哲)씨가 인천.대전.부산.광주등 4개도시 민방업체 선정작업때 사실상 내락을 통보받았던 부산의 자유건설을 제치고 한창이 선정되는 과정에

    중앙일보

    1997.04.27 00:00

  • 김현철씨 지침따라 증언 의혹 - 停會중 '시인할건 시인' 메모 전달받아

    25일 청문회 저녁식사 이후 김현철(金賢哲)씨는 오전.오후에 했던 증언을 세가지나 번복했다. 오후까지만 해도“그런 일이 없다”“잘못 알려졌다”고 발뺌하던 金씨였다. 金씨의 발언번복

    중앙일보

    1997.04.27 00:00

  • 김현철씨 이권에 개입 10억받은 혐의 포착

    한보 특혜대출 비리와 김현철(金賢哲)씨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沈在淪검사장)는 26일 현철씨가 기업체로부터 이권개입 대가로 10억원대를 받은 혐의를 잡고 다음달 3일

    중앙일보

    1997.04.27 00:00

  • 학생이라 활동비 필요없었다고 말해

    김현철씨는 온갖 이권개입 시비에 대해“믿지 못하는 사회풍토가 안타깝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극구 부인했다. 지역민방.케이블방송.고속도로 휴게소.뉴코리아 골프장.부산 수영정보단지개발.

    중앙일보

    1997.04.26 00:00

  • 눈물잦은 辯 '아버님께 죄송' - 이모저모

    대통령의 아들은 여러차례 눈물을 흘렸다.김현철씨는 시종 톤없이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일관했으며“참회의 기도,용서와 회개의 기도,소망과 사랑의 기도를 하고 있다”고 울먹였다.그러나

    중앙일보

    1997.04.26 00:00

  • 대선자금 알수있는 위치 아니다

    ▶이사철 의원(新) -중학동 심우회사무실 임대료는 무료였고 관리비.월급은 박태중씨가 내줬다는데 세종문화회관 뒤의 사무실은 어떻게 된 것인가.“집안에서 마련해줬다.” -집안의 누가

    중앙일보

    1997.04.26 00:00

  • 아버님께 여론 가감없이 전했다

    ▶ 맹형규 의원(新) -지금 심경은.“내 문제로 인해 국정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국민 여러분과 아버지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결국 이 모든 일이 내가 생각이

    중앙일보

    1997.04.26 00:00

  • 윤곽 드러나는 김현철 非理 - 측근 利權 개입 돈받은것 포착

    그동안 베일속에 가려졌던 김현철(金賢哲)씨 비리의 윤곽이 검찰 수사과정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아직 金씨가 직접 기업체등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중앙일보

    1997.04.23 00:00

  • 大選때 나사본서 쓴 20억 선거비용 신고 안해 - 박태중씨 답변

    92년 대선 당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사조직이었던 나사본은 선거운동 비용중 일부를 법정 선거비용에 포함시키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관계기사 4,5면〉 22일 한보 청문회에서

    중앙일보

    1997.04.23 00:00

  • 박태중씨, 민족 로비자금 받아 - 94년 광주.대전업체서

    김현철(金賢哲)씨의 핵심 측근인 ㈜심우 대표 박태중(朴泰重)씨가 지역민방(民放)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각 지역의 신청자들과 접촉하며 수억원대의 로비자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金씨가

    중앙일보

    1997.04.22 00:00

  • SBS,지역민방과 재계약

    SBS는 1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부산.대구.광주.대전등 지역민방 4개사와 방송협정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SBS와 4개 민방은 네트워크 프로그램 공급권료 3년간 재차 면제등 4개

    중앙일보

    1997.04.02 00:00

  • 김현철씨 사법처리 불가피

    여권은 김현철(金賢哲)씨에 대한 사법처리가 불가피하다는 판단하에 특단의 조치를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은 현철씨가 정부 주요 공직인사와 신한국당 공천등에 간여했다는 의혹이

    중앙일보

    1997.03.13 00:00

  • 언론.경찰내 '김현철 인맥' 추궁 - 국회 9개常委 정책질의

    오인환(吳隣煥)공보처장관은 12일“지역민방과 케이블TV의 1차 선정시 구설수와 잡음이 생겨 직접 대통령께 건의,김현철(金賢哲)씨가 외국에 나가 있었다”고 밝혔다. 吳장관은 국회 문

    중앙일보

    1997.03.13 00:00

  • 방송위 프로그램모니터 모집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KBS.MBC.SBS.지역민방등의 TV.라디오 프로그램 모니터를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서울.수도권과 부산.대구.광주.대전등 전국 19개 지역에 거주하는

    중앙일보

    1997.01.31 00:00

  • 3.정치인인가,살림꾼인가

    지난해 12월19일 최각규(崔珏圭)강원도지사는“앞으로 산적한현안을 해결하는데 야당 지사가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자민련을 탈당,연말 정가에 커다란 파문을 던졌다. 崔지사는

    중앙일보

    1997.01.04 00:00

  • 울산방송 사장 선임 김우철씨

    민영 「울산방송」(가칭)의 사장으로 선임된 김우철(金宇哲.58.사진)씨는 『울산방송을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金사장은 부산고교와 서울대문리대 사학과를

    중앙일보

    1996.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