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살 자폐 아동 뺨 때리고 학대한 60대 활동보조사, 2심도 징역형

    8살 자폐 아동 뺨 때리고 학대한 60대 활동보조사, 2심도 징역형

    자폐 중증 발달장애를 가진 8세 아동을 학대한 활동보조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제5형사부(김병룡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중앙일보

    2022.10.26 20:36

  • 취업비리 수감중에···또 버릇 도진 부산항운노조 前간부 중형

    취업비리 수감중에···또 버릇 도진 부산항운노조 前간부 중형

    부산항운조조 사무실. [연합뉴스] 부산항운노조 위원장 등을 하며 취업과 승진을 시켜주고 거액을 챙기는 취업 비리를 저지른 부산항운노조 간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거액을 추징당했다

    중앙일보

    2020.01.17 15:21

  • 영화 ‘타짜’처럼…2년간 한 명에게 16억원 빼앗은 사기도박단

    영화 ‘타짜’처럼…2년간 한 명에게 16억원 빼앗은 사기도박단

    [일간스포츠] 한 사람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벌여 2년 동안 16억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이른바 ‘타짜’ 일당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제5형사부(권기철

    중앙일보

    2019.12.12 20:28

  • 엘시티 금품수수 현기환 첫 공판…"국민참여재판 안 받겠다"

    엘시티 금품수수 현기환 첫 공판…"국민참여재판 안 받겠다"

    현기환(58) 전 청와대 정무수석. 송봉근 기자부산 해운대 엘시티 실질소유주 이영복(67·구속기소)회장 등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현기환(58)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첫

    중앙일보

    2017.01.20 11:57

  • [2009.01.16] 부부 강간죄 첫 인정 판결

    기록2009.01.162009년 부부 간에도 강간죄가 성립한다는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다. 부산지법 제5형사부는 아내 의사에 반해 성관계를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임모씨에 대해 징역

    아워히스토리

    2015.09.14 14:24

  • 자동차전용도로에 내린 택시승객 사망…"택시기사 유기치사죄"

    자동차전용도로의 갓길에 내린 택시 승객이 다른 차에 치여 숨졌다면 누구에게 책임이 있을까. 택시기사 성모(65)씨는 지난해 7월 3일 오전 4시15분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승

    중앙일보

    2015.04.29 10:54

  • 트랜스젠더 여성 강간 피해 첫 인정

    남자로 태어난 박모(59·부산시)씨는 10대 때부터 치마를 입는 등 여자 행세를 했다. 이 때문에 주변에서 따돌림도 당했다. 이를 견디지 못하고 가출한 박씨는 24세 때인 1974

    중앙일보

    2009.02.19 01:57

  • 부부간 강간죄 법원서 첫 인정

    부부간 성행위에 대해 강간 혐의를 인정한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1970년 대법원이 부부간에는 강간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린 뒤 서울고법(77년)이 사실혼 관계의 부부

    중앙일보

    2009.01.17 01:58

  • 유괴범 뿌리친 11살 소녀

    11세 소녀가 유괴범의 끈질긴 접근에 현명하게 대처해 위기를 모면했다. 부산지법 제5형사부(재판장 고종주 부장판사)는 11일 A양(11)을 유괴해 성추행하려한 신 모(41)씨에게

    중앙일보

    2008.11.12 14:23

  • 법원, 정윤재 전 비서관에 징역 1년 선고

    법원, 정윤재 전 비서관에 징역 1년 선고

    부산지법 제5형사부(재판장 고종주 부장판사)는 12일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43)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구속기소된 정윤재(45·사진)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중앙일보

    2008.03.13 01:58

  • “뇌물 받고 왜곡된 확신으로 혐의 부인 전군표씨 인지 부조화”

    “뇌물 받고 왜곡된 확신으로 혐의 부인 전군표씨 인지 부조화”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끝까지 부인한 것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인지 부조화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부산지법 제5형사부(재판장 고종주 부장판사)는 27일 인사청탁 대가로 돈을

    중앙일보

    2008.02.28 04:59

  • [브리핑] 김상진씨에 징역 6년 선고

    부산지법 제5형사부는 15일 세무조사를 무마해 준 대가로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에게 현금 1억원을 건넨 혐의(뇌물 공여) 등으로 구속기소된 건설업자 김상진씨에 대해 징역 6년에

    중앙일보

    2008.02.16 04:59

  • ‘국세청 뇌물’ 전군표·정상곤씨 첫 법정 공방

    ‘국세청 뇌물’ 전군표·정상곤씨 첫 법정 공방

     “부산청장 취임 후 6개월 동안 7000만원과 1만 달러란 거액을 줬다는 게 말이 됩니까.”(전군표)  “(국세청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만날 때마다 돈을 주게 됐습니다.”(정상

    중앙일보

    2008.01.17 05:37

  • "1억 가방 내동댕이치지 못한 게 한"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42.구속기소)씨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구속 기소된 정상곤 전 부산국세청장은 9일 법정에서 전군표 전 국세청장에게 인사청탁을 위해 돈을 건넸다

    중앙일보

    2007.11.10 05:16

  • 촌지 교사 집행유예 2년

    부산지법 제5형사부는 28일 학부모로부터 179만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된 부산 사하구 모 초등학교 교사 박모(46.여)씨에 대해 이례적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중앙일보

    2006.03.29 05:24

  • [브리핑] 불법 오락실 업주에 추징금 50억

    부산지법 제5형사부(재판장 박효관 부장판사)는 13일 불법 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산 남포동 H오락실 업주 金모(51)씨에게 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죄 등을 적용, 징

    중앙일보

    2004.02.14 09:14

  • [안상영 시장 자살] 각계 반응

    안상영 시장이 자살한 4일 부산은 충격과 안타까움에 휩싸였다. 안 시장의 유족과 측근, 시청 직원들은 "무슨 이런 일이…"라며 놀라움을 금지 못했다. 부산시청은 이날 침울한 분위기

    중앙일보

    2004.02.04 20:50

  • [안상영 시장 2차공판] 뇌물 전달 시기·장소 신빙성 공방

    안상영 부산시장에 대한 2차 공판이 10일 오후 부산지법 301호 법정에서 부패사범 전담재판부인 제5형사부 심리로 열렸다. 공판에는 안 시장에게 뇌물을 전달했다는 J기업의 박모(7

    중앙일보

    2003.11.10 20:21

  • [사건 파일] 수뢰혐의 安부산시장 보석청구

    건설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상영 부산시장이 31일 변호인단을 통해 보석을 청구했다. 변호인단은 "安시장이 수사과정에서 검찰에 자진출두하고 해외순방 중에도 조기

    중앙일보

    2003.10.31 18:25

  • 안상영 시장 뇌물수수 기소

    안상영 부산시장의 1억원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부산지검 특수부는 23일 안 시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죄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안 시장의 구속 이후

    중앙일보

    2003.10.23 20:52

  • 구속영장 놓고 진통거듭

    당초 40명선으로 알려졌던 구속 대상자가 76명으로 크게 늘어난데는 「이번 사태를 경찰사기 회복과 공권력 사수의 계기로 삼아야한다」는 경찰 내부의 여론이 크게 작용했다. 부산시경은

    중앙일보

    1989.05.06 00:00

  • |형량 주어진 시국판결

    『정의로운 판사는 구색 맞추기용이고 시류에 영합하는 판사는 잘풀린다.』 80년대 중반 5공화국의 서슬이 시퍼렇던 시절 재경법관들사이에 나돌았던 자조적인 유행어다. 『80년 이후 시

    중앙일보

    1988.06.18 00:00

  • 시아버지폭행 며느리석방

    ○…부산지법 제5형사부 서정우 부장판사는 29일 시아버지에게 폭행을 가해 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신순조 피고인(43·여·부산시 ?암 2동 223)선고공안에서 『시아버지가 심한 욕설

    중앙일보

    1983.11.30 00:00

  • 히로뽕 밀조단 총책 징역 12년 선고

    부산지법 제5형사부(재판장 최종백 부장판사)는 17일 대규모 「히로뽕」밀조사건 선고공판에서 총책 한삼수 피고인(49·부산시 중구 신창동1가 용두산 아파트 109호) 등 일당 7명에

    중앙일보

    1980.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