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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피고에 사형
【부산】25일 상오 부산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박정표 부장판사)는 대청동 오태웅군 유괴 살해 사건 언도 공판에서 피고인 박의웅(24) 장경화(21)에게 사형, 피고인 강을순(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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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범을 구속 기소
【부산】24일 군수기지 사령부 보통군법 회의 검찰부장 이진우 소령은 근우군 유괴 살해 사건 하수인 정대범(21·이병·제2훈련소27연대19중대3소대 소속)을 강도 살인·시체 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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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가장 금품요구도
【부산】근하군유괴살해사건을수사해오던 부산지검 김태현부장검사는 사건수사착수 만80일만인 19일상오 근하군살해범으로 구속된 최상욱(42) 김기철(32) 김금식(33)등 3명을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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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식출소시인
【대구】근하군 유괴살해사건의 범인으로 구속된 김금식에 대한 대구교도소 불법출소 경위를 가리는 현장검증이 14일 하오4시30분부터 밤9시40분사이 담당김태현부장검사, 이원형·정경식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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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자 7명을 6명으로
【대구】 근하군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은 지난 14일 대구에서 현장검증을 마친 김이 사건당일 대구교도소를 불법으로 출소했다는 심증을 굳히고 김이 수감되어 있던 대구교도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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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못이겨자백
【대구】근하군살해공범 김금식 (30) 을 붙법출소시킨혐의로 구속기소된 대구교도소교도관 여광석 (37) 이석연 (39) 2명은 14일 김금식을 불법출소시켰다고자백한것은 강요에 못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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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가름은 재판서
13일 부산지검 이원형검사는 작년 10월 17일 근하군을 유괴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금식(33)을 대구교도소 기결수감방 1사 14호실에서 불법 출소 시켰다는 대구 교도서 감독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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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씹으며 태연
【부산】김근하군 유괴살해사건의 현장검증이 12일 상오6시10분부터 9시30분까지 3시간20분동안 살해현장등 4개처에서 김태현부장검사와 정경식·이원술검사지휘로 실시됐다. 이날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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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증거없다 교정국|김·정의 자백일치 부산지검
【부산】근하군(11) 유괴살해혐의로 구속된 김금식(33)의 대구교도소출소문제를싸고 부산지검과 법무부교정당국의 주장이 서로엇갈리고 있다. 검찰발표로는 근하군유괴살해사건은 작년9월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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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4명, 주범외삼촌
[부산=나오진·차두남기자] 김근하군(11)유괴살해사건(67년10윌17일하오9시40분발생)을 수사해 오던 부산지검 김태현부장검사는 사건발생 2백26일만인 29일상오10시 살해범5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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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내연의처 살인교사혐의
【부산】속보=오태용(11·남일국민교3년)군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중부경찰서는 주범 박의웅(25)의 자백에 따라 태용군의 아버지 오도환(45·대청동4가)씨의 내연의 처 강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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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흥분한때중단|유괴살해현장검증
【부산】속보=오태용군의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중부경찰은 17일정오부터 약1시간에 걸쳐 담당 강호원부장판사와 조백규검사지휘를 받아 살해현장인 복병산중턱구덩이에서 현장검증을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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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오군시체해부
【부산】 속보=오태옹군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15일하오 늦게 오군의 시채를해부(정병화박사집도)한결과 오군의사인을 질식사로 밝혀내고 주범 박의용 (25) 공범 장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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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괴 살해
【부산】김근하군 유괴살해사건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부산에서 또 어린이가 유괴, 구덩이에 생매장되었다. 부산시 중구 대청동4가55 오도환(55·금화연탄공장주인)씨의 3남 태웅(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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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히는 인권|법무부「옹호과」에 비친 실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법률 앞에 하나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세계인권선언 6조) 올해도 인권 주간(7일∼13일)동안 법무부인권 옹호과등정부의 관계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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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우군 살해범|2명에 사형선고
【진주】13일상오11시 부산지법진주지원형사합의부(재판장 한석주)는 박춘우군 유괴살해범 김정태·최정석두피고에게 약취·강도·살인죄를 적용, 각각 사형, 최외석피고에게 약취·강도·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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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고에 사형구형
【진주】30일상오10시 부산지법진주지원에서 열린 춘우군유괴살해사건 결심공판에서 관여 명완식검사는 김경태(20·진주시봉래동56) 채정석(19·봉래동) 최외섭(21·봉래동)등 세피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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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사간 청년 수배
【부산】만1주일째로 접어든 김근하(11)구 유괴살해사건 수사는 24일현재「원한」과「영리」의 두수사방향을 오락가락하는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수사본부는 23일하오 부산지검 김용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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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고아를 추적|근하군 살해 상자출처는 국제시장
【부산】김근하(11)군 유괴살해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한갑석시경수사과장)는 20일상오 이번 사건의 「키」가 될 수 있는 근하군의 시체를 담았던 문제의 「링게르·박스」출처를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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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네 살꼬마 유괴
【대구】부산의 과외수업생 유괴살해 사건에 뒤 이어 18일 상오9시 4살난 어린이를 유괴한 20세의 소녀가 사건발생 10시간만에 성주경찰서 수사진에 의해 검거되었다. 문제의 유괴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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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증 굳은 청부살인
【부산=나오진·차두남·곽기상기자】김근하(11)군 유괴살인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경찰은 19일상오 현재 유력한 용의자 1명도 아직 점찍지못하고 다만 살해방법이 지나치게 지능적이고 유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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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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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히 범행재현
【진주】속보=춘우군 유괴살해사건의 현장검증이 11일 상오 5시30분부터 염병환 검사(부산지검 진주 지청장) 지휘로 30여명의 경찰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내 합승종점인 너우니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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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는 김태현 검사
「춘우군 유괴살해 사건」을 직접 수사 지휘한 수훈의 부산지검 김태현(45) 부장검사는 경남 삼천포 태생, 진주중학을 졸업했고 진주지청에서 처음으로 임관되는 등 「진주통」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