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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제는 지금…] 부산 발전 전략은…
배후를 경제자유구역으로 무장한 부산은 '동북아의 해양수도'로 자리잡는다는 화려한 꿈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제조업과 관련, ▶첨단 부품.소재 공급기지를 조성하며▶해양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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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만 물류단지 임대료 크게 인하
부산신항과 광양항 등 국내 주요 항만의 배후 물류단지 임대료를 파격적으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기존 부산항(평당 연 임대료 7만~8만원)의 경쟁 항인 상하이(上海)항(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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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화물' 유치·포트세일즈 추진
부산항이 지난달 컨테이너 화물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국제경쟁력이 약화될 조짐을 보이자 부산시와 부산해양수산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시와 부산해양수산청은 2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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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40조 투입 동북아 물류 쌍두마차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은 세계 3대 교역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북아 지역의 물동량을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조성이 추진된다. 국제적인 물류단지를 갖춰 중국으로 가는 화물의 중간 기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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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브리핑] 10월 21일
*** 자치 행정 부산시는 21일 시청대강당에서 제46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 7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올해 문화상 수상자는 ▶인문과학 김영구(64.한국 해양대 교수)▶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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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만 공사 현장로포] '동북아 물류중심' 기초닦기 구슬땀
부산 신항만 공사 현장은 2만t급 모래 채취선과 3천t급 해상 크레인 등 첨단 장비로 가득했다. 태풍 '매미'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일부 제방이 유실되는 등 작업에 차질이 빚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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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만 배후 경제자유구역 신청
부산 신항만 배후에 2020년까지 인구 23만5천명 규모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이 들어선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23일 부산시와 경남 진해시 일원에 조성 중인 신항 배후부지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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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연간 8백만개 처리…세계 6위
◇신항만 규모는〓동북아 물류 중심항의 핵심 기능을 하게 될 ‘부산신항만’은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와 경남 진해시 용원동 일대 3백24만평에 컨테이너부두 30개를 조성하는 사업.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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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 눌차만에 부산신항 새 물류단지 조성
부산시는 부산신항 배후 물류단지를 확보하기 위해 강서구 천가동 가덕도 눌차만에 새 물류단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열린 동북아물류중심도시 건설 추진상황보고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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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도개공 1만6천여가구 아파트 분양
부산시 도시개발공사는 공사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6백여만㎡의 택지개발과 1만6천여가구의 주택을 분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산시 도시개발공사와 부산시 등에 따르면 도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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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감세 대폭 확대
외국 물류기업 등이 1천만달러 이상을 투자해 국내 관세자유지역에서 영업을 하면 법인세 등 직접세를 완전 감면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외국기업은 3천만달러 이상 투자했을 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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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배후단지 육성
해양수산부는 광양항을 세계적인 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전남 광양시 하포동에 있는 부지 58만8천평을 항만 배후단지로 24일 지정, 고시한 뒤 2008년까지 2천7백33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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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 무더기 철회·보류
택지개발이 환경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제동으로 무더기 취소되거나 보류되는 등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국민임대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던 경기 시흥정왕, 부산송정, 경산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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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경산·진해 127만평 택지 지정
충남 천안, 경북 경산, 경남 진해의 1백27만5천평이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돼 2만5천가구의 주택이 지어진다. 건설교통부는 천안 청수(52만2천평),경산 하양(29만평),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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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서 外貨사용 자유화
송도 신도시 등 내년부터 경제특구로 지정되는 곳에서는 외국 돈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다. 또 특구에서는 영어가 공용어로 쓰여 행정기관이 특구에서 활동하는 외국인에게 보내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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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부산시장
◇부산항의 허브항화=안상영 후보는 '신항만 조기 건설''배후도시·교통망 건설' 등 재임시 추진하던 사업으로 부산을 동북아 중심항으로 발돋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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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관세자유지역 지정 확정
부산항 관세자유지역 지정이 17일자로 확정됐다. 부산시는 "재정경제부가 17일자로 북항 신선대 터미널 100만㎡와 감천항 한진터미널 13만㎡, 옛 제일제당 부지 14만8천㎡ 등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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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지역구 민원성 사업비 따기 혈안
연말 국회의 고질병인 '여야간 예산 나눠먹기'가 올해도 재연되고 있다. 의원들이 자기 지역구의 민원성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여당은 정부가 예산안을 짤 때 숙원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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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만·해양분야 내년 정부예산 30% 증가
내년도 부산지역의 항만관련 정부예산이 올해보다 30% 늘어날 전망이다. 24일 부산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편성된부산지역 항만.해양분야 예산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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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신항 투자하겠다" 미국업체 양해각서 서명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보령신항 건설사업에 외자유치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을 방문 중인 심대평(沈大平)충남지사는 27일 뉴욕에서 미국 필드스톤 프라이비트 캐피털(Fiel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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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만 남아있는 과제들]
부산신항만이 동북아의 허브항구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시설 설계 변경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컨테이너선이 갈수록 대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부산 북항의 경우 컨테이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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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신시가지 개발, 10조8천억원 투입
부산과 대전, 목포 등 6개 지방 도시에 모두 2천226만평 규모의 신시가지 개발 사업이 시작돼 오는 2006년까지 총 10조8천억원이 투입된다. 또 건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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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세자유지역 157만평 신청
부산시는 23일 부산항 관세자유지역 지정 신청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관세자유지역 지정 대상지는 부두구역 98만5천평, 배후지 58만4천평 등 모두 1백57만여 평이다. 부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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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회장단 - 경제장관 간담회 요약]
부산상의(회장 강병중) 회장단은 21일 서울 롯데호텔 36층 버클리룸에서 이헌재 재경부장관. 진념 기획예산처장관.김윤기 건교부장관 등과 '부산경제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