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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탁 가고 부국제 온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일 개막
지난 2일 오후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앞. 송봉근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일정에 돌입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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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24개 브랜드 ‘차·차·차’
사진은 2006년 열린 제3회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초청인사들이 신형차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송봉근 기자]2008년 부산국제모터쇼가 5월 2일부터 11일 동안 벡스코에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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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눈물 바다된 '마지막 지휘'
▶ 송의호 사회부 기자 지난 21일 밤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선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하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도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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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예술단원 74 명 모집
부산시립예술단은 19일 소년소녀합창단 30명과 청소년 교향악단 22명 등 모두 74명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교향악단은 바이올린 3명 (부악장.수석.단원 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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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산 ◇일본전통판화 우키요에 전국순회전=10일까지 시립박물관전시실. ◇부산미술인 소품전=31일까지 사인화랑. 공예·조각·판화등 전시. ◇세번째 주유업유화전=6일까지 광복동 한일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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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중앙집중서 탈피 "문화홀로서기"|특성살린 예술발전에 눈돌려
지방자치시대의 개막은 바야흐로 각 지방의 고유문화 영역까지 지방화를 선언하고 나서게 했다. 고유의 민속을 개발·전승시키고 대규모 종합문화히관을 마련, 지방마다 전통문화나 각종예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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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와 캐럴…성탄음악회 "풍성"
○…성가와 캐럴로 엮어진 크리스머스 축하음악회가 잇달아 12월 음악무대를 수놓는다. 대우합창단이 「본·읠리엄즈」의 크리스머스 칸타타 『이날』 전곡을 국내초연하며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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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향토문예」를 꽃피운다|젊은층 46%가 「토박이」…창작주축
부산문화는 젊다. 30∼40대 초반의 예술인들이 그들의 목소리를 가지고 나타나고 있다. 부산의 50∼60대들은 방황했었다. 그 인구의 70%가 이북·경남·전라도등에서 유입해 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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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소년합창단|16일 10돌 연주회
서울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창단 10주년기념 연주회가 16일 하오 7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날 지휘에는 선명희 상임지휘자 윤학원씨가 맡고 부산시립 소년소녀합창단 (지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