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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 남자'에서 '인천의 남자'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시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갖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막판 역전승을 거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57)은 취임 이후로 승리의 여운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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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공원 가는 길 ‘속 터지는’ 대중교통
회사원 김영철(43·부산시 연제구 연산5동)씨는 지난 주말 가족과 부산·경남 경마공원을 다녀오면서 혼이 났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하단역에서 내린 뒤 220번 시내버스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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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지자체 "뭉쳐야 산다"
우수 학생 모집이나 졸업생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대학들이 해당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대학은 이례적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자체에 기탁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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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체납자 첫 예금 압류…부산서구청,18명 계좌서 강제 인출
부산 서구청은 4일 지방세를 장기 체납한 18명의 예금계좌에서 밀린 세금 2백60여만원을 강제 인출했다. 이같은 조치는 처음 있는 일이다. 서구청은 이날 세무과 직원 2명을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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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청 지방세 장기체납자 예금 강제인출 논란
부산서구청이 전국 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지방세 장기체납자의 은행예금을 다음달초부터 강제로 인출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서구청은 29일 "1백만원이 넘는 지방세를 1년이상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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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구청사건 이후 盜稅전망
전국에서 세금을 다루는 각급 기관에서,거의 모든 세목에 걸쳐세금횡령이 이루어진 사실이 드러나 보다 광범하고 철저한 수사와함께 세제.세정의 전면수술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높게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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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 西區廳서도 횡령 市선 고발않고 해임만
[釜山=許尙天기자]부산 서구청에서도 세무과직원이 지방세 5백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0일 국회내무위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정균환(鄭均桓.民主)의원이 공개한 부산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