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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안산공고, 강릉고 꺾고 16강 진출…박효재 만루홈런
안산공고 선수들이 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강릉고와의 32강전에서 승리한 뒤 활짝 웃으며 기뻐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안산공업고가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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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심준석·윤영철, 올해 첫 대결서 동반 부진…덕수고 16강행
소문난 잔치는 실속 없이 막을 내렸다. 시속 157㎞ 강속구를 던지는 덕수고 심준석(18)과 고교 야구 최고 왼손 투수로 꼽히는 충암고 윤영철(18)이 올해 첫 대결에서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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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엄형찬 결승타, 경기상고 16강 진출
미국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한 경기상고 엄형찬. 김효경 기자 경기상고가 신일고를 물리치고 대통령배 16강에 올랐다. 4번 타자 엄형찬(18)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경기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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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 최고 좌완 윤영철 "심준석과 맞대결, 이기고 싶다"
충암고 윤영철이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성남고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고교 야구 최고의 왼손 투수 윤영철(18·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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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신일고, 포항제철고에 끝내기 승리…서동욱 호투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개막한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경기 장면. 김현동 기자 전통의 야구 명문 신일고가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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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청주고 꺾고 대통령배 16강 선착…정재환 결승타
부산고 선수들이 13일 개막한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청주고전에서 4-3으로 앞선 9회말 1사 2루 실점 위기서 상대가 내야 플라이로 아웃되자 환호하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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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환 7이닝 8K 무실점, 신일고 대통령배 4강 진출
신일고 투수 김이환 신일고가 김이환(18)의 역투를 앞세워 대통령배 4강에 진출했다. 신일고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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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 2년 최대 80억원에 토론토 입단
오승환. [연합뉴스] ‘끝판왕’ 오승환(36)이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는다. 텍사스행이 무산되면서 연봉 총액은 줄어들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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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부활을 꿈꾼다, 대통령배 고교야구 개막!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유신고 선수들이 광주동성고와 경기중 더그아웃에서 동료를 응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고교야구 축제인 제5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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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이군…자리가 바뀌었군
34세 동갑내기 친구인 추신수와 오승환이 16년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만났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오승환은 텍사스의 리더가 된 추신수에게 이날 8회에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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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vs 문 … 40년 우정, 얄궂은 운명
“한 40년 됐죠.” 비가 내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취소된 21일 마산구장. 양상문(53) LG 감독은 반대쪽 더그아웃을 바라봤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적장으로 만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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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MVP 추신수, MLB서 강타자로 성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제44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지난달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광주일고와 군산상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일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1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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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MVP 추신수, MLB서 강타자로 성장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간판타자 추신수는 부산고 재학 시절 에이스로 활약하며 1999년과 2000년 최우수선수(MVP)와 우수투수상을 휩쓸었다. [중앙포토] 제44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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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서 9일 동안 ‘고교 최대 동창회’
전통과 권위의 제4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가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우승팀 서울 덕수고와 지역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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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오! 인천 '축배의 날'
▶ 인천고 대통령배 야구 우승 6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3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결승전에서 덕수정보고를 4-2로 꺾고 우승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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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고 진호경 '삼진쇼' 서울고 불방망이 '점화'
서울의 봄! 5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된 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KTF 협찬) 사흘째 경기에서 경동고와 서울고가 각각 제주관광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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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유제국-김진우 최고투수 대결
중앙일보와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로 오는 25일 막을 올리는 제3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최고 권위 대회로 전통을 이어왔다. 대회 개막에 앞서 올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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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유제국-김진우 최고투수 대결
무쇠 팔의 강인함이냐, 고무 어깨의 탄력이냐. 대통령배 고교야구는 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유망주의 등용문이다. 올해도 새별의 등장을 목마르게 기다려온 팬들에게 신선한 기대주들이 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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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3. - 최동원
요즘 어린 야구팬들의 우상은 박찬호다. 하지만 30전후의 세대가 초등학교를 다닐 땐 최동원이 그 자리에 있었다. ‘대한민국 에이스’의 자리를 이선희에게 받아 선동열에게 넘긴 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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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2. - 박철순
박철순. 우리는 그를 ‘불사조’라 부른다. 쓰러지면 끝까지 다시 일어나는 연속된 재기가 그를 불사조 인생으로 만든 것이다. 프로야구의 시작과 함께 하늘로 치솟은 그의 야구인생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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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세계 에어로빅 은메달 2개 外
*** 부산상고 채태인 美 진출 부산상고 에이스 채태인(18)이 지난 4일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금 80만달러에 입단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1백86㎝.8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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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경동 2년 연속 8강 진출
부산·경남 2개팀(경남상고·마산상고)과 서울 2개팀(경기고·경동고)이 8강행 열차에 올라탔다. 2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제3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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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경동 2년 연속 8강 진출
부산·경남 2개팀(경남상고·마산상고)과 서울 2개팀(경기고·경동고)이 8강행 열차에 올라탔다. 2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제3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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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강민영 역투 경남 콜드게임승
"가자 정상으로!" 은빛 대통령배를 차지하기 위한 다툼이 불을 뿜고 있다. 제3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삼성생명 협찬) 8강에 경남고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