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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바퀴째"…알몸으로 호텔 복도 뛰어다닌 美여배우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호텔에서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영상을 직접 SNS를 통해 공개했다. 배우 알리슨 브리가 호텔 복도를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영상을 직접 SNS에 공개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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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낮은 코 수술 안 하길 잘했죠" 데뷔 19년만에 첫 주연
영화 '카운트'(22일 개봉)에서 데뷔 19년만에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배우 진선규를 15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CJ ENM] 배우 진선규(45)가 데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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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기생'하는 가족…이들에게 손 내밀겠습니까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집 없이 고속도로 휴게소를 전전하며 살아가던 기우(정일우)네 가족이 영선(라미란)과 얽히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이상문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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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첫 도전 염정아 “노래·춤 1년간 맹훈련했죠”
28일 개봉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염정아가 주연을 맡았다. 뮤지컬 영화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염정아(50)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28일 개봉)로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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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도전 염정아 "첫사랑은 모두의 가장 찬란한 순간"
28일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주인공 세연(염정아)이 남편 진봉(류승룡)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로드무비다. 사진은 세연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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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서 ‘수어’ 수상소감…'11년 경단녀' 42살 여우주연상 주인공
1977년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서 수간호사 밀드레드 랫치드 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루이스 플레처가 23일(현지시간) 88세를 일기로 숨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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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탕웨이 "박찬욱, 내 삶 완전하게 만들어준 분"
배우 탕웨이가 24일 오전(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경쟁부문 진출작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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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섹스 없다…"지루하죠" 박찬욱표 멜로에 칸 기립박수
23일 오후(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헤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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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찍은 분들, '그대가 조국' 봐달라…진실 복구 원한다"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 예고편. [엣나인필름 유튜브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시기의 일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에 대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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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해외영화제 길 터 ‘K시네마 르네상스’ 첨병 역할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1〉거장 임권택 살다 보면 적지 않게 ‘우연한 기회’를 만난다. 기회는 한번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기에 잘 포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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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앤더시티' 나쁜 남자 'Mr. 빅', 알고보니 6·25 참전용사 아들이네
굿바이 미스터 빅! [사진: 보그(Vogue) 캡처, Courtesy Everett Collection] ‘섹스 앤 더 시티’의 새로운 시즌은 끝과 함께 시작됐다.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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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미투'부터 나폴레옹 연인까지…개성파 급부상 英배우 조디 코머
영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에서 영국 배우 조디 코머가 14세기 프랑스 귀부인 마르그리트를 연기했다. 영화는 미국 작가 에릭 제이거가 저술한 책 ‘최후의 결투: 중세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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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라면 유리컵 깨서…" 어쩌다 최장수 007의 쿨한 퇴장
최장수 제임스 본드 배우였던 대니얼 크레이그. 2015년 사진이다. EPA=연합뉴스 제임스 본드 6대 시대가 막을 내린다. 전 세계 상영 중인 ‘007’ 시리즈 최신작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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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관광청, 글로벌 캠페인 ‘Messages From New Zealand’ 한국 론칭
뉴질랜드 관광청(지사장 권희정)이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인 ‘Messages From New Zealand (메시지 프롬 뉴질랜드)’를 한국에 공식 소개했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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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신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다들 저음 느끼하다 했지만…”
가수에 도전한 성우 정형석. 나직한 중저음의 매력이 노래로도 이어진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맛있어요? 어때요? 나도 줘요.” MBN 시사교양 ‘나는 자연인이다’의 팬이라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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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데뷔 '천만배우' 정진영 “발가벗겨진 느낌…후기 다 읽어”
18일 개봉하는 영화 ‘사라진 시간’의 각본·연출을 맡아 데뷔한 정진영 감독의 촬영 현장 모습. 연기 경력 32년의 충무로 베테랑으로서 "예술이란 도전 아닌가. 망신당하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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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화 도전 재일교포 극작가 정의신 "일본 고도성장 뒤엔 한국인 노동자 있었다"
영화 연출 데뷔작 '용길이네 곱창집' 촬영 현장에서 정의신 감독. 코로나 19 속에 영화를 개봉하게 된 그와 중앙일보가 e메일 인터뷰했다. [사진 퍼스트런] “일본에선 코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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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파리의 나혜석’ 윤정희, 루브르박물관서 도둑 촬영
1920년대 한국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인 나혜석의 파리 생활을 그린 ‘화조’(1978). 신영균·윤정희가 함께한 마지막 영화다. [중앙포토] “멋진 여배우.” 2010년 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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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초심 잃지 않는 송강호·이병헌…내 젊은 시절 보는 듯
송강호(53)와 이병헌(50)은 오늘날 한국영화를 이끄는 최고 배우이자,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 연기자다. 지난해 화제작 ‘기생충’과 올해 흥행작 ‘백두산’으로 각기 바쁘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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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아픈손가락' 담겼다···영화 블랙머니 속 론스타 수사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는 좌충우돌 열혈 평검사 양민혁(조진웅)이 론스타 외환은행 사건을 연상시키는 금융 비리 실체에 접근하는 이야기다. [사진 에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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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이혼도 결혼의 과정이라면, 스칼렛 요한슨의 결혼 이야기
결혼 이야기 [넷플릭스]이혼도 어쩌면 사랑의 과정이 될 수 있을까. 11월 21일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노아 바움백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시사회를 보며 든 생각이다. 영화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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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수지는 회장님…나이 맞지 않게 술과 밥 잘 사"
배우 하정우와 배수지가 19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하정우(41)가 영화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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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기부한 91세 배우 신영균 "내 관에 성경책만 넣어달라"
신영균 “이제 내가 나이 아흔을 넘었으니 살아봐야 얼마나 더 살겠습니까. 그저 남은 거 다 베풀고 가면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어요. 나중에 내 관 속에는 성경책 하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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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저녁있는 품위있는 삶 가져와"...귀농 웹드라마 ‘상주가는 길’
웹드라마 '상주가는 길' 1회. 엘로디와 상준 부부가 귀농한 친구 부부를 환영하고 있다. [사진 '상주가는길' 영상 캡처] 유튜브 '먹방계'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