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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부싸움 중간에서 말심부름하느라 피곤한 깍지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25) [일러스트 강인춘] 부부간 쌈박질에 딸자식 끼우지 말어! “깍지야! 아빠한테 가서 저녁밥 먹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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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눈으로 얘기하는 할배와 할미…싸웠냐고 묻는 깍지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20) [일러스트 강인춘] 눈으로 이야기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할머니!” “왜 그랴?” “있잖아요.” “그려, 우리 깍지여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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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내가 냄비 태웠을 때 남편이 점수따려면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19) [일러스트 강인춘] 또 냄비 태운 며느리 나는 지금 주방 싱크대 앞에서 설거지를 하는 것이 아니다. 밑바닥이 새카맣게 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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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모 아무리 잘 살아도 자식 용돈 꼭 받아야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18) [일러스트 강인춘] 부모 용돈 거른 자녀들 “큰넘하고 자근딸이 이번 달 용돈 보내 왔능가?” “안즉이여…” “고얀넘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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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부 사이 죽을 때까지 지켜야 할 6계명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17) [일러스트 강인춘] 부부사이 죽을 때까지 지켜야 할 약속 아그들아! 또 싸운거여? 참말로 자알혔다. 등지고 서있능 꼬락서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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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친할미와 외할미, 친하게 지내면 안 돼요?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15) [일러스트 강인춘] 친할미와 외할미, 왜 안 만나느냐는 깍지 친할미는 아빠의 엄마. 외할미는 엄마의 엄마래요. 그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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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니꺼 챙겨 나가"소리친 아내 업고 밖으로 나간 사위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14) [일러스트 강인춘] 부부싸움 중 아내 업고 문밖에 나간 사위 어젯밤에 남편이랑 싸웠거든요. 너무 화가 나서 “이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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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빠 뒤에서 설거지 감시하는 깍지…엄마가 시켜서?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13) [일러스트 강인춘] 설거지하는 사위 “깍지야! 넌 왜 아빠뒤에 고로코롬 앉아있능겨?” “있잖아요, 할머니. 엄마가 아빠 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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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부싸움, 가끔 해야 사랑의 활력소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12) [일러스트 강인춘] 허구한 날 싸우는 딸네 부부 아! 글씨 둘이서 좋아 죽을 것 가타가꼬 손구락으로 사랑의 하튼가 머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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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시어머니 뉘우치게 만든 며느리 웃음 한방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11) [일러스트 강인춘] 며느리 웃음 한방에 시어미 가슴 속 ‘훵~’ 오매~! 울 메눌아그가 웃었어라. 보시요. 웃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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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부싸움한 남편에 아침상 차려준 착한 며느리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10) [일러스트 강인춘] 아침밥 안 먹는 남편에 여자들 만세 부른다 에구~ 못난 아들 녀석! 쯧쯧쯧! 시방 니 행실이 그게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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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치약 앞쪽부터 눌러짜는 범인 잡은 깍지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9) [일러스트 강인춘] 치약 도둑 누구냐 “당신이에요? 치약을 앞쪽부터 꾹꾹 눌러 짜서 쓰는 사람이?” “뭐, 뭔 소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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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부싸움은 타박타박 아닌 토닥토닥, 잔잔하게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8) [일러스트 강인춘] 또 부부싸움한 딸 니 승깔이 보통이여? 김서방이 참말 참허고 용허다. 시방 저런 남자 있능가 눈씻고 잘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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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며느리한테 전화하려면 왜 부들부들 떨리지?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7) [일러스트 강인춘] 며느리한테 하는 전화는 무서워 “울 메늘아그가 요사이 별일은 없겠제? 지난번엔 감기가 걸렸다고 혔능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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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마누라 생일 까먹는 남편이 남편이여?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6) [일러스트 강인춘] 달력에 자기 생일 표시해놓은 며느리 그려, 메늘아야! 참말로 잘 혔다. 시상에 결혼한 남편이 지 마누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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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부 싸움에 속상한 딸…“씨익 웃어줘, 뭔 자존심”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5) [일러스트 강인춘] 부부간에 뭔 자존심이 필요혀? “엊즈닉에 김서방과 또 쌈박질하더니 그것이 속상한 것이여? 어쯔것냐. 밉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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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심심한 동치미 마시는 듯…힐링 되는 복고 드라마
━ [더,오래]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67) 22년 2개월이면 얼마나 긴 세월일까?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서 성인이 되고도 남을 시간이다. 혹여 제 밥벌이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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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친정 엄마가 부친 농산물 택배, 돈 준댔더니 욕바가지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3) 시골 엄마가 보낸 누런 라면박스 시골에 사시는 친정 엄마로부터 택배 상자가 왔다. 누런 라면박스를 헤쳐보니 신문지로 싼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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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들은 엄마의 영원한 짝사랑?간만의 통화에 눈물이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2) 주인공 ‘깍지외할미’는 전라도 어느 조그마한 농촌에서 살며 아들·딸을 서울로 유학 보내 결혼까지 시켰습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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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소띠해 맞아 코로나라는 놈 황소뿔로 작살냅시다”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1) 주인공 ‘깍지외할미’는 전라도 어느 조그마한 농촌에서 살며 아들·딸을 서울로 유학 보내 결혼까지 시켰습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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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너 때문에 못살아”하면서 50년 살아온 꼰대 부부
━ [더,오래] 강인춘의 꼰대는 서글프다(27) [일러스트 강인춘] 일러스트레이터 theore_creator@joongang.co.kr 관련기사[더오래]지지 않는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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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지지 않는 꽃은 없다, 꼰대들아 우아하게 늙어가자
━ [더,오래] 강인춘의 꼰대는 서글프다(26) [일러스트 강인춘] 일러스트레이터 theore_creator@joongang.co.kr 관련기사[더오래]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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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늙은 부부는 옆으로 앉아야…90세 선배의 충언
━ [더,오래] 강인춘의 꼰대는 서글프다(25) [일러스트 강인춘] 일러스트레이터 theore_creator@joongang.co.kr 관련기사[더오래]모처럼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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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알록달록 단풍이 거리를 수놓는 계절이 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야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