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수습자 5명, 가족에 돌아오길"…세월호 10주기 선상 추모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오후 단원고등학교 희생자인 허다윤 학생의 부모 허흥환, 박은미 씨가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의 침몰해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
-
2024 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강좌 오픈
2024 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강좌 오픈 아트센터인천이 오는 3월 23일(토)을 시작으로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정규강좌를 시작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
-
오전 10시 출발하면 서울서 부산까지 5시간30분…정오쯤 정체 정점
28일 오후 경찰청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 용인시 신갈JC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귀성 차량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 뉴스1 설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이른 아
-
[소년중앙] "즐겁고 안전한 호캉스 책임집니다" 24시간 바쁜 호텔리어의 세계
배려는 기본, 언어는 필수…호텔서 행복한 기억 만들게 돕죠 정문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도어맨은 해당 호텔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직무다. 한 숙박 플랫폼이 2021년 6월 애플
-
‘6시 내고향’ 7000회 장수 비결? “신라면처럼 시대 맞춰 변화”
‘6시 내고향’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고생하고 있는 딸기 농가를 찾은 이정용 배우. [사진 KBS] ‘6시 내고향’이 30일 7000회를 맞았다.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
-
1258일만에 단원고 '등교'한 조은화·허다윤양, 교실 눈물바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였던 조은화양, 허다윤양 영정(사진 왼쪽부터)이 참사 1258일만에 모교인 안산 단원고를 찾았다. 김민욱 기자 “다윤아, 너 좋아하는 학교에 왔어….” 2
-
조은화양 父 "딸 유해 수습 다행…모두 찾고 기뻐할 것"
딸 조은화양의 플래카드 옆에 선 어머니 이금희씨. 프리랜서 장정필 딸의 유해가 맞다는 소식을 접한 조은화양의 부모는 "다행스럽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나머지 유해를 더
-
[속보] 세월호 선체, 수면까지 이제 7.5m…참사 1072일 만에 모습 드러내나
세월호 선체가 23일 오전 1시 기준, 해저면 위로 14.5m 가량 들어올려졌다. 인양작업이 시작된지 4시간여 만이다. 이제 해수면까지의 거리는 7.5m로, 현재의 작업 속도라면
-
공무원이 꿈이던 그리운 딸 은화야, 팽목항에 세 번째 봄 오면 꼭 만나길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을 비롯해 304명의 소중한 생명이 바닷속에 갇힌 2014년 4월 16일의 ‘세월호 비극’. 그날 TV 중계방송으로 비극을 생생하게 시청하면서 사람들은 예외
-
18년 만에 '아침마당' 떠나는 이금희 "자식 떠난다고···인연 끊어지지 않아"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이금희가 18년만에 '아침마당'을 떠나며 소감을 전했다.방송인 이금희는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날 "
-
[미래 교육] 다양한 호기심·시각, 컴퓨터 기술 갖춰야 미래 리더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 세미나에는 20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2016 브런치 세미나-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 4hours’가 지난 26일 CMS에듀와 중앙
-
부모도 아이도 엉덩이 씰룩씰룩, 신나는 스쿠터 경주
[두 발을 기기 위에 모두 올리고 달릴 수 있는 Y볼루션의 Y플리커 에어 시리즈는 어린이용과 성인용이 있다. 따라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기를 타며 가족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
온 가족이 즐기는 승용 완구
두 발을 기기 위에 모두 올리고 달릴 수 있는 Y볼루션의 Y플리커 에어 시리즈는 어린이용과 성인용이 있다. 따라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기를 타며 가족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Y자
-
세월호 실종학생 부모 4명 "의경과 싸움 멈춰달라"
세월호 실종자 조은화양의 부모 이금희(왼쪽)·조남성씨가 세월호 국민대책회의를 향해 “더 이상 (희생자) 부모들이 폭도로 매도되는 빌미를 제공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
-
KBS ‘아침마당’ 20주년 특집
매일 아침 한국인의 땀과 웃음, 눈물을 함께해온 KBS1 토크쇼 ‘아침마당’(월~금 오전 8시25분, 토 오전 8시20분)이 오는 20일 20주년을 맞는다. 이계진·이상벽·손범수
-
추석 차례상 차리기…예절 교육 찬스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을 잘 활용하면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된다. 서울 방산초 3학년 백영서양, 박정우군과 함께 추석 차례상과 예절에 대해 알아봤다. 글로벌 시대일수록
-
빈집 동난 경북 성주읍 … 갑자기 무슨 일?
참외로 유명한 경북 성주군의 공무원 정재호(29)씨는 결혼해 4월부터 살던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의 전세 아파트를 내놓고 15일 이사를 한다. 새로 옮길 집은 군청 소재지인 성주읍
-
태풍·번개·지진 느끼며 과학을 배운다
경기도 과천 경마공원과 어린이대공원 앞. 2~3년 전에는 없던 거대한 건물이 새로 들어섰다. 14일 문을 열 한국 최대 국립 과천과학관이다. 개관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이번
-
[양성희기자의헬로파워맨] 자신을 낮춰 정상에 오른 그들
2007년을 마감하며 따져보니 ‘헬로 파워맨’ 이 20회를 기록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스타를 통해 우리 시대의 감성과 상상력을 읽어보려는 시도였습니다. 그 스타들의 면면에서
-
[그 때 그 사람] “88년 감동 재연하는 배우 되고파”
굴렁쇠 하나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소년. 자신의 이름보다 ‘굴렁쇠 소년’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을 그 소년도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었을 터. 19년이라는 세월
-
[me] KBS 5000회 장수 프로 '아침마당' 10년째 진행 이금희 아나운서
이금희(42) 아닌 ‘인간극장’을 생각할 수 있을까. 차분한 가운데 활기를 쏟아내는 목소리. 힘겨운 세상사에서 희망을 찾는 ‘인간극장’(KBS)에서 그의 내레이션은 제격이다. ‘
-
[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영화속 캐릭터는 내 친구”
영화, 좋아하시나요? 아니, 가끔 보시나요?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나요? 삶이 고단하군요. 팍팍한 인생사 지루한 거, 맞죠? 영화 에서는 이런 대사가 흐릅
-
'된장녀의 우상 노현정' 네티즌 부글부글
KBS 노현정(27) 아나운서가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부러움 반, 시샘 반 '딴죽걸기'가 횡행하고 있다. '된장녀의 우상 노현정'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미디어까
-
'정채봉 추모 문학제' 제자들 보은의 자리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린 동화 '오른쪽이와 동네 한바퀴'의 작가 백미숙(44)씨. 그의 오늘은 5년 전 타계했던 스승 정채봉(사진)씨가 없었다면 생각할 수 없다. 백씨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