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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끄떡없다던 리츠의 굴욕
시장에서 자산을 팔고 싶을 때 얼마나 쉽게 팔 수 있는지 여부로 유동성(Liquidity)을 따진다. 유동성이 풍부한 투자자산의 대명사로 주식이 꼽힌다. 반대는 부동산이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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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콘서트] 개인 투자자들의 통곡
10년 가까이 주식투자를 해 온 장모(자영업자·48)씨는 얼마 전 빈털터리로 주식시장을 떠났다. 외환위기·대우사태·카드대란 등 온갖 풍파를 겪었지만 이번 금융위기에 백기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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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들의 통곡
10년 가까이 주식투자를 해 온 장모(자영업자·48)씨는 얼마 전 빈털터리로 주식시장을 떠났다. 외환위기·대우사태·카드대란 등 온갖 풍파를 겪었지만 이번 금융위기에 백기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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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셋, 창립1주년 기념콘서트 열어
종합자산관리그룹 A+에셋(www.aplusassetadvisor.com)이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창립 기념 콘서트는 24일(수) 오후 3시30분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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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펀드 세금 100% 활용법
대부분 투자자는 펀드를 고를 때 수익률에만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고액 자산가는 관심을 갖는 부분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세금이다. 얼마 전 정부가 세제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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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실전투자 지침서 『부동산 콘서트』 펴내
중앙일보조인스랜드는 부동산 입문서이자 실전투자 지침서인 『부동산 콘서트』(사진)를 펴냈다. 부동산 재테크 강의로 유명한 배종찬(영남외대 부동산재테크과) 교수가 집필한 이 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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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아파트 시장의 군계일학 교훈
얼마 전 정부가 10년 만에 크게 바뀐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시행된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끈 게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이다. 부동산은 사면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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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100년 효자가 다시 왔다
지난 100년간 주식·부동산·채권 중에서 최고 수익률을 달성한 효자는 무엇일까. 꼭 1세기 전 미국이나 한국에 100만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했을 때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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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투자도 ‘절약의 시대’
배에다 날개를 단다면? 요즘 조선업체에선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날개 구조물을 달아 연료 효율을 높인다. 기름값이 치솟은 데다 경기도 어려우니 비용을 줄이자는 것이다. 비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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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인플레와 금(金) 투자
“투자할 만한 곳이 없다.” 요즘 투자자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말이다. 그럴 만도 한 게 인플레이션 공포가 커지면서 주식이나 채권·부동산 모두 맥을 못 추고 있다. 옛날엔 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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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or Money] 스태그플레이션 생존 매뉴얼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고물가)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미 완만한 상태에 접어들었는지도 모른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낯선 세계다. 그런데도 보통 사람을 위한 지침서 하나 없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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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연동국채 투자 알고 하자
국제 유가가 지난주 배럴당 140달러를 돌파하면서 인플레이션 공포가 더욱 커졌다. 오래 전부터 제기돼 온 우려지만 이렇게까지 무서운 기세로 확산될 거라곤 짐작하지 못했다.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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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사&1000만 인터넷쇼핑몰 新비상구 《홈쇼핑몰 가이드》
방송계가 가장 위협적으로 느끼고 있는 iPTV의 경우 2006년 하반기부터 하나로텔레콤이 실시간 방송을 제외한 주문형비디오(VOD)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 KT, LG데이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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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수천억 건설사 회장님 … “지금도 힘들 때면 노래방서 30 ~ 40곡”
록그룹 ‘송골매’의 리드보컬로, 솔로로 1980년대를 풍미했던 구창모씨. 가요계를 떠나 17년 사업가로 활동하던 구씨는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의 음악감독을 맡은 것을 계기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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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테이너로 거듭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도쿄에서 만난 추성훈은 7개월 만에 돌아가는 링 생각으로 꽉 차 있었다. 한국에서 TV를 켜면 당신이 등장하는 CF가 연이어 나올 때도 있다고 말해도 아이처럼 웃을 뿐이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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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아파트를 반값에 증여한다고?
부동산시장의 ‘강남불패’ 신화가 옛말이 돼 가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서고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썩하던 재건축 아파트도 거래가 뜸한 채 하락세를 이어간다. 상황이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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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부자들의 눈높이 낮추기
‘럭비공과 개구리는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했던가? 한 가지 더 보태면 요즘 주식시장도 꼭 그 꼴이다. 밤잠을 설치는 투자자가 더욱 늘었다. 한국 증시는 1900 선 근처까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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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강부자’ 부럽다면 리츠를 보세요
공직자 재산 공개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재산을 증식한 주특기는 대부분 부동산이었다. 강남에 부동산이 많아 ‘강부자’란 조소까지 등장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부자들의 부동산 사랑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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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주식 재활용
최근 주가가 다시 오르고 있지만 지난해 여름 이후 급락 장세의 고통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가 많다. 사실 주식을 좀 한다는 투자자들로부터 보유한 주식이 거의 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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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주식 재활용
최근 주가가 다시 오르고 있지만 지난해 여름 이후 급락 장세의 고통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가 많다. 사실 주식을 좀 한다는 투자자들로부터 보유한 주식이 거의 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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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재건축 불패’ 끝났다
얼마 전 이명박 대통령이 “복잡해도 재건축·재개발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잠잠했던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움직임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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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夫婦 증여 100% 활용법
2008년부터 달라진 세법 중에서 부자들에게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게 있다. 증여 재산에 대한 배우자 공제액이 3억원에서 6억원으로 두 배 늘어난 것이다.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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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부자들의 보험 보따리
개인사업으로 큰 부를 일구는 데 성공한 김모(56·서울)씨는 얼마 전 보유 중인 부동산의 일부를 팔았다. 점점 늘어나는 보유세 부담을 줄이고, 부동산에 편중된 자산 보따리를 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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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아파트 이젠 1채만 갖고 싶다
새 정부의 장관으로 내정된 사람들의 재산공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단연 부동산 보유 현황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부동산 부자에 대한 시선은 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