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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 장모 “뭘 잘못했는지 몰라” 아내는 “할 말이 없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거짓말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검찰이 땅 소유권을 차명으로 신고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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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원대 고객 돈 가로챈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 등 무더기 검거
수신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은행법이나 저축은행법에 따라 인허가를 받고 등록을 해야한다. [뉴스1]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며 2000억 원대의 고객 예치금과 투자금을 가로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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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찾던 땅인디 투기라고?" 손혜원 기소에 뿔난 주민들
18일 전남 목포시 유달동 일명 '손혜원 거리'. 지난 1월 손혜원(무소속)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곳이다. 일제 때 지어진 적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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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카 명의 창성장은 손혜원 것···매매·수리비 다 냈다"
목포 구시가지 땅 투기 의혹을 받았던 손혜원 의원(무소속)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은 부패방지법 위반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손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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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차명거래 땐 문제"라던 박지원 "재판서 밝혀지길"
손혜원 의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중앙포토, 연합뉴스] 목포 불법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손혜원 의원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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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손혜원, 공무상 비밀정보로 목포 부동산 산 것 맞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이 지난 1월 23일 전남 목포 역사문화거리 박물관 건립 예정지에서 기자회견 후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목포 불법 부동산 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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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많은 '깡통 주택'으로 사기 대출받은 일당 기소
세입자가 있는 집을 담보로 사기 대출을 받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북부지검 건설ㆍ조세ㆍ재정범죄전담부(부장검사 김명수)는 20일 ‘깡통부동산’ 담보로 사기 대출받아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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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000만원에 팔아드릴게" 공인중개사, 5000만원 챙겼다
이문 1구역 재개발 지역 조감도. 재개발지역 부동산 입주권, 속칭 ‘딱지’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돈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북부지검 건설·조세·재정범죄전담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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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차명 보유' 우병우 장모, 1심서 벌금 200만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경기도 화성 땅을 차명으로 보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김 회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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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사정 당국의 예봉 피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고개 숙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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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환호'가 순식간에 물거품...부적격·부정 아파트 당첨 비상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로또' 잡으러 견본주택 가는 길. 청약자격은 까다로워지고 '로또'는 늘면서 부적격 당첨과 부정 당첨이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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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계약 취소해도 실거래가 그대로 남아" ...자전 거래 의혹에 신뢰 추락한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서울 강남 A아파트 전용면적 84㎡은 지난해 중순 19억~20억원에 거래됐다. 그런데 같은 해 10월에는 24억원에 실거래가 신고가 됐다. 11~12월에 거래된 세 건의 실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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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공무원까지 뛰어든 아파트 ‘죽통작업’ 불법 분양 가능했던 이유는
주택 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 [화면 캡쳐] ‘죽통작업’이란 분양업계 은어가 있다. 이 말은 아파트 분양 때 가점을 허위로 입력, 당첨 시 계약을 포기해 고의로 미분양을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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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법무사 자격증으로 4년간 부동산 소유권이전 등기 업무 대행해 114억 챙겨
검찰마크 돈 주고 빌린 변호·법무사의 명의로 4년 가까이 아파트 소유권 이전 등기업무 등을 대행하며 110억원이 넘는 수수료를 챙긴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주범은 현재 도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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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부인 “남편 공직생활 누 안되게 살았다” 혐의 모두 부인
가족회사 정강의 자금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아내 이민정(49)씨가 “검사의 아내로서 남편 공직생활에 누를 끼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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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부동산 중개 논란]공승배 변호사 vs. 황기현 중개사협회장 지상논쟁
부동산 거래 중개냐, 법률 자문이냐. 부동산 중개를 놓고 변호사와 공인중개사협회가 충돌했다. 트러스트부동산 대표 공승배 변호사는 ‘거래금액과 상관없이 수수료 최대 99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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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부인 "어머니 삼남개발 회장과 재판 함께 받게 해달라" 요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인 '정강' 대표가 16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회사명의 카드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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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동영상' 논현동 빌라에 명의 빌려준 김인 삼성 SDS 고문 벌금 100만원
이른바 '이건희 동영상'이 촬영된 논현동 빌라의 전세 계약자인 김인(68) 삼성SDS 고문에게 벌금형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은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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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동영상 논현동 빌라 명의자에 벌금 100만원
[사진 서울중앙지법 홈페이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75)의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가 있는 김인 삼성SDS 고문(68)에게 법원이 유죄를 인정해 약식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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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허위 매매 계약’ 우병우 장모 벌금 2000만원
거짓 토지매매 계약서를 쓰고 등기한 혐의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77)씨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이은상 판사는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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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CC인근 밭 '가짜 매매계약' 우병우 전 수석 장모 벌금 2000만원
가짜 토지매매 계약서를 쓰고 등기한 혐의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77)씨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이은상 판사는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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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8개 범죄사실 불구속 기소..."개인비리는 없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7일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기소했다. 노승권 1차장검사는 “우 전 민정수석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공무원 불법감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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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후 유병언 도피 도운 '신엄마' 집행유예
세월호 참사 이후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 일명 '신엄마'에게 대법원이 집행유예를 확정했다.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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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승인 피하려고 '쪼개기' 수법으로 아파트 지은 건축주들 무더기 적발
허가 절차가 까다로운 건설 사업계획승인을 피하기 위해 토지주를 여러 명으로 나누는 이른바 '쪼개기' 수법으로 아파트를 지은 건축주 등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의정부지검 형사5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