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장모 최은순씨, “27억원대 과징금 취소해 달라” 2심도 패소
부동산 투자를 위해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지난달 풀려나 서울 동부구치소를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
尹장모, 3번만 가석방 심사 통과…형기 80%, 고령·형평성 고려한 듯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출소하게 됐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8일 최씨의 가석방에 대해 만장일치로 ‘적격’ 판단을 내리면서다. 최씨는
-
[단독]"타인 명의로 사들여"…에코프로, 골프장 불법 매입 의혹
국내 2차전지 소재 대표기업인 에코프로그룹의 계열사가 골프장 조성 과정에서 불법으로 농지를 매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그룹의 이동채 회장이 차명 주식거래로 법정 구속된 상태에서 또
-
尹 장모 가석방 보류, 내달 다시 심사…“정쟁 대상 원치 않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당분간 서울 동부구치소 수감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법무부는 23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씨에 대해 가석방 심사 보류 판정을 내렸다.
-
골프장 팔면 준다던 임금…대유위니아 직원 "대출도 막혔다" 분노
지난 7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부장 허훈)가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대유위니아그룹의 임금 체불사태에 다
-
100억 있는 척 가짜 서류 만들었다…尹 장모, 징역 1년 확정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씨에 대한 징역 1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6일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으로 징역 1년
-
[속보] 윤 대통령 장모 ‘잔고 위조’ 징역 1년 확정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씨가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16일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사문서위조·
-
‘잔고 위조’ 윤 대통령 장모, 법정구속 두 달 만에 보석 신청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씨가 지난 7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부동
-
'아내 살해혐의' 부동산업자 구속되자, 세입자 달려왔다 무슨 일
교통사고로 위장해 아내를 살해하고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동산업자 김모(55)씨가 임대·관리하던 군포시 산본동의 한 오피스텔. 세입자 27명은 김씨가 전세 보
-
엄마 유산 홀랑 쓴 옆집 이모…믿었던 ‘유언장 심판’의 배신 유료 전용
■ 「 “연희 이모가 어떻게 이럴 수 있어요?!”🤬 황태주(가명)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3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재산 일부를, 어머니와 평소 친하게
-
윤 대통령 장모, 2심도 실형 법정구속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통장잔고 증명서 위조 등 혐의(사문서위조,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씨가 21일 항소심에서 항소기각 판결을 받고 법
-
윤석열 장모 ‘잔고증명’ 항소심서 법정구속…1심 징역 1년 유지
21일 오후 4시 40분쯤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왼쪽 다섯번째)가 항소심 선고 공판에 앞서 의정부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전익진 기자 부동산
-
檢 "항소 기각을" 尹장모 측 "동업자에 속아"…사문서위조 항소심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76). 뉴스1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사문서위조,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
-
尹대통령 장모, 구청 상대 소송 승소…"억대 땅 취득세 부당"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관련 잔고증명 위조 등 혐의로 형사 재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 씨가 법원에 제기한 행정소송에
-
'불법 땅 거래' 의원직 상실형…김경협 "어처구니 없다, 즉시 항소"
불법 토지거래 혐의를 받는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6월 24일 오전 첫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부천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협
-
라덕연에 파텍필립 받은 투자자 압색…범죄수익 정조준 한 檢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發) 시세조종 및 주가폭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거액 투자자 중 일부가 주가조작 일당의 범죄수익 은닉 창구로 활용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고
-
'뇌물 혐의' 1심 징역 7년 정찬민, 항소심도 의원직 상실형
용인시장 시절 부동산 개발업체에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삼자를 통해 3억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이 지난 2022년 9월 22일 오후
-
"제 결혼 어떡하죠" 전세금 날린 20대, 중개사 없이 직거래했다
지난해 2월과 6월 경남 창원의 한 빌라형 원룸에 사는 전세사기 피해자 김모(20대)씨가 집주인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사진 전세사기 피해자 김모씨] ━ 20대 사회초년생 울
-
동탄·부산서도 오피스텔 파문
1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오피스텔 250여 채를 둘러싼 전세사기 의혹이 불거지자 한 임차인이 계약을 중개한 부동산업소를 찾았다. 하지만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손성배
-
동탄 사기 250채중 106건 계약…'자격정지' 부부 수상한 중개
“다가오는 6월부터 세금 미납 예상 됩니다. 죄송할 따름입니다.”(동탄 오피스텔 임대인) 경기도 화성 능동의 20.15㎡(약 6평)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거주 중인 김모(21)
-
"아버지인 척 해주면 2000만원"…대역 구해 13억 대출 받았다
아버지 명의로 서류를 위조한 뒤 아버지 대역을 내세워 13억원을 불법 대출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3부(이상호 왕정옥 김관용 고법판사)는
-
송파 상가, 동생 명의 차명소유?…양정숙 2심서 뒤집힌 이유
법원은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정숙 무소속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양 의원이 서울 송파구 소재 상가를 차명으로 소유했
-
"등본 떼도 당했다"…3493채 '빌라신' 사기, 그뒤엔 '2400조직' [빌라왕 전성시대]
전세 사기를 벌인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기소된 권모씨는 피해자와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빌라의 신(神)’이라 불린다. 그와 일당이 보증금을 가로챈 것으로 의심되는 전세
-
경찰,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사 마무리…21명 송치
지난 1월27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11개월 만에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