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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 이전등기 직접하면 30만원정도 절약가능
집을 산 뒤 소유권 이전등기는 법무사에게 대행시키는 게 보통이다.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을 경우 12종이나 되고 행정기관과 세무서를 직접 들러야 하는 등 절차가 번거롭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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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아파트, 입주 앞둔 대단지 물량 많고 값싸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물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폭락했던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12월 이후 회복세로 돌아선 뒤 8개월째 상승세다. 서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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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수첩] 업소서 미리뗀 등기부등본 발행일 확인
지난해 다세대주택을 구입한 이명순 (여.40.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씨는 등기부 등본을 제대로 확인 못한 '죄' 로 1년 가까이 가슴만 치고 있다. 매매계약을 할 때 주택업자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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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하면 손해"…경매투자 어떻게 할까]
경매부동산, 아직도 투자 가치있나. 올해 초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함께 상승하기 시작한 경매 부동산의 인기는 여전하다. 업계에서는 올들어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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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부동산공매도 '사전신고'
다음달부터 부동산양도 사전신고가 현행 매매 뿐만 아니라 교환.현물출자.공매.경매.수용 등 모든 부동산 거래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부동산을 교환하거나 공매 등을 통해 부동산이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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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제때 신고안하면 20% 더 물어
지난해 부동산과 비상장주식.아파트분양권.골프회원권 등을 판 사람이 오는 31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20%의 가산세를 물게 된다. 또 여러 건의 부동산을 팔거나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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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자산 3억원 넘으면 세무 조사
지난해 부동산과 비상장주식.아파트분양권.골프회원권 등을 판 사람이 오는 31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20%의 가산세를 물게 된다. 또 여러 건의 부동산을 팔거나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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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달라진 세법 이것만은 알아두자]
개인사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모두 2백80만명. 개인사업은 영업.관리에다 세금까지 직접 챙겨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업내용을 파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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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이사 이렇게] 다음 이사 고려 큰단지 택하길
봄 이사철이 다가 오면서 전세 수요자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그동안 폭락하던 전세값이 상승세로 돌아서는 분위기여서 더 오르기 전에 전셋집을 잡아두려는 수요가 부쩍 많아졌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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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4)교통·의료·부동산
[교통] ◇교통사고 진료비 가불범위 확대 = 교통사고 피해자는 보험회사로부터 책임보험금의 50%까지 진료비를 가불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가해자가 가입한 보험금 한도내에서 진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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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행정.문화.교육 外
국민의 정부 출범 첫해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규제개혁으로 시민생활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새해엔 일상 속에서 상당한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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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법안심사 착수]토지거래 '족쇄'도 풀린다
국회 건설교통위는 '건설교통부 소관 규제 폐지에 관한 법률안' 을 심사 중이다. 이 법안은 38개 규제폐지법안을 묶어놓은 것. 건교위는 이 일괄처리법안을 단일법안들로 쪼개 분리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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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세금]분양권 팔아도 양도세 신고해야
최근 부동산 관련 세금 기준이 많이 바뀌었다. 정부가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신규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고 취득세와 등록세도 내렸다. 정부는 부동산의 보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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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테크]이사전략 세우자
이사할때도 전략이 필요하다. 아무 계획없이 추진했다간 생각지도 못한 비용 때문에 당황하기 일쑤다. 이사 전후 불필요한 짐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많은데 이사전에 찬찬히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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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빼기 수월한곳 찾아야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다가왔다. 전셋집을 얻으려는 사람들은 이제 슬슬 부동산 중개업소나 생활정보지 등을 이용해 알맞은 집을 골라야 할때다. 하지만 IMF전보다 이사하기가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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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분 양도세 확정신고 문답풀이]
지난해 3억원 이상의 부동산.골프회원권 등을 판 사람이 다음달 1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세무당국으로부터 정밀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또 여러 건의 부동산을 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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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그룹 구조조정…계열사 3∼4개로
신원그룹이 14개 계열사를 3~4개로 축소하고 상장 4개사는 2개사로 합병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신원그룹은 31일 상장사인 ㈜신원에 신원JMC, 광명전기에 신원인더스트리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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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 맞아 중개수수료 옥신각신…2∼4배 웃돈 요구
주부 K모씨는 얼마전 집을 팔면서 큰 곤욕을 치렀다. 31평형 아파트를 2억5천만원에 계약했는데 부동산중개업소측이 수수료를 기준요율의 3배 가까이 되는 1백80만원 (0.7%)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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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 부동산 절세 지혜…나눠 팔고 양도세는 분납을
국제통화기금 (IMF) 시대엔 부동산을 사고 팔때 내는 세금도 큰 부담이 된다. 특히 고금리 시대엔 절세수단도 평소와 달라 절세방법에 대한 납세자들의 관심이 많다. 양도세 절세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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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경제장관 회의…토지거래 신고구역 연내 해제
전국의 토지거래신고 구역이 올해안에 전면 해제되고, 허가구역은 내년 1월중 3분의1 수준으로 대폭 축소된다. 민간택지 건설주택에 대한 소형 의무비율도 폐지되고 재건축 및 조합주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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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가이드]실제거래가·기준시가 따져보고 양도세 신고
자기 소유의 토지와 건물을 팔면 양도세 (讓渡稅) 를 물어야 한다. 양도세가 부과되는 기준은 두가지다. 기준시가의 차이에 따라 정해질 수도 있지만 해당토지나 건물을 사들였던 가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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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 매각 부동산에 관심을…권리관계 명확·매입절차 간편
토지공사가 팔려고 내놓은 임야.농지.대지등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땅은 토공이 권리관계등을 명확하게 처리해 주는데다 토지거래허가및 신고 관련 사항등도 대행해줘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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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실험-대동제
경남창원 시민들은 호적등.초본을 떼려면 시청 민원실로 가지않고 동사무소로 간다. 창원시가 지난 14일 대동 (大洞) 제를 실시, 24개 동사무소를 12개로 줄이면서 그동안 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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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부동산 양도신고제 올 가이드
부동산을 사고 팔때 매매내용을 필히 세무서에 신고해야 하는'부동산 양도 신고제'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으나 이를 제대로 몰라 당황해 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양도 신고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