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VR/AR제작거점센터, 국방·과학 특화 ‘실감콘텐츠’ 구축
대전VR/AR제작 거점센터가 국방과 과학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실감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이목을 끌고 있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18년부터
-
스마트폰으로 전투 지휘한다…軍, 신속 시범사업 선정
병사들이 일과 이후 휴대폰을 쓸 수 있게 됐지만 군부대에 스마트폰을 갖고 들어가는 건 무척 까다롭다. 카메라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별도의 보안 앱을 깔아야 반입할 수 있다. 그런
-
[영상]자폭에 조준사격도···'공격 드론' 4대, 버튼 하나면 된다
군이 이동 중인 차량에 돌진해 자폭하고, 멀리서도 소총을 발사하는 소형 무인기(드론)를 내년 중 테스트한다. 방위사업청은 민간 신기술을 적용한 ‘공격 드론’ 3종을 신속 시범 획
-
제주 청정계란, 6400㎞ 떨어진 두바이 시장 진출
제주산 계란이 지난달 20일 두바이로 수출되기 위해 작업장에서 출고되고 있다. [사진 제주도] 제주산 돼지고기에 이어 제주산 계란이 6400㎞ 떨어진 아랍에미리트연방 두바이까지
-
제주 청정계란, 6400㎞ 떨어진 두바이 시장 진출
제주도 계란이 지난달 20일 두바이로 수출됐다. 사진 제주도 제주산 청정 계란이 6400㎞ 떨어진 아랍에미리트 연방 두바이까지 수출된다. 제주도는 9일 “올해 10월부터 제주산
-
[실미도 50년]"김일성 목 따야한다며 묘 파헤쳐 해골물 먹였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실미도 부대’는 북한 침투 작전을 위해 공군 산하에 1968년 4월 창설됐다. 당시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
-
[실미도 50년] "김일성 목 따야한다며 묘 파헤쳐 해골물 먹였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실미도 부대’는 북한 침투 작전을 위해 공군 산하에 1968년 4월 창설됐다. 당시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
-
에이브럼스 "소음 민원에 韓서 실사격 훈련 못해" 또 불만 제기
"소음 민원 때문에 한국에선 실사격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화
-
임진강서 곤돌라 타고 민통선까지…이달 파주 DMZ관광 재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철조망 너머로 '평화 곤돌라'가 보이고 있다. 현재 임시 운행 중이며 민통선 내인 북쪽 정류장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장진영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
-
[황대희의 미래를 묻다] 페이스북이 친구 추천하듯 빅데이터가 치료법 추천하는 시대
━ 빅데이터와 정밀의료 황대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많으면 맞다’-. 다수결 얘기가 아니다. 데이터 세상에서 통하는 주문이라고나 할까. 페이스북은 친구를 추천해 준
-
"건설원가 공개" 영업기밀 푸는 SH공사…"시장가 왜곡" 우려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향후 준공하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건설원가를 국내 최초로 공개키로 했다. 기존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분양원가 공개가 실제 건설원가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
-
“전쟁의 시작에서, 평화의 시작으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일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오산시 경기대로 742) 100여명의 초청자와 함께 6·25전쟁 및 오산 죽미령 전투 제70주년 기념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
3차 추경안에 ‘20억 화상모니터 예산’···“원격의료 초석 놓나”
서울 강동구가 코로나19로 치매안심센터 휴관이 장기화하자 비대면 진료와 방문간호 서비스를 융합한 '치매 원격 정밀 검진'을 시작했다.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사진
-
1일부터 장병들 군대 내무반서 일과 후 카톡 가능해져
이제 군 복무 중인 장병들도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진다. 카카오톡. [중앙포토] 국방부는 지난해 4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던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을 1일부
-
‘병사 휴대전화 사용’ 전면시행…軍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장병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다음 달부터 전면 시행된다. 2019년 4월 이후 1년 이상 전군에서 시범운용을 해봤더니 부작용보다는 긍정적 효과가 더 컸다는 게 군 당국의 판
-
[건강한 가족] 한국전쟁 종군 의료인 부모님의 숭고한 뜻 미군 주둔지서 잇는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호국·안보 도시인 의정부에 선진 의료 터전을 닦겠다“고 말했다. 그의 뒤로 공정률 80%를 넘긴 의정부 을지대병원이 보인다. 김동하 객원기자 6·25전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전쟁터와 다를 바 없는 그곳···'투스타'도 40㎏ 짊어지고 뛴다
땅바닥에 몸을 던진다. 먼지가 자욱하게 일어날 순간 다시 튀어 오른다. 쉴 틈은 없다. 허리를 숙여 기어가고, 양손에 탄약통을 들고 뛴다. 무거운 부상병을 어깨에 메고
-
단지 '삐라'때문? 文 대북성과 '9·19 군사합의'도 위태롭다
북한이 9일 남북한 통신선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뒤 바로 실행에 옮겼다. 이날 오전 9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한 남북 당국간 통신선, 남북 군 당국 사이 동ㆍ서해 통신선
-
주한미8군, 오산시에 죽미령평화공원 조성 감사패 전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월 6일 오산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주한 미8군 부사령관 패트릭 도나호(Patrick J. Donahoe)소장과 함께 오는 7월 5일로 예정된 ‘스미스부대
-
우삼겹된장찌개·민대구탕···장병들 의외로 싫어하는 음식 10
장병 급식. 중앙포토 군 급식에 제공되는 203개 메뉴 중 장병들이 제일 잘 먹는 메뉴는 계란찜, 김자반, 비엔나 소시지 등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먹는 식사는 점심이었다. 반
-
김정은, 잠적·등장 다음엔 도발 있었다…GP 총격은 예고편?
북한군의 3일 한국군 경계초소(GP) 총격을 놓고 군 당국은 우발적 사격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군 관계자는 “총격 당시 안개가 많이 껴 조준 사격이 힘들었다. 도발을
-
김정은 잠적→등장→도발 패턴 또? 北 GP총격이 불길한 이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지난 1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신변 이상설이 제기된 지 약 2
-
[이철재의 밀담] 가위질 3번에 뚝딱···마스크 금지했던 미군, 이젠 "만들어 써라"
군은 보수적인 집단이다. 군의 보수성은 복장 규정에서 잘 나타난다. 한국군의 경우 ‘입수(入手)보행 금지’라고 해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닐 수 없다. 그런데 전염병이 엄격한
-
[미래 국방, 대한민국이 선도한다] 탄약에서 레이저·정밀유도탄까지…국산 무기의 첨단화 주도
한화 지난해 9월 호주 정부의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사업에서 최종후보로 선정되며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 10월에 호주 방위사업청과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