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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수상
유진로봇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 유진로봇은 지난 30년간 대한민국의 로봇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 초기 축구 로봇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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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바다에선 '전투' 땅에선 '외교' 143일 순항훈련…해군 장교 마지막 관문
지난달 28일 진해 군항을 출항한 ‘2019 대한민국 순항훈련전단’은 143일 동안 12개국 14개항을 방문하는 세계 일주를 시작했다. 영상 캡처 = 공성룡 기자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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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휴대폰 사용시간 줄여달라" 강원 주민 호소한 이유
일과를 마친 후 휴대전화 받는 장병들. [뉴스1] 강원도 군 접경지역 주민들이 도내 군장병 휴대전화 사용시간을 대폭 줄여달라 요구했다. 국방개혁 2.0 군부대 개편으로 이어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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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VR게임 즐길 수 있는 공간 생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21일부터 경기도 양주 소재 육군 72사단의 복합문화공간 '문화컴플렉스'에서 VR 게임룸을 운영한다. [사진 스마일게이트] ━ 요새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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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허용하자마자···전 여친 성관계 사진 유포한 군인
[중앙포토] 전 여자친구의 나체사진을 병영 내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지인에게 유포한 군인이 적발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경기도 파주시 육군부대에서 복무하다 최근 전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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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병사들 초소 비우고 탄약고 술판···휴대전화로 치맥 주문
근무 중 ‘술판’을 벌인 해군 병사들이 뒤늦게 무더기로 군 수사기관에 넘겨졌다. 이들을 관리·감독해야 할 간부가 해당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아 그대로 묻힐 뻔한 사건이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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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초소 비우고 탄약고서 술판···알고도 눈감은 軍 간부
근무 중 ‘술판’을 벌인 해군 병사들이 뒤늦게 무더기로 군 수사기관에 넘겨졌다. 이들을 관리·감독해야 할 간부가 해당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아 그대로 묻힐 뻔한 사건이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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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 끝 전유성 거절···'개나소나' 청도가 손질한다
개그맨 전유성씨. [중앙포토] 지난 3~5월 경북 청도군 간부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이 전북 남원시를 잇달아 찾았다. 개그맨 전유성(70)씨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3월엔 청도군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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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휴대폰 허용했더니, 사이버 도박 1000만원 날린 일병
군 당국이 추진 중인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에서 사이버 도박이 ‘복병’으로 떠올랐다. 단순한 호기심 차원을 넘어서는 중독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면서다. 28일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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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폭탄·전투로봇 시대…아직도 총검술 고민하는 육군
군대를 다녀온 사람은 ‘연무형 17개 동작’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것이다. 국군 총검술 훈련이다. 총검술은 소총 끝에 대검을 꽂은 뒤 적과 육박전을 벌이는 전투법이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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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선택 전역군인 집에서 대전차지뢰 연막제 등 무기 다량 발견
육군 기동, 화력 성능 시범 훈련에서 K2전차가 연막탄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지난 4월 극단적 선택을 한 전역 군인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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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부대 사실상 해체?’ …軍 “파병부대가 장비 대여해 훈련한 것”
20일 오전 인천 국제평화지원단 사격장에서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한 한빛부대 11진 장병들이 사격훈련을 선보이고 있다. 워리어플랫폼이란 전투·방탄복, 방탄헬멧, 소총, 조준경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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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훈련병들의 다짐 “선배전우들의 호국정신,저희가 이어가겠습니다”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6.25참전용사를 비롯한 보훈단체 초청 행사가 열렸다. 훈련소 장병들은 선배 전우들에게 태극기 터널을 만들어 감사의 뜻을 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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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꿀 빠는 조리병?' 365일 삼시세끼에 족구할 시간도 없다
육군에는 하루 세 번 작전에 투입되는 특수 보직이 있다. 연중 단 하루도 빠지는 날이 없다. 당연히 ‘월화수목금금금’ 주말도 휴일도 없다. 주특기 번호 ‘231.107’ 병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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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담배통제법 나서는데...최고존엄은 예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군인가족예술조조경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외국산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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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스마트시티·자율주행…‘2019 국토교통기술대전’ 열린다
━ 국토교통부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이 ‘꿈꿔왔던 미래, 기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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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배운 전차 수출한 터키…방산 '형제의 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국가가 76대의 전차를 외국서 사들이는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의 방산기업인 현대로템은 K2 전차를 들고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상대는 독일 크라우스-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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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플 땐~’ 군요금제로 걱정없이 영상통화
군대에 있는 전화 부스에서 긴 줄을 서서 연인·친구·가족에게 ‘콜렉트 콜(수신자 부담 전화)’을 걸던 풍경이 추억 속 한 장면으로 사라지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해 4월부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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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 '콜렉트콜' 軍서 사라진다···이통3사 군인요금제 출시
군대에 있는 전화 부스에서 긴 줄을 서서 연인·친구·가족에게 ‘콜렉트 콜(수신자 부담 전화)’을 걸던 풍경이 추억 속 한 장면으로 사라지고 있다. 병(兵) 일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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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무반 누가 TV 봅니까, 휴대폰 유튜브·게임합니다
1일부터 국군 장병들은 일과 후 휴대전화로 게임을 즐기고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지난 23일 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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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민과 군인은 하나. 국방도시 대전서 민군 화합 페스티벌 열려.
26일 육군교육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는 대전 자운대에서 열린 민·군 화합 페스티벌에서 육군 203특공여단 대원들이 특공무술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올 첫 '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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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 버렸다' M16·M4 소총, 신형으로 바꾸는 美
여기 조강지처(糟糠之妻ㆍ가난했을 때 고생을 같이 겪은 부인)가 있다. 이 여인은 막 가세가 기울어지려는 집안에 시집왔다. 그의 알뜰살뜰 살림 덕분에 집안은 다시 일어났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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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후 장병 스마트폰 사용 전면 확대…“오후 6시~10시”
병(兵) 일과 후 휴대전화가 1일부터 전면 허용된다.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 1월 시범운영 부대인 경기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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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꺼지는 러시아 무기…수출 경쟁서 한국 업체에 패배
━ Fcous 인사이드 푸틴은 과거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으로 독일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그 후신인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을 지냈다. [모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