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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손주 조지·샬럿도 마지막 길 함께…삼촌 해리 왕자보다 앞줄

    증손주 조지·샬럿도 마지막 길 함께…삼촌 해리 왕자보다 앞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떠나는 마지막 길에 증손주인 조지(9) 왕자와 샬럿(7) 공주가 함께 했다.  조지 왕자(가운데)와 샬럿 공주가 엄마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

    중앙일보

    2022.09.19 18:05

  • 조부는 암살, 부친은 사형선고 망명…필립공 고난의 가족사

    조부는 암살, 부친은 사형선고 망명…필립공 고난의 가족사

    필림공이 별세한 다음날인 지난 4월 10일 영국군 의장대가 수도 런던의 타워오브런던 앞 강변에서 고인을 기리는 조포를 발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9일 세상을 떠나 17일

    중앙일보

    2021.04.20 06:00

  • 북어·약과·산적 빼고 불고기와 바나나 올린 차례상

    북어·약과·산적 빼고 불고기와 바나나 올린 차례상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6)   지난주 설을 치르면서 머리에 확실하게 새겨진 것이 있다. 명절에는 떡국을 맛있게 끓여야 차례를 잘 지낸 것 같고 가족들의 표

    중앙일보

    2019.02.11 13:00

  • 설날 차례상엔 술을 한 번만 올려요, 축문은 읽지 않고요

    설날 차례상엔 술을 한 번만 올려요, 축문은 읽지 않고요

    최근덕 성균관장 나무 위 까치가 먼 데서 찾아온 손님을 반기는 날. 떨어져 있던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새해 복을 바라는 날. 손자의 재롱에 할머니 한숨이 잠자고,

    중앙일보

    2011.02.01 00:24

  • 남은 주민 구호품 제대로 전달 안 돼 … “먹을 것 달라” 호소

    남은 주민 구호품 제대로 전달 안 돼 … “먹을 것 달라” 호소

    재해구호협회 회원들이 28일 연평도 연평초등학교 운동장에 주민들이 돌아오면 임시로 거처할 가건물을 짓고 있다. 두세 명 정도가 거주할 수 있는 조립식 건물이다. [김태성 기자]

    중앙일보

    2010.11.29 00:27

  • (155)예천 권씨

    예천 권씨는 본래는 권씨가 아니라 흔씨였다. 고려중엽 보승별장을 지낸 흔적신이 시조다. 그는 안동 권씨 집안의 딸을 아내로 맞아 외아들 득규를 낳았다. 2세 흔득규는 예천고을의 원

    중앙일보

    1986.03.01 00:00

  • 상계시장 신기료 할머니 홍순애씨

    상계시장 뒤편 후미진 골목길. 세사람만 들어앉으면 꽉 찰 정도로 좁은 점포 안에 해진 군화를 깁고 있는 신기료 할머니가 눈에 띈다. 말이 점포지 실상은 합판 몇장으로 겨우 하늘만

    중앙일보

    1985.02.19 00:00

  • 밤섬의 『대동굿』와우산 기슭서 재현

    『밤섬 대동올시다. 부군할아버지 부군할머니 수위에서 1년은 삼백육십오일, 낮이면 물이 맑고 밤이면 불이 밝아 소촌은 대촌되고 대촌은 부촌되게 도와주실때 인명에 깔축없이 자손들 번성

    중앙일보

    1984.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