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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특례자, 인정과세 점차 폐지
정부는 77년 7월1일부터 시행해온 부가가치세제가 과세특례자의 인정과 이로인한 자료누락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과세특례자들이 자진해서 세금자료를 확보, 제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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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특례자 올해세액20%올라|연매상 2천4백만원미만 모두 해당
부가가치세를 내는 전국의 사업자중 연간매상액이 2천4백만원에 미달하는 과세특례자들은 올해 1기(상반기)세금을 작년도 2기(하반기)분보다 평균 20%올려 신고, 납부해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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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제4예정 신고도|납세자 신고 믿겠다
고재일 국세청장은 지난9월의 부가세 제3 예정 신고에서 사전 세무 간섭을 배제하고 납세자 신고를 그대로 접수했는데도 성실 신고율이 양호함에 따라 제4 예정 신고에서도 납세자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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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에 집착…너무 서둘렀다
부가가치세실시 1년의 경험은 아직 완전한 평가를 내리기에 미흡하다. 이 혁신적인 조세제도가 국민의 부담을 얼마나 늘리고 납세풍토를 얼마나 개선하며 생산·투자·윤출·물가 등 국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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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과세」시정 급하다
공화당과 유정회는 부가가치세제의 문제점을 보완시정 하도록 정부에 촉구했다. 김임식 국회재무위원장은 3일 고재일 국세청장을 만나 여당권이 파악한 부가세의 문제점을 전달, 시정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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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4개 법인 정밀 실지조사
국세청은 77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결과 총 신고대상자 82만4천1백92명 중 99·9%인 82만3천4백50명이 신고했다고 밝혔다. 15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2기 확정신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