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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미국 강타선을 묶은 특급 잠수함 정대현
9월 20일 한국은 시드니 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과의 경기에서 8회초 까지 0대 0 으로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으나 진필중이 8회말에 통한의 만루홈런을 허용하여 결국 무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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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6. - 박노준
한국야구는 1982년 출범했다. 이유야 어떠하건 당시의 야구열기(특히 고교야구)가 정치권을 자극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 흐르며 이 곳 저 곳에서 터지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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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종범 3타수 1안타 外
*** 이종범 3타수 1안타 이종범(주니치 드래건스)이 31일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회초 공격 때 대타로 기용된 이종범은 첫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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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조규수·이승호 "신인왕 손대지마"
고졸 신인 좌.우완 투수 이승호(SK)와 조규수(한화)가 시들하던 신인왕 경쟁에 불을 다시 지폈다.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긴 슬럼프에 빠졌던 둘은 지난 16일 경기에서 각각 선발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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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조규수·이승호 "신인왕 손대지마"
고졸 신인 좌.우완 투수 이승호(SK)와 조규수(한화)가 시들하던 신인왕 경쟁에 불을 다시 지폈다.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긴 슬럼프에 빠졌던 둘은 지난 16일 경기에서 각각 선발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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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外
◇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 천안북일고 12 - 6 공주고 진흥고 8 - 1 속초상고 ◇ 전국남녀 중.고 정구대회 ▶남고부 단식결승 이범진(문경공고) 3 - 2 유연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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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봉황기 전국고교야구 外
◇ 봉황기 전국고교야구 ^1회전 청주기공 7 - 1 부산공고 광주일고 12 - 4 진흥고 ◇ 시.도대항 양궁 ^남고부 단체전 결승 충남 246 - 233 전남 ^동 여고부 충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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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8월14일
◇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 ▶남대부 결승원광대 3 - 1 인하대 ▶동 남고부밀양고 3 - 2 부산동고 ◇ 문체부장관기 중.고 태권도대회 ▶남고부 라이트급 2회전윤석현 RSC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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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명수 군산상고 10년만에 정상-봉황대기고교야구 결승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가 10년만에 전국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군산상고는 20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26회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정대현의 완봉 역투속에 장단 9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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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7년만에 우승-봉황기 고교야구
충암고가 21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25회 봉황기전국고교야구 결승에서 선린상고에 4-3으로 역전승,7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88년 우승팀 충암고는 선발 이경원(李京遠)이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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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상.서울고 4강합류-봉황기 고교야구
서울의 맞수 선린상고와 서울고가 제25회 봉황기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선린상고는 투수 경헌호(慶憲浩)의 빼어난 투구에 힘입어 부천고를 3-0으로 눌렀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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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경남고 4강 안착-봉황기 고교야구
충암고와 경남고가 제25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선착했다. 충암고는 17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14일째 8강전에서 신일고와 장단 20안타를 주고받으며 연장 10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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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천고 16강합류-봉황기 전국고교야구
서울고와 부천고가 제25회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에 합류했다(13일.동대문구장).서울고는 전날 승부를 가리지 못해13일 속행된 10일째 2회전에서 청주기공에 6-3으로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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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상고 우승축배-봉황기고교야구 배명에 6-5 역전
덕수상고가 배명고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80년 창단이후 처음으로 봉황기를 차지했다.덕수상고는 20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24회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4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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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 대통령배 첫우승/본사 주최 고교야구/부천고 한점차 눌러
대전고가 부천고를 극적으로 물리치고 처음 대통령배를 품에 안았다. 30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제2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현대해상화재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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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頂上올라 봉황기야구
부산고가 23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23회 봉황기전국고교야구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성남고를 6-4로 격파,86년 우승이래 7년만에 정상에 오르며 통산 세번째 패권을 안았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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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부산 쟁패 봉황기 고교야구
성남고와 부산고가 제23회 봉황기전국고교야구 패권을 다투게 됐다. 90년 준우승팀 성남고는 2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14일째 준결승전에서 장단 12안타로 부천고에 3-2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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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부산 4강
충암고와 부산고가 제23회 봉황기 전국 고교 야구 대회에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충암고는 21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13일째 준준결승에서 동점 홈런과 역전 밀어내기 결승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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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냐 경남이냐|동향의 맞수 얄궂은 결승 "엘레지"
은빛 찬란한 대형 대통령배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경부선에 실리게 됐다. 항도 부산의 명문 부산고와 경남고가 제26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 대회 (중앙일보사·대한 야구 협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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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선착 신일-경남|준결서"상견례"
하루만에 다시 고교야구 한 게임 최다홈런 팀 최다홈런 타이기록이 수립되는 등 제2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쌍방울 협찬)는 쏟아지는 홈런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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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싱일 세광-경난 대전-공주 경상-부산|4강 "경기"한판승부
고교야구 사상 최초인 4타자연속홈런 그리고 한 게임 최다홈런, 팀 최다홈런, 한 이닝 최다홈런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등 제2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 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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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봉황의 꿈」 이루다
연세대와 프로팀 빙그레가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고교 특급 투수 안희봉이 이끄는 대전고가 제20회 봉황기 쟁탈 고교야구대회 결승(17일·동대문구장)에서 성남고를 8-2로 대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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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남 첫 우승 꿈
제20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은 양 팀 모두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이 대회 결승에 오른 대전(1930년)-성남(1955년)의 맞대결로 판가름나게됐다(16일·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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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안타행진…대세 갈랐다|충암, 마산꺾고 21년 공든탑 마침내 결실
고교최정상을 상징하는 대통령은배가 처음으로 서울의 충암고 품에 안겼다. 충암은 22일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공동 주최) 결승에서 신풍의 마산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