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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치동,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알짜 지역서 분양 봇물
[최현주기자] 설 연휴가 끝나고 봄이 성큼 다가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분양시장도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올해는 새 아파트가 귀해진다. 분양물량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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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소형 아파트 3만4000여가구 쏟아진다
[최현주기자] 주택수요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가 상반기에 대거 쏟아진다. 닥터아파트는 1~6월 분양을 앞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사업장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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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떴다 판교, 뜬다 세종, 역시 강남, 주춤 용산
서울 봉천동에 사는 주부 서영임(53)씨는 얼마 전 동네 시장에 들렀다 은행을 찾느라 한참을 헤맸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시장 근처 상가 1층에 있었던 은행 지점이 사라졌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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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재건축 8곳 해제
주민 다수가 사업 추진에 반대하고 있는 서울시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8곳이 구역 해제된다. 서울시는 최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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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 8곳 해제
[윤창희기자] 서울시내 재개발ㆍ재건축 정비구역과 정비예정구역 8곳이 주민의 뜻에 따라 해제된다. 지난 2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이후 주민 뜻대로 정비구역이 해제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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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보금자리·송파구 오피스텔 분양 주도"
[최현주기자] 분양시장에서 가을은 성수기로 불린다. 대개 추석연휴가 끝나면 건설업체들은 준비했던 분양물량을 쏟아낸다. 연말 분위기에 들뜨기 전에 차분하게 분양 일정을 진행하고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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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ㆍ강남 출퇴근족 위한 역세권아파트 추천
[이혜진기자] 한강 이남,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남부권(관악구, 동작구)은 서울 동과 서를 이어주는 교통의 중심지로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지난다. 한강을 건너면 서울시청 등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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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 서울 8300여 가구 신규 입주
[황정일기자]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최근 한동안 잠잠하던 아파트 전셋값이 꿈틀거리면서 전세 계약 만기를 앞둔 세입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년 전 전셋값 급등으로 고생한 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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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강제철거는 있을 수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관악구 봉천8동 봉천12-1주택재개발구역의 23가구 강제철거 문제와 관련해“강제철거는 있을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네티즌들이 “봉천동에서 용산참사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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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투자 "진척 빠른 곳 희소성 있다"
[황정일기자]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전략으로 부동산 투자 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주민들의 반대로 뉴타운 사업이 취소되는 구역이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업이 취소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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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40대 맞벌이 부부, 부동산 비중이 너무 큰 데
Q.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교사인 김모(41)씨. 회사원인 남편과 맞벌이를 하며 자녀 하나를 키우고 있다. 부부 합산 월소득은 860만원. 자산은 임대보증금과 담보대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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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바닥 찍었다 올핸 오른다” “전셋값 하반기엔 진정”
올해 주택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뭘까. 아무래도 전셋값 동향이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전세난은 새해 들어서도 지역을 가리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기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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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중개업소⑫부동산업계에 웬 모텔대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중개업계에 모텔사업의‘대부(大父)’가 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명도컨설팅 이길원(45ㆍ02-879-1212) 사장이 주인공. 이사장은 모텔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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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들의 싸움터, 서울 재건축·재개발 최강자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월 30일 서울 성북구의 장위 8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재생사업 수주실적 2조원을 돌파했다. 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수주한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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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에 `용`난다…소형주택 `마에스트로` 분양
부동산 개발 CM(Construction Management) 전문업체인 한미파슨스는 다음 달 관악구 봉천동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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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 新(신) 중심지, 투자수요 꿈틀!
신개념 유망 투자처, 미래가치 급상승 서울시가 서남부지역을 ‘신경제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종합개발비전인 [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를 발표한 후 해당 개발지역과 수혜지역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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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에도 볕들 날 있다
서울 성북·평창동 고급 단독주택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태영부동산 성기완 사장의 수첩엔 매수를 부탁한 사람들의 주문이 빼곡히 적혀 있다. 매수 의뢰자들은 대부분 강남권 아파트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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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돈의문 뉴타운 2050가구 건립
서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에 아파트 2050가구를 짓는 ‘돈의문 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이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 돈의문 뉴타운은 전체 9만7807㎡에 건폐율 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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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2배쯤은 편안히 번다
▶대학가 주변 원룸·오피스텔·고시원·원룸텔이 투자 상품으로 인기다. 자영업자인 서희석(47)씨는 지난해 2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15㎡(34평)짜리 중형아파트를 팔았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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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격전지] 서울 관악갑, 또 붙는 서울대 77학번 동기
서울 관악갑은 호남 출신 유권자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통합민주당 성향 후보의 당선 비율이 높았다. 한나라당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15대 때 한나라당의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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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 통폐합 '작명 전쟁'
인구가 적은 동(洞)을 묶어 정부가 통합을 추진하자 새로운 동 이름을 놓고 벌써부터 '동명(洞名)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시는 두 동을 통합하면 새로운 제3의 이름을 붙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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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점수 잘 챙기면 내집 마련 성큼
9월부터 분양가는 내려가는 반면, 청약자격은 까다로워진다. 정부가 분양가를 규제하는 분양가상한제를 9월부터 확대시행토록 한 주택법이 우여곡절 끝에 20일 공포됐다. 기존 청약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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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 봄바람 분다
봄 분양시장이 문을 열었다. 이달 들어 슬금슬금 나오기 시작한 분양물량이 4~5월 쏟아진다. 8만여가구가 주인을 찾아나설 예정이다. 올 봄 시장은 성황을 이룰 것 같다. 우선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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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 적은 돈으로 짭짤한 이득 기대, 거주 안 해도 투자
서울 13곳의 도시재정비촉진지구(이하 재정비지구) 내 6평 미만 지분(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권리) 값이 껑충 뛰고 있다. 올 10월 재정비지구 내 토지거래허가 대상이 6평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