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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위령탑봉안회 참석
◇송현학 의원(평민·재일한국인 위령탑봉안회장)은 봉안회 15주년 기념 행사를 위한 회장단 회의에 참석키 위해 3일 도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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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조집 『흑풍』펴내
◇신기훈 전 대전시장이 첫 시조집 『흑풍』을 최근 펴냈다. 4·19 후 대전시 민선시장을 지낸 신씨는 현재 국조단군봉안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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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회 행사위해 도일
송현섭의원(신민· 한일한국인위령탑봉안회장)은 봉안회 10주년 행사를 위한 회장단회의에 참석차 19일 일본으로 출국. 봉안회는 제2차 세계대전중 강제 징병·징용으로 희생된 한국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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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국회 각당 초선의원 프로필
9, 10대에 내리 3위낙선. 10대에는 통일당 공천으로 7만2천표를 획득. 공화·신민당후보의 간담을 서늘케 했으며 이때의 저력이 재기의 밑거름이 됐다. 정치피규제 기간에도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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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희생 한인 위령제 보사부에서 중지 지시
2차 대전말기 일제에 강제로 끌려가 전사한 한국인 병사와 일본군의 노리개 감으로 정절을 더럽히고 이역 땅에서 숨을 거둔 「정신대」란 이름의 한국인 처녀 등 망국 혼을 달래는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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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패잔병에 학살된 「구메시마」희생자 1가7명 유골귀국
1945년 8월20일 일본이 패전한지 닷새후 「오끼나와」 「구메시마」(구미도)에서 일본군 패잔병에게 학살됐던 한국인 구중회씨(당시51세) 일가족7명의 유골이 26일하오 해방3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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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노인들 주축, 해마다 단군 제사
지방의 7순 노인들이 주동돼 민족의 조상으로서 단군을 제사하며 또 국조전 건립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대전시 선화동374의1에 사무실을 둔 국조 단군봉안회는 지난 13일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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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단체 유엔 영현봉안회 만들어 4백70만원을 사취-한명 입건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5일 유엔 영현봉안회라는 유령 단체를 만들어 사기 행각을 해온 문연근씨 (68·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7의 337)를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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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차대전 전몰자 2천3백명
【동경=조동오특파원】 일본에 강제징발되어 제2차대전에 참가, 희생된 많은 한국인 전몰자 가운데 처음으로 2천3백명의 희생자명단이 밝혀졌다. 이희생자의 유골은 현재 일본후생성의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