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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꽃식물원 체험
세계꽃식물원 체험 즉석에서 염색·꽃화분을 만들어봐요 *세상에 하나뿐인 꽃잎 손수건 염색* 지난 10일 세계꽃식물원 내 체험학습장. 화려한 색의 아프리칸·뉴기니아봉숭아 꽃이 접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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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맞춤식물 키우기] 식물 관찰일기를 쓰게 하세요
교과서 맞춤 식물을 키우면 식물의 구조를 통합 학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꽃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진호左·지호군. [사진=최명헌 기자] “집에서 식물 키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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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풍광·역사 굽어본 한세기
조선시대 삼도수군의 본영인 통제영 객사였던 세병관(국보 305호). 아름드리 기둥에는 지금도 못자국이 남아 있다. 1908년(순종 2년)에 개교한 진남 보통학교가 교실로 사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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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밀꽃과 효석문화제
효석문화제가 6일 평창군 봉평에서 개막했다. 15일까지 계속되는 문화제는 문학상 시상과 백일장 등 문학행사, 도리깨질 소리 등 각종 공연, 봉숭아 손톱에 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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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방학 풍속도
아빠 회사 견학하기, 친구나 사촌 집에서 자기, 우스운 표정으로 사진 찍어오기. 요즘 아이들의 방학숙제다. 숙제가 이렇게 체험학습 위주로 바뀌다 보니 아빠들이 신이 났다. 숙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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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
“손톱에 들인 봉숭아 물이 첫눈 올 때까지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뤄지나요.” 대전시 동구 대청호자연생태관이 열고 있는 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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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장미축제
300여 종,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장미축제가 서울대공원(http://grandpark.seoul.go.kr) 동물원 옆 장미원에서 30일까지 열린다.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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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사랑 농업사랑’
29일 부산농협 주최로 부산 두실초등학교에서 열린 ‘꽃사랑 농업사랑 체험행사’에서 화분을 받은 5, 6학년 학생들이 웃고 있다. 부산농협은 이날 35개 초등학교 5, 6학년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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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연극제 오늘 개막
제26회 경남도 연극제가 27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개막된다. 한국연극협회 경남도지회의 주최로 내달 9일까지 열릴 연극제에는 도내 11개 극단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 극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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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손톱에 위로와 사랑을!
추석을 앞두고 당진의 어머니에게 다녀왔다. 팔순이 머잖은 어머니의 집에는 옛날에 하시던 미장원의 미용기구들이 꽤 많이 남아 있다. 가끔 그것들을 뒤적이노라면 옛 추억들이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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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여기는 제천 시민 ‘희망 발전소’
제천 시내에서 의림지 가는 길, 야트막한 동산 아래 작은 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과수원과 밭으로 둘러싸인 아담한 건물입니다. 산자락에 폭 파묻혀 있어 일부러 찾지 않고는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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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여기는 제천 시민 ‘희망 발전소’
제천 시내에서 의림지 가는 길, 야트막한 동산 아래 작은 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과수원과 밭으로 둘러싸인 아담한 건물입니다. 산자락에 폭 파묻혀 있어 일부러 찾지 않고는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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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 시인 김상옥 시비 제막
29일 오후 경남 통영시 남망산 공원에서 열린 초정 김상옥 시비 제막식. '비오자 장독대 봉선화 반만 벌어/해마다 피는 꽃을 나만 두고 볼 것인가/세세한 사연을 적어 누님께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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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2부] 즐거운 집(22)
엄마에게 남자 이야기를 꺼낸 것은 내게 남자 친구가 하나 생겼기 때문이었다. 글쎄 이런 이야기를 하면 엄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뭐하는 앤데, 공부는 잘하니? 시간은 잘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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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 김상옥 시비 세운다 … 고향 통영 남망산 공원에
시조시인 초정(艸丁) 김상옥(1920~2004.사진) 선생의 시비가 시인의 고향인 경남 통영에 세워진다. 초정 김상옥 기념회는 통영시와 함께 29일 오후 2시30분 동호동 남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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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개학 초읽기 특명! 아빠와 추억을 만들어라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다음 주 중 처서(處暑.23일)를 넘기면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이다. 일선 학교들도 이달 말이면 대부분 개학을 한다. 아빠가 자녀와 여름 추억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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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아침] '손톱에 봉선화 물을 들이면서'
'손톱에 봉선화 물을 들이면서'- 허난설헌(1563 ~ 89), 김지용 역 금동이에 저녁 이슬 규방처럼 맺히면 예쁜 아씨 섬섬옥수 곱기도 해라 빨간 꽃잎사귀 찧어내어 쪽잎에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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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녹색 휴양지
메이필드 호텔 (www.mayfield.co.kr)은 중앙일보와 함께 30일까지 서머패키지 '숲으로의 초대'를 선보인다. 이 호텔은 3만2000평의 녹지 공간에 파3 규모의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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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내 손 안에 있다 … 눈길 끄는 '애완식물' 들
오늘은 식목일이다. 요즘은 나무나 꽃을 직접 심지 않아도 얼마든지 꽃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세상이다.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면 아이디어 꽃상품이 적지 않다. 인공적으로 크기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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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아침] '사랑이 올 때'
'사랑이 올 때' - 신현림(1961~ ) 그리운 손길은 가랑비같이 다가오리 흐드러지게 장미가 필 땐 시드는 걸 생각지 않고 술 마실 때 취해 쓰러지는 걸 염려치 않고 사랑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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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있는이야기마을] 첫눈아 오지 마라
첫눈답지 않게 폭설로 덮인 세상을 보며, 그리고 손톱 끝에 아슬아슬 남아있는 봉숭아 물을 보며 지난여름 아들이 입대하던 날이 생각난다. 나 혼자 아들 군에 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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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지역마다 한여름 축제
전국 각지에서 여름 축제가 시작됐다. 꽃.배.물 .바다.물고기.록.인형극 등 테마가 다양하다. 이미 떠들썩하게 알려진 축제도 있고, '잔치'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것들도 많다.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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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청장 첫날 만찬장서 부른 노래 '북 전쟁영웅 찬양곡' 밝혀져
▶ “잘해 봅시다” 15일 평양 옥류관에서 오찬을 마친 정동영 통일부 장관(왼쪽)과 김기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대동강변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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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청정… '웰빙 식물' 인기
▶ 식목일을 앞두고 꽃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3일 서울시 구파발 꽃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화분을 고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올해로 마지막 공휴일이 되는 5일 식목일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