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 한일고 입학사정관제 뚫으려면
“제가 수학을 공부한 과정을 포트폴리오로 보여드렸어요.”(박철형군) “매달 용돈을 모아 3년 동안 독거노인을 돕는데 기부했어요.”(민윤홍군) “신문 읽기로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
청소년 봉사활동이 바뀌고 있어요!
최근 청소심부름 등 단순 업무 위주로 진행되던 청소년 봉사활동이 변화하고 있다. 재미와 진로, 적성을 결합한 실속형 봉사활동이 대세다. 한국청소년진흥센터의 오재법 팀장은 “청소
-
입시제도 바뀌면 조기유학은…
최근 외고입시 제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면서 조기 유학을 고민하던 학부모의 고민이 더욱깊어졌다. 새로운 입시 제도에서는 오히려 조기 유학을 가는 것이 불리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
[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나사렛대학교, 국제화 인력양성 해외취업 강화
‘내일의 꿈이 이뤄지는 대학’이라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분야 특성화 대학인 나사렛대는 세계 대학과의 다양한 네트워크로도 유명하다. [
-
중3때 떠난 인도 여행 9개월이 남긴 것?
한창 외고 입시준비로 바쁘던 중 3 때 돌연 학교를 자퇴하고 1년간 훌쩍 인도여행을 다녀온 소녀가 있다. 왜 떠났고, 무엇을 배워 돌아왔을까. 여행기를 담은 책을 출간하고 이제는
-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대학별 자기소개서 양식에 따라 쓰고 있는 모습. 9월이면 대입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올해는 입학사정관제와 특기자전형이 확대되면서 면접전형 자료인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
-
[공부 개조 프로젝트] 이번 주 참가자 서울 목동 정목초 6 박지연양
하나뿐인 귀한 자식. 잘되길 바라는 부모 마음을 뭐라 할 수 있을까. 자식만큼은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가르쳐서 사회에 나가서도 성공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
어린이날 기분좋은 고민?
어린이날 기분좋은 고민? 아이 마음 사로잡는 만점부모되기 어린이날까지 딱 1주일. 부모의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한껏 부풀어 있을 내 자식의 기대를 저버리는 엄마·아빠는 되고 싶지
-
“전등끄기 실천만 해도 환경운동으로 봐야죠
정병준 대표(사진)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몸으로 느끼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
-
[열려라공부] 성적보다 학문 탐구 열정 아이비리그는 ‘준비된 학생’ 을 원한다
고교 재학 시절 다양한 전공 관련 이력을 쌓아 미국 명문 대학의 관문을 뚫는 한국 학생이 늘고 있다. 위쪽 사진은 민족사관고의 백두산군左과 김동윤군. 아래는 대원외고 김영진양(左)
-
[e칼럼] 자녀를 청소년 단체에 가입시키기 전에 살펴봐야 할 몇 가지
수요일과 토요일이 되면 말끔하게 단복을 차려입은 스카우트, 아람단, 해양단 대원들의 모습을 보고 '나도 저거 해 볼래'하며 호기심을 내비치는 자녀가 있다면 부모 입장에서 청소년 단
-
[중앙일보 나눔공동체] 한 달 한 번 중국동포와 행복한 만남
교보생명 21일 오후 4시 서울 반포동 ‘우주과학놀이전’에 마련된 모의우주선 체험장. 탑승석에 앉은 우정미(11·가명·서울 가리봉동)양이 “이소연 언니처럼 우주로 갈 테야”라고
-
초등때 실력이 쭈욱~ 창의·사고력 키우세요
딸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면서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되었다는 15년차 초등학교 교사와 자칭 일산의 치맛바람 엄마라는 12년차 주부가 함께 책을 냈다. 서울 방이초등학교 허필영(3
-
[논쟁과대안] “미개한 사람들에게 나눠 준다는 인상 주면 안 돼”
앞으로 기독교 해외 선교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돼야 하는지를 두고 논의하는 토론자들. 왼쪽부터 김영동 장로교신학대 교수, 한정국 목사, 강치원 강원대 교수(사회), 이원규 감리교신학
-
제1회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27일 ‘제1회 포스코 청암상’ 시상식이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임지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과학상), 강석준 논산 대건고 교장(교육상), 박태준 포스코
-
[열려라공부] 글로벌 교육을 논하다
'좋은 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싶은 부모라면 생각해 보자. 아직도 명문대 합격자 수부터 떠올리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아직 '글로벌 부모'의 준비가 안 된 것이다. 글로벌 파도는
-
릴레이 르포 학교밖 선생님 김해 용산초등학교
용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조경래 교수(左)에게 천연 염색을 배우고 있다. 김해=송봉근 기자 "'교수'선생님, 아빠께 드릴 술잔을 만들었는데요. 예쁘죠"(김지현양) "제가 만든 고래도
-
'쌍끌이 연휴'… 당신의 휴테크는 ?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장혜원(27.여)씨는 요즘 수시로 달력을 넘겨본다. 29일 시작되는 '황금 연휴'가 바짝 다가왔기 때문이다. 장씨는 이 기간에 싱가포르로 '맛 기행'을 떠날
-
엄마! 체험학습 또 가요
"제가 만든 조명부케 어때요? 멋지죠. 다양한 체험하면서 참 많은 걸 배워요. 이제는 주말 체험나들이가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지난 11일 양주 조명박물관에서 만난 영훈이(황룡초
-
classroom English의 '힘'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14일부터 강남 지역의 주요 중.고등학교에 대한 탐방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기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교장의 학교 운영 방침과 주요 교육 과정에 대해 취재해
-
영어공부, 질보다 양에 달렸다
▶ 영어 공부에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해도 영어 실력은 좀체 향상되지 않는다. 월 2만원이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12steps'가 나왔다. 하루
-
저소득층 가정 자녀에 서울대생이 무료 과외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14평짜리 임대아파트에서 사는 김다미(가명.중3)양의 꿈은 사회복지사다.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남동생(중1) 등 세 식구는 월 70만원의 기초생활보장 수급비
-
[월요인터뷰]대안학교 선구자 영산성지고 곽종문 교감
스승의 날 (15일) 이 낀 1주일 (10~16일) 은 교육주간이다. 스승의 고마움과 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여러 행사들이 열린다. 올해 교직사회는 전례없는 갈등으로 흔들리고 있
-
한영고 여학생 5명 팀이뤄 2년째 자원봉사 화제
"자신이 가치있는 사람이란 느낌이 들어요.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구요. " 서울 강동구 한영고 2학년 여학생 5명이 팀을 이뤄 2년째 자원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18세 동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