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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천성 덕에 돈 안 되는 일 즐겁게, 봉사하는 게 건강 비결”
━ 봉두완 전 한미클럽 회장 그는 빨간 모자를 쓰고 손을 흔들었다. 봉두완(84) 전 동양방송(TBC) 앵커. 그는 손녀가 선물한 빨간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닌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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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클럽상 받은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2016 한미클럽 친선 오찬행사에서 제4회 한미클럽상을 받았다. 한미클럽상은 주미 특파원 출신 언론인 모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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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누가 돼도 미 보호주의 통상정책 한국에 압력 가중될 것”
문정인(左), 최영진(右)미국 대통령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에선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승리할 거란 예상이 압도적으로 많다. 국내 한미관계 전문가들의 예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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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기 정부, 대북협상 원점서 다시 시작해야”
15일 열린 토론회에서 제임스 밀러 전 차관, 이상석 전 한국일보 부회장, 강찬호 본지 논설위원(왼쪽부터)이 청중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내년 1월 출범하는 차기 미국 정부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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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미국 정부는 북한 문제에 집중해야"…한미클럽 토론회
내년 1월 새로 출범하는 차기 미국 정부는 북한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안이 제기됐다. 한미경제연구소(KEI)와 한미클럽(회장 봉두완)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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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샴포 미8군 사령관 ‘한미클럽상’
봉두완 한미클럽 회장(왼쪽)이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버나드 S 샴포 주한 미8군 사령관에게 제3회 한미클럽상을 수여했다. 한미클럽은 주미 특파원들의 친목·연구단체다.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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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관훈클럽 外
◆관훈클럽(총무 이선근 연합인포맥스 사장)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을 초청해 노동시장 개혁 방안 등에 관해 관훈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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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外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이사장 박관용)은 7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남성욱 고려대 교수를 초청, ‘8·25 합의 이후 동북아정세와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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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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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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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줄로 한미경제연구소장 한미클럽상
미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을 지낸 도널드 만줄로(사진)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이 15일 한미클럽상을 수상했다. 주미 특파원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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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클럽 '통일대박론' 주제 워싱턴서 세미나
봉두완 이사장(左), 문창극 전 총리 후보(右)한미클럽(이사장 봉두완)은 20일 미국 워싱턴의 한미경제연구소(KEI)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론과 한미 관계’를 주제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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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주한 미국대사, 첫 한미클럽상
성김(사진 왼쪽) 주한 미국대사가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 한미클럽 친선의 밤’ 행사에서 ‘제1회 한미클럽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미클럽(회장 봉두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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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미국대사, 첫 '한미클럽상'
성김(53·사진) 주한 미국대사가 전·현직 주미특파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미클럽(회장 봉두완)이 주는 제1회 ‘한미클럽상’을 받는다. 시상은 9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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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클럽, 워싱턴서 ‘미국 새 정부와 한반도 정책’세미나
왼쪽부터 이상석 한국일보 사장, 한남규 전 중앙일보 수석부사장, 골드가이어 아메리칸대 국제대학장, 봉두완 회장, 사라 윤 세종소사이어티 회장, 아트릴리 교수. [연합뉴스] 전·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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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제34대 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회장은 금융위원회 소속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국제금융학회 회장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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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봉두완 한미클럽(워싱턴 특파원 출신 모임) 회장은 13일 오후 6시 롯데호텔에서 주한 미대사관, 주한미군, 한·미 전문가 등 700여 명을 초청해 송년의 밤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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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 급변사태 대비한 정책 필요”
북한 급변사태에 대한 종합 준비와 함께 제한적 관계유지 쪽으로의 대북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특파원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미클럽(회장 봉두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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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홍승직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원장은 26~ 27일 싱가폴 남양이공대학에서 열리는 ‘2010 동아시아·동남아지역 공자아카데미 세미나’에서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지역사회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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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클럽 ‘송년의 밤’ 열려
한·미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언론사 전·현직 주미특파원들이 주축이 돼 만든 모임인 한미클럽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총회를 겸한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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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두완 한미클럽 회장 “미국 이용해 한국 위상 높일 것”
“올해 한해 한미 양국의 학계·정계 인사들을 만나면서 한미관계의 균열이 서서히 봉합되어 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민간 단체로서 한미 관계를 위해 노력해온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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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실패 … 중국 나서야 북핵 풀린다”
“사회주의 경제의 실패로 재래식 무기로는 남한과 경쟁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북한에게 핵무기는 체제 수호의 결정적 수단이다. 6자회담을 통한 외교적 방법으로 북한의 핵 포기를 유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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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의 ‘충격 秘史’ ] 3선개헌 직전 ‘이만섭 폭탄발언’ 막후 ②
①에서 이어짐 제3공화국 시절 정치적으로 가장 많은 적을 만들면서 가장 깊숙하게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할 수 있는 김형욱 중앙정보부장과 이후락 대통령비서실장을 물러나게 했던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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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도퍼 “미국, 북핵 보유 자체는 용인 … 위험국가에 이전할까봐 걱정”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보유 자체를 큰 위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북한의 핵 기술이나 핵 물질이 시리아 등 위험 국가에 이전되거나 확산되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