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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반응
체육계 ▲김종렬(대한체육회부회장)-낭보에 기쁨을 누를 길 없다. 앞으로 어떻게 국민의 단합된 힘을 발휘해 올림픽을 원만히 치러내느냐가 문제다. 대한체육회와 모든 가맹 경기단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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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휴가열차 「특급」으로
민정당은 휴가장병들의 편의를 위해 이제까지 완행보통열차로 운행하던 휴가열차를 내년부터 특급열차로 운행토록 하기 위해 정부관계당국과 이미 필요한 비용을 내년도 정부예산 에 책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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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지망하는 성적우수 대학생 9백명에 장학금|내년부터
정부와 민정당은 학업성정은 우수하지만 가난한 학생을 돕고 우수한 초급장교를 확보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국 각대학에 장교후보 장학제도(OCS)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OCS제도는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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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세·소득세부담 줄이기로
민정당은 21일 당직자회의에서 교육세의 과세대상을 재조정하고 소득세에있어 근로자의 부담을 경감하는등 세법심의에 관한 당방침을 확정했다. 봉두완대변인은 현재 6대도시 재산세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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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방문 위해 출국
◇봉두완 민정당대변인(한·캐나다 의원친선협회장)은 캐나다방문을 위해 김승목 민병초의원 (이상 민한)과 함께 20일하오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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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민정사무총장 오늘 일본 향발
민정당의 권정달 사무총장은 미국·일본·멕시코를 방문하기 위해 19일 하오6시 KAL기편으로 출국한다. 권총장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본에 머무는 동안 「스즈끼」(영목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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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민정사무총장|미·일·멕시코 방문
민정당의 권정달 사무총장은 미국무성 초청으로 오는 28일부터 미국을 공식방문하며 그에 앞서 일본·멕시코를 방문, 고위정치지도자들과 정치·외교·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9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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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비판 당분간 유보
○…『행정부가 민정당의 개혁의지를 시책에 반영하지 못하고있다』고 지난10일 본정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쪽을 질책했던 민정당이 당분간 대정부비판을 유보키로 했다. 13일 하오 정종택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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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금고 정상화방안 마련|피해액27억 내년 전액보상
민정당은 그동안 공금유용등 각종 사고로 농촌영세민과 국민학교 아동등에게 피해를 주어온 마을금고의 운영개선방안을 정부와 협의한끝에 지금까지 사고로 인한 피해액 27억원을 내년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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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함께 사라진국회
…임시국회 백지화후의 문제를 다룬 일의 민정당당직자 회의는 2시간동안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였다는 봉두완대변인의 설명. 이재형대표위원은 『타당을 의식하기에 앞서 국민여망을 의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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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대변인 친묵 도모
◇봉두완·김진배·김경하민정·민한·국민당 대변인은 1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오찬을 나누며 3당대변인 간의 친목을 도모. 봉대변인은『온국민이 새정치을 바라보고 있으므로 우리들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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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일부선 국회소집찬성
- 민정당은 11일 당사에서 첫 원내대책위를 열어 임시국회 대책을 약2시간동안 숙의했는데 국회소집 여부에도 참석자들의 의견이 엇갈렸다는 봉두완대변인의 귀뜀. 『질질 끌려다닐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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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간부 뒷줄배치에 발끈
- 행전부에 대한 집권당우위를 주장해온 민정당은 9일 대통령귀국환영행사에서 당간부가 뒷줄에 배?풔?홀대를 받은데 대해 정부측에 항의. 10일상오 이재형대표위원은 권정달사무총장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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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에 큰성과|민정·민한·국민논평
민정·민한·국민당등 각 정당들은 9일 성명을 발표, 전두환대통령이 아세안5개국 순방외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하게된 것을 온국민과 더불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봉두완 민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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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정책별 소위구성 검토
민정당은 국회활성화방안의 하나로 국회상위에 가급적 소위를 많이 만들어 활용하는 문제를 검토 중. 중요 정책별로 소위를 두면 △거의 연중무휴로 운영할 수 있고 △담당정책을 깊이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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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의 사절단」방미
◇왕상은(민정)중앙위의장과 봉두완대변인은 우정의 사절단으로 약2주간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18일하오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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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태도 심상치않아
○…민정당의 봉두완대변인은 13일일본내 북괴무역대표부설치제의등 최근일본의 대북괴자세에 대해 비난성명을 발표한뒤『일본의 대한정책변화가 우려되는데도 외무부사람들 하는게 답답해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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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되나 정당의 당논
결정은 누가 내리고 어떤 과정을거쳐 내려지는가. 제5공화국 신생정당들을 움직이는주역들의 얼굴은 이미 굳어졌지만, 당론결정과정은 당마다 다르고 과정에 참여하는 주역들의 역할 역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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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병원 찾아 위문
◇윤석순민정당사무차장은 봉두완대변인·조남조청년국장·김영귀청년분과위원장등과 10일하오 국립원호병원과 서울보광동에 있는 상이용사촌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전상환자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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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협회장 연고참작 선정3
…10일 구성이 완료된 27개 의원친선협회의 회장은 민정 14명, 민한 7명, 국민 4명, 의정동우회 2명의 분포. 이종찬국회운영위원장은 회장인선의 기준을 설명하면서 IPU(국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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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평통자문회의」개회사통해 대북제의
전대통령은 『회담이 실현되면 l·12제의와 그동안 제기됐던 통일방안을 비롯해 양측이 내놓는 모든 문제를 의논하기를 바란다』고 말해 의제에 제한이 없음을 명백히 했다. 전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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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첫 당정협의회
정부와 민정당은 30일하오 6시30분 삼청동총리공관에서 남덕우국무총리 주관으로 선거후 첫번째 공식「당정조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봉두완민정대변인이 29일 밝혔다. 정부와 민정당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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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에 앞서 정부비판"
○…권정달 민정당사무총장은 28일하오 당사를 방문한「베르나르·폴랭」주한「프랑스」대사를 맞아 한국의 정치발전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 「폴랭」대사는 『그동안 한국의 정치발전은 안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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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 뿌리내렸나 자성"
24일 창당1백일을 맞은 민정당창당주역이었던 권정달 사무총장과 이종찬 원내총무가 담화를 내고 저녁엔 권총장주재로 사무국요원회식도 마련. 권총장은 『솔직이 우리 당이 짧은기간중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