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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원 받는 4인가족/소득세 1,930원 줄어
◎봉급생활자 내년 세액/월 50만원은 8백60원 경감/공제폭 확대 계층간 균형 맞춰 한달에 70만원 이상을 받는 봉급생활자들은 내년에 세금을 올해보다 대략 10%씩 적게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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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거리 먼 근소세 공제/몇년전 기준 그대로 적용
◎재형·증권저축 가입자격은 8년째 안바꿔 있으나마나로 사문화되어 가는 근로소득세 관련 공제항목들이 많아지고 있다. 세금을 빼먹을 여지가 거의 없는 봉급생활자들에게는 유일한 절세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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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서류 챙겨 세혜택을-연말 정산요령
평소에 세금에 대해 별도로 신경쓸 일이 없는 봉급생활자들도 해마다 연말이 되면 세금문제로 바빠진다.한햇동안 받은 월급과 보너스에서 최종적으로 얼마나 근로소득세를 내야하는지를 최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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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80% 밝히면 소명 간주/가·차명자 자금조사 어떻게 하나
◎자료 없거나 세금 안낸돈 인정안해/근거못댄 소액 조사없이 추정과세 금융실명제가 실시된 이후 「자금출처 조사」란 말이 보통사람의 입에도 오르내리게 됐다. 재무부·국세청 및 각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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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변호사 과세 강화/서비스·부동산업도 올려
◎농어민 서민 관련업종·제조업은 내려/국세청,92표준소득률 확정 실제소득은 봉급생활자에 비해 높으면서도 세금은 적게 물어 논란이 되어온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사치성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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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위장특례자 색출/유흥업소·소매점 등 대상
◎전환대상자 통고후 불응하면 세무조사/국세청 지침 시달 국세청이 실제 매출액(외형)은 크면서도 이를 적게 신고해 부가가치세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위장과세특례자에 대한 대대적인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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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종사자 「평균급여」로 과세강화/국세청,하반기부터
◎의사 등 자영업 탈세추적 룸살롱·유흥음식점 등에서 일하며 높은 수입을 올리면서도 소득추적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매달 세금을 원천징수당하는 봉급생활자에 비해 세금을 적게 내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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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어떻게 하나/올해부터 무주택 근로자에 혜택(경제·생활)
◎근로소득·경로우대 공제 늘어나/의료비는 총급여 3% 넘을때 1백만원까지 모든 봉급생활자들은 해마다 연말이 가까워지면 직장의 경리부에서 나눠주는 서류 2통씩을 받게 된다. 한햇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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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생활자 1인 내년 근소세/평균 41만원꼴/올보다 8% 늘듯
과세대상인 봉급생활자 한사람이 내년 한해에 낼 근로소득세는 평균 41만원꼴이 될 전망이다. 이는 올 한햇동안 봉급생활자 한사람이 낼 것으로 추정되는 근소세 38만원에 비해 약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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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총액임금」논쟁/정부선 한자리수 인상 관철 겨냥
◎공무원 반발속 기술적 문제 많아/노동단체도 「기준」될까 우려 정부가 22일 임금관계대책회의를 열어 연간 총수령액을 기준으로 임금을 관리하는 「총액임금제」도입을 검토하고 나서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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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과열 막을 길 막연(지자제열풍:5)
◎공무원사회 동요도 큰 문제/풀뿌리민주주의 성패 「한표」에 달린 셈 지방자치제의 부활로 새로운 정치·행정시대가 열릴 것이란 부푼 기대감 뒤엔 예상되는 행정착오와 혼란이 도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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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등 24만원까지만 공제/연말정산 어떻게 하나…
◎근로자 본인학자금은 전액 혜택/65세이상 부모 모시면 「경로우대」 해마다 연말이 다가오면 모든 봉급생활자들이 똑같이 해야하는 일이 있다. 한해의 세금정산에 필요한 근로소득자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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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적지만 면세가 바람직/새 증권저축 개발의 문제점(해설)
◎공제땐 금융소득간 과세 불균형/단기저축 보험등과 마찰 가능성 월급에 관계없이 들수 있고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새로운 증권저축상품을 만들겠다고 재무부가 나선데는 크게 두가지 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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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없는 종합토지세 논의/홍원탁(시평)
우리 국민들은 격렬한 형태로 확산되어 가는 노사분규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에 대한 심한 불안감과 정부 및 정치지도자들의 방향감각마저 없어 보이는 정신상태에 위기감을 느끼면서 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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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년 몸부림 못다 이룬 민주화
김호진씨(고대 교수·정치학) 한성신씨(연대교수·경제학) 김동일씨(이대교수·사회학) 김천주씨(대한 주부클럽 연합회장) 경제발전과 88서울 올림픽·민주화 추진 등의 자랑스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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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한 자유업의 세부담
우리사회에서 상대적으로 고소득층에 속한다고 인식돼온 의사·변호사·자영업자들의 신고소득과 그들이 내는 세금규모가 밝혀졌다. 국세청이 밝힌 바에 따르면 개업의의 경우 88년 1년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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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안전성 함께 고려해야|주가 떨어질 때의 투자 전략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주식은 투자만 하면 떼돈을 번다는 환상에 빠지기 쉽다. 실제로 떼돈을 번 사람도 많다. 그러나 그와 비슷하게 손해를 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주식 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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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소득 5%초과 의료비 비과세
해마다 12월이 가까워지면 모든 봉급생활자들은 1년동안 받은 월급과 보너스에 대한 세금문제를 마무리하는 연말정산을 해야한다. 매달 월급봉투에서 꼬박꼬박 떼어내는 세금은 미리 1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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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개 편안 문답풀이①월급 85만원보너스400%의 5인 가장 년 소득세 38만원 줄어든다
17일 정부가 내놓은 세제개편 안의 내용을 몇 차례에 걸쳐 알기 쉬운 문답풀이로 소개한다. -월급 80만원에 연간 보너스 4백%를 받고 있는 봉급생활자다. 가족은 처와 2자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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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나는 "우리집 가계"|집안살림 알뜰하고 지혜롭게…|보너스 어떻게 굴리나
연말이 가까워지면 안살림을 꾸려가는 주부들의 마음도 바빠진다. 올 가계도 마무리짓고 새해 가계설계도 해야하기 하기때문, 게다가 연말 보너스로 모처럼 쥐어보는 두둑한 목돈도 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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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봉급자 세금혜택 요령|영수증 한장에도 "절세"여지|올부터 식대 월3만원까지 비과세|성금등 기부금도 5%한도서 공제|맞벌이부부 연간소득 42만원 넘으면 배우자 공제없어
해마다 12월이면 모든 봉급생활자들은 한햇동안 회사로부터 받은 월급과 보너스에 대한 세금문제를 마무리지어야한다. 매달 봉급때마다 꼬박꼬박 세금을 떼고는 또 무슨 세금이냐고 물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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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단기간에 높은 수익 올린다|증권저축 가입하면 석달 지나야 청약돼
공모주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올 들어 첫번째로 공개된 삼미특수강의 공모청약에 무려7천48억원의 돈들이 몰려든 것을 비롯, 지난 23·24일의 인천제철·삼화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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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자는 「근로자의 증권저축」이 유리
봉급을 받아 생활하는 사람은 근로자 증권저축을 드는 것이 좋다. 세금공제 혜택만 해도 공금리를 웃도는데다 일반적인 증권투자수익을 함께 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저축효과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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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성병욱부국장 영국 6개월 체류기
작년후반 6개월간 영국스코틀랜드지역의 수도인 에딘버러에서 연수기회를 가졌었다. 해외출장기회는 많았지만 외국에서의 생활은 처음이라 눈에 띄는 것도 보통 여행때와는 달랐다. 전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