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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불 지난해보다 12%증가, 대형 산불은 한건도 없어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329건이다. 발생 건수는 지난해(292건)보다 12% 증가했지만 피해면적은 145.4ha로 지난해 342.2ha보다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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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맛의 방주’ 오른 우어회, 찰떡 같은 홍어…50년 역사 부여 ‘삼오식당’
삼오식당의 우어회 2인분 한 상(3만원). 늘 12~13가지 반찬이 오른다. 상에 오른 어우회무침. 날 김에 싸서 먹어도 좋다. 비교하기 위해 무치지 않은 우어 살을 옆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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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품질경영학회 外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이상복)는 27일 오전 9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한국품질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2016 한국품질대회’를 개최한다.◆이화여대(총장 최경희)는 ‘제12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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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시베리아 큰 불 23명 사망 … 이재민 4700명
러시아 시베리아 남부 하카시야 자치공화국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23명이 사망하고 600여 명이 부상했다고 타스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당국은 “47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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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잘 붙는 천막 텐트 옆 … 난로 연통, 가스통까지 전기 콘센트 덮개도 없어
23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K캠핑장. 내부에 침대·냉장고 같은 편의시설을 갖춘 텐트 10개가 늘어서 있다. 이른바 ‘글램핑(glamping)장’이다. 텐트 옆면에는 난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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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날리는 맞춤형 아이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울(fu:l)’ 론칭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울이 론칭 기념으로 1가구 1방화담요 비치하기 공익 캠페인을 벌인다. 스트레스와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울(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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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싹 가시게 하는 쑥, 미세먼지·황사 피해도 줄인다
6일은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인 한식(寒食)이다. 찬 음식을 먹는 한식의 유래엔 불(火)이 있다. 중국 춘추시대 진나라의 문공이 산에 은둔한 충신 개자추를 부르기 위해 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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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싹 가시게 하는 쑥, 미세먼지·황사 피해도 줄인다
6일은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인 한식(寒食)이다. 찬 음식을 먹는 한식의 유래엔 불(火)이 있다. 중국 춘추시대 진나라의 문공이 산에 은둔한 충신 개자추를 부르기 위해 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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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산·예산 지역 예보 서비스 … 동네 날씨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천안에는 충남 북부지역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천안기상대가 있다. 대전측후소 아산분실로 문을 연 뒤 천안기상대로 승격하기 까지 천안, 아산지역에서만 무려 40여 년이 넘게 기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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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기상대, 실효·평균 습도 알림 제공
21세기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충남북부지역 날씨정보를 제작 보급하고 있는 천안기상대가 건조한 봄철 산불예방과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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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아산소방서는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을 맞아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4월 30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봄 기간에 있는 식목일·청명·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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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산&단신]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천안서북소방서는 다음 달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봄철(3~4월) 충남지역에 579건의 화재가 발생해 16명의 인명피해와 39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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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117)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눈물 8 백주사는 방에 없었다. 팬트하우스라 할 이사장의 방은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무슨 소리가 안에서 우렁우렁하고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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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에넥스, 논현동 가구거리에 직영 매장 外
기업 에넥스, 논현동 가구거리에 직영 매장 가구전문업체 에넥스는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6층 규모의 직영 매장을 열었다. 침실·학생가구·붙박이장 등 에넥스의 전 제품을 층별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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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4) 국회의사당에 얽힌 이야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사당로 1번지. 대한민국 국회의 주소입니다. 푸른 돔 지붕만으로 ‘정치’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그곳이죠. 해마다 봄철만 되면 자기 지역구 의원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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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냐로 생산 줄면 가격 오를 듯 … 투기 세력 갑자기 빠지면 급락할 수도
올 추석 주부들 시름이 깊었겠다. 봄철 이상저온 현상과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낙과(落果)가 많아지고 채소 작황이 좋지 못해 차례상 비용이 훌쩍 올랐다. 한국물가협회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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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짓는 이태백·사오정氏 희망이 없다고요? 당신, 아직 괜찮은 사람입니다①
나는 중학교를 못 가고 야학도 중퇴했고 열다섯에 정비소 ‘시다’였고 서른일곱에 리어카 과일장수였고 마흔일곱에 ‘둘둘치킨’ 사업을 일으켰고 쉰셋에 중구청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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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아야 낮은 것이 보이더라 ③
승선교와 강선루계곡물소리를 들으며 야산의 정취를 만끽하며 걷던 길이 승선교로 접어들었을 때 이들은 일제히 “멋있다(wonderful)”는 감탄사를 큰소리로 내었다. 승선교는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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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화백의 세계건축문화재 펜화 기행] 교토 기요미즈데라
교토는 오랫동안 일본의 수도였기 때문에 건축문화재가 많습니다. 그중에서 교토 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 기요미즈데라(淸水寺)입니다. 서기 778년 창건되었으나 여러 번의 화재를 겪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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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C 서울, 아시아 챔스리그서 무승부 外
◆FC 서울, 아시아 챔스리그서 무승부 프로축구 FC 서울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중국의 산둥 루넝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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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즐겁게] 대전서 ‘스프링 페스티벌’
봄철 공연예술의 향연이 벌어지는 대전 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스프링 페스티벌’이 6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상상과 이미지’라는 주제로 연극과 무용 중심으로 8편의 작품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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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오인될 불 피우면 과태료
충남지역에서 사전 신고없이 화재로 오인 될 만한 불을 피우게 되면 2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사전 신고 없이 불 피우는 행위를 할 경우 과태료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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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 사랑나눔 잔치’ 어제 시상식
제15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이 1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4월 19~27일 전국에서 100여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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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예방 상식 꼭 알아두세요.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속에도~” 봄이 오는 것을 반기며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발걸음은 들떠도 주의력까지 산만해지면 안 된다. 봄철 가장 염두에 두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