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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우사인 볼트, 29일 체코서 시즌 첫 100m 출전
18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 경기에서 19초 78의 기록으로 우승한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가 세레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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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메시와 비교 자체만으로 행복하다"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만난 이승우. 전주=송지훈 기자 "메시와 비교 자체가 행복하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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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번개 이승우, 우사인 볼트 같았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23일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번개같은 리(Lightning Lee).'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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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도 먹었다, 무섭게 크는 여고생 최민정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18·서현고)의 헬멧에는 ‘1’자가 새겨져 있다. 세계랭킹 1위를 뜻하는 숫자다. 최민정은 1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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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사진 유튜브 캡처]이번 리우올림픽서 육상 3연속 3관왕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30ㆍ자메이카)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이 틀림없다. 그는 100m(9초58), 200m(19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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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3연속 3관왕, 펠프스 금메달 23개…누가 더 위대한가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와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 22일 폐막한 리우 올림픽에서 걸출한 활약을 보인 2명의 스타다.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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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 중국 여자배구, 세르비아 꺾고 12년 만에 금 外
중국 여자배구, 세르비아 꺾고 12년 만에 금중국이 21일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여자배구 결승전에서 세르비아를 3-1(19-25 25-17 25-22 25-23)로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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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열대에 피어난 배려와 존중
태권도 여자 67㎏급 오혜리가 20일(한국시간) 하비 니아레(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발차기 공격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선배 황경선에게 밀려 ‘2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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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볼트
‘인간 탄환’ 볼트는 마지막 올림픽 경기인 400m계주를 마친 뒤 피니시 라인에 키스했다. [리우 로이터=뉴스1] 올림픽 3연속 3관왕을 달성한 뒤 손가락 3개를 펴 보인 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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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뭐니 뭐니 해도 사진이 남는 거여' 셀카 천국, 2016 리우 올림픽
도린 아마타(스마트폰 든 사람)를 비롯한 나이지리아 여자 육상선수들이 4일(한국시간) 선수촌 입촌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P=뉴시스]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생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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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피는 못속여, 일본육상의 혼혈선수 아스카 캠브리지
리우올림픽 남자육상 4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뒤 동료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는 아스카 캠브리지 선수(왼쪽). [마이니치 신문 홈페이지 캡처]리우 올림픽 남자육상 400m 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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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우사인 볼트 400m 계주 우승, '올림픽 육상 3회 연속 3관왕' 달성
[AP=뉴시스][로이터=뉴스1]우사인 볼트(30, 자메이카)의 꿈이 이뤄졌다.우사인 볼트가 마지막 주자로 뛴 자메이카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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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계주 미국 앞선 일본…비결은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일본 대표팀 [로이터=뉴스1]일본 육상이 세계 1위 자메이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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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볼트, 사상 최초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위업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위업`을 달성한 우사인 볼트. [중앙포토]‘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30ㆍ자메이카)가 전인미답의 경지에 올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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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볼트, 3연속 200m 제패 “내 몸이 늙어 신기록은…”
육상 남자 200m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직후 트랙에 입맞춤하는 우사인 볼트. [리우 AP=뉴시스]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뜨자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 하늘도 전설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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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 일본, 400m 계주 예선서 아시아 신기록 外
일본, 400m 계주 예선서 아시아 신기록육상 남자 400m 계주에 출전한 중국과 일본이 잇따라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행에 성공했다. 중국은 18일 예선 1조 경기에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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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32년 100m 우승자는 호리호리 65㎏, 볼트는 근육질 95㎏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1894년 고안된 이 현대 올림픽의 모토처럼 올림픽 선수들의 기록은 지난 100여 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는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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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도깨비 강풍…날씨에 갈리는 마라톤 승부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고 있는 브라질 리우는 사실 지금 한겨울이다. 북반구에 있는 한국과 달리 6~9월을 겨울로 치기 때문이다. 브라질의 겨울 날씨는 변덕스럽다. 구름 한점 없는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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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우사인 볼트 100m 이어 남자 200m 올림픽 3연패 달성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우사인 볼트(30, 자메이카)가 올림픽 남자 200m 3연패를 처음으로 달성했다.볼트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19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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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맨' 볼트, 100m, 200m 올림픽 3연패 위업
우사인 볼트가 100m와 200m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남은 400m 계주 결승에서도 승리하면 3종목 올림픽 3연패의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번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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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내버려둬”…성별 논란 세메냐, 네티즌 응원 속에 800m 예선통과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연습장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는 캐스터 세메냐. [중앙포토]성별 논란에 휩싸인 남아공의 여자 중장거리 육상 선수 캐스터 세메냐(25)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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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뛰어도 조 1위…볼트, 200m 3연패 시동
우사인 볼트가 지난 1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함며 밝은 표정을 짖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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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볼트, 또 41걸음 만에…100m 첫 올림픽 3연속 금메달
우사인 볼트가 남자 육상 1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트레이드마크인 ‘번개 세리머니’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리우 신화=뉴시스]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역시 ‘세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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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볼트가 부러워하는 한 남자, 니커크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400m에서 43초03으로 골인, 세계신기록을 세운 웨이드 판 니커크(남아프리카공화국)가 전광판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400m를 44초 안에 주파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