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za] 볼보트럭코리아는 外
◆볼보트럭코리아는 21일 경기도 화성 동탄 새 본사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라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백화점
-
"세계 1위 자만하다 비극" 미 자동차 업계 자성
7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주요 자동차 회사의 고위 임원들이 새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도요타의 짐 로렌츠 수석 부사장과 ‘툰드
-
[부고] 이준규 인터넷 박약회 회장 별세 外
▶이준규씨(인터넷 박약회 회장)별세, 이태직(삼성전자 상무).직상(〃부장).흥직씨(포스데이타 부장)부친상=10일 오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3410-691
-
[CAR] 중국차 홀로서기 가속도 붙었다
이달 19일 개막된 제9회 베이징(北京) 모터쇼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독자 모델 개발에 얼마나 애를 쓰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출품된 572개 자동차 가운데 중국 독자
-
포드, 빼고 … 깎고 … 죄고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포드차가 생산한 ‘익스플로러’ 등이 켄터키주 루이스빌 공장에 도열해 있는 모습. [미 루이스빌 로이터=연합] 씨티그룹 공동회장이면서 포드의 이사를 맡고
-
[JP의 골프이야기] "내 말 듣고 이병철 회장 車사업 포기"
▶이병철 삼성 회장과 아이아코카 크라이슬러 회장.JP의 골프이야기 속에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와의 인연이 자주 등장한다.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근대화’를 지상과제로 삼았던 JP
-
SK, 수입차 사업 왜 늘리나 했더니
SK네트웍스가 수입차 판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닛산 인피니티 판매권을 따냈다. 크라이슬러.재규어.랜드로버.볼보.푸조에 이은 여섯 번째 브랜드를 확보해 '멀티
-
대우 받는 대우차 출신들
1990년대 세계를 누빈 대우자동차 출신들이 수입차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20여 명이 분기별로 모여 최신 자동차 소식과 마케팅 정보를 교환하고 대우차 시절의 회고도 나눈다. 옛
-
대우 받는 대우차 출신들
크라이슬러코리아에서 일하는 대우자동차 출신 임직원들이 서울 역삼동 본사 앞에 모였다. 오른쪽부터 안영석 부사장, 송재성 부장, 전우택 부장, 김재일 과장.[김형수 기자] 1990년
-
세계 네번째 갑부, 13년된 고물차를 탄다
스위스 로잔에는 제조된 지 거의 13년이 된 낡은 자동차를 몰고, 슈퍼마켓은 주말 할인 행사가 있을 때만 찾는 80대 할아버지가 산다. 근데 이 노인은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씻어서
-
세계 네번째 갑부, 13년된 고물차를 탄다
스위스 로잔에는 제조된 지 거의 13년이 된 낡은 자동차를 몰고, 슈퍼마켓은 주말 할인 행사가 있을 때만 찾는 80대 할아버지가 산다. 근데 이 노인은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씻어
-
글로벌 본사, 한국법인에 큰 절했다
토니 헬샴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초대 사장(앞줄 왼쪽)은 한복 차림으로 직원들과 함께 회사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는 등 한국적 문화를 살린 경영에 힘썼다. [제공=볼보건설기계코리
-
수재민에 '새 둥지'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한국 해비타트)가 수재민과 무주택 가정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 2003 번개건축 행사'가 지난해 태풍 루사 피해지역인 강원도 강릉.삼척과
-
수재민에 '새 둥지'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한국 해비타트)가 수재민과 무주택 가정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 2003 번개건축 행사'가 지난해 태풍 루사 피해지역인 강원도 강릉.삼척과
-
[부고] 成基泰 전 총무처 소청심사위원 별세 外
▶成基泰씨(전 총무처 소청심사위원)별세, 成慶鉉(동부전자 부장).道鉉(대한화섬 부장).濟鉉씨(로가디스시계 차장)부친상=14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
-
군산에 바이오텍 기지 건설
독일의 세계적인 화학그룹인 바스프그룹은 최근 군산을 발효기술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텍(bio-tech)의 글로벌 기지로 지정했다고 한국바스프의 유종열회장(64)이 10일 밝혔다. 유
-
[인터뷰] 스벤손 인사담당 수석부사장
켈 스벤손 인사담당 수석부사장(사진)은 28년간 인사만 맡은 베테랑 임원이다. 1999년부터 볼보그룹 본사에서 요한손 회장과 함께 핵심 인재를 관리하는 총책임을 맡고 있다. -사내
-
[핵심 인재를 키우자] 4. 스웨덴 볼보 - 빈틈없는 계획
일주일에 3~4일을 출장으로 보내는 레이프 요한손(51)회장은 연말이 되면 더욱 시간을 쪼개 써야 한다. 새해 사업계획을 짜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기다리고 있어서다. 그룹의 최
-
그림자,'빛'이 되다 각 그룹 총수 비서실장 출신 CEO
고속승진하는 비서 출신들〓현대그룹은 비서 출신 CEO가 가장 많다. 그만큼 현대는 고(故)정주영 명예회장 비서들의 역할이 컸다. 현대백화점 이병규(49)사장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
글로벌CEO동정
◇인터넷 보안 솔루션업체인 미국 워치가드 테크놀로지사의 제임스 캐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국내 인터넷 보안 시장에 대한 검토 및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28일부터
-
한국 IT성장에 "원더풀"
다국적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산업자원부가 코엑스 아셈홀에서 개최한 '월드 비즈니스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2002'회의에
-
한국 車시장 글로벌 大戰
한국이 자동차 시장의 글로벌 격전장이 됐다. 한국의 자동차 내수 시장은 연간 1백50만대 규모로 아시아에서 일본(5백90만대)에 이어 둘째다. 세계 전체로는 열째로 큰 시장이다.
-
'제 집' 갖는 외국기업 늘었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10일 그동안 세들어 살던 서울 삼성동에서 역삼동 뱅뱅사거리에 있는 옛 두산중공업 건물로 이사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천67억원을 들여 지상 22층 지하 9
-
글로벌 CEO '또 다른 월드컵'
올 봄 서울이 글로벌 기업들의 '비즈니스 무대'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내로라 하는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국을 찾는 데다, 주요 경영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