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5% 성장 시대]글로벌 투자자들 “대륙 증시 저평가” 중국 주식 대거 사들여
━ [SPECIAL REPORT] 중국 5% 성장 시대 중국 증시의 상징인 상하이 중신증권 영업점 앞의 다섯 마리 황소상. [중앙포토] 지난해 중국 증시는 지지부진했다.
-
[앤츠랩]2021년 패션업계 독보적 TOP…너무 오른 주가는 부담스럽다
겨울이 왔다는 건 본격적인 배당 시즌이 시작됐다는 뜻. 배당 많이 주는 종목을 골라 사두는 센스가 필요한 시점! 올해 장이 열리는 마지막 날은 30일. 배당금을 받으려면 28일까
-
빅테크 제동도 전력난도, 중 당국의 계산된 통제 결과
━ [SPECIAL REPORT] 중국경제 긴급 진단낙관론 - 정부서 위기 컨트롤 가능 ■ 「 코로나19와 미국의 대(對)중 제재 속에서도 중국경제는 견고한 모습을
-
[이번 주 리뷰] 세금은 늘고 국가채무는 1000조…투자는 비전문 낙하산 (30일~9월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화 제안에 불응하던 북한이 핵 카드를 다시 꺼냈다. 평북 영변 핵 시설의 가동 징후를 노출했다. 국제사회의 핵 활동을 감시하고, 사찰하는 기구인 국제원
-
[팩플]틱톡, 미·중의 Byte Dance? Byte War!
팩플레터 14호, 2020. 09. 08 Today's Topic틱톡의 줄타기, 나랑 무슨 상관일까요? 팩플레터 14호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
-
[함께하는 금융] 글로벌 친환경 시장 겨냥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펀드’ 인기
한국투자증권은 ‘KTB중국1등주펀드’ ‘타임폴리오마켓리더펀드’ 등을 추천한다. 사진은 한국투자증권 본사 야경. [사진 한국투자증권] 국내외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막판까지 中 때린 트럼프 "미국인, 화웨이 등 31곳 투자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중국군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중국 기업 31곳에 대한 미국인
-
[서소문 포럼] 금융허브 변방으로 밀려난 한국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한 달 전 나온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28) 보고서는 두 가지가 놀랍다. GFCI는 영국 싱크탱크 지옌(Z/Yen)이 해마다 3월, 9월에
-
[한중비전포럼⑥]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전문]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
-
홍콩 증시 기술지수 출범…美 탈출 中기업 겨냥 틈새 전략
지난달 11일 홍콩거래소 외부 대형 전광판에 올라온 중국의 인터넷 포털 넷이즈(網易)의 홍콩 상장을 축하하는 문구. [중앙포토]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30개 기술 기업의 추가를
-
탈홍콩보다 탈한국이 더 걱정···6000명 생계 걸린 곳 짐 싼다
자동차부품사 한국게이츠 직원들의 폐업 반발 집회. 뉴스1 대구 달성군에 있는 공장 직원 147명은 이달 말이 되면 직장을 잃게 된다. 이곳에서 자동차 부품용 벨트를 만드는 한국게
-
미ㆍ중 싸움에 이산가족된 알리바바…자회사 앤트그룹 중국ㆍ홍콩 상장 추진
앤트파이낸셜 때아닌 생이별이다. 엄마는 미국에 있지만 자식은 중국에 머물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홍콩에서 만날 수 있는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
“금융허브 홍콩 앞날? 트럼프 액션보다 중국 경제를 봐라!"
유세프 카시스 교수 홍콩은 ‘대륙의 오아시스’였다. 돈과 상품으로 가득했다. 정치적ᆞ경제적 자유뿐 아니라 욕망의 자유도 충만했다. 그런데 올해 홍콩은 미국-중국 패권경쟁의
-
'돈의 자유' 충만한 홍콩 옥죘다···"미·중 모두 KO승은 불가능"
미국 도널드 트럼프(왼쪽)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사진은 지난해 6월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따로 만난 모습. “국가 간 경제 전
-
"공짜 사무실도 줄게" 홍콩 헤지펀드에 적극 구애하는 일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정치 불안에 시달리는 홍콩의 금융 인재와 금융사를 도쿄로 끌어 모으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일본 도쿄가 위기에 몰린 홍콩 금
-
"홍콩에 있으면 굶어 죽을 판"···23년전 '엑소더스' 재현된다
「 이민 공략(移民攻略) 」 지난달 29일 홍콩의 한 쇼핑몰에서 한 홍콩 시민이 과거 영국 식민지 시절 사용되던 홍콩 여권과 홍콩 국기모양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들고 있다.[AP=
-
"최악 피했다" 안도하면 오산···美, 홍콩 때리기 불씨 살아있다
미국의 홍콩 경제 옥죄기가 일단은 군불 때기에 그쳤지만 불씨는 남아있다. [연합뉴스] 미국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증시엔 1일, 훈풍이 불었다.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이날
-
트럼프 "아주 강력한 뭔가 있을 것" 홍콩 특별지위 박탈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이번 주말 전에 매우 강력한 무언가를 들을 것"이라며 중국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시 강력 제재를 예고했다. 그는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
-
하이디라오보다 잘나가던 훠궈집 어디로 사라졌나
중국 훠궈 브랜드하면 대다수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름은 하이디라오(海底捞)일 것이다. 하이디라오는 지난해 169억 6900만위안(약 2조 9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
-
스위스서 세계 최초 합법화된 크립토 뱅크 나온 이유
[출처: 셔터스톡] 스위스는 세계 최초로 합법화된 크립토 뱅크를 도입한 국가다. 이미 5개의 크립토 뱅크가 당국의 라이선스를 발급 받아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
-
돈 몰리는 ETF…해외 투자상품이 수익률 '대박'
ETF investment concept; Shutterstock ID 480949999; 프로젝트: 중앙일보 지면; 담당자: 디자인데스크 지난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에 1
-
조국 사태 2라운드, 트럼프·김정은 노딜…한반도가 끓었다
━ 국내·국제 10대 뉴스 올 한 해 국내에선 각종 우울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유재수 감찰 중단 사건 등이 이어지며 조국 사태 2라운드는 ‘현재진행형’이다. 지구촌도
-
[서소문 포럼] 인권 탄압의 첨병이 된 인공지능
최지영 산업 2팀장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업 센스타임은 세계에서 가장 기업 가치가 높은 AI 스타트업이다. 기업가치는 올해 기준 무려 75억 달러(약 8조7300억원). 손정
-
불안한 홍콩, 자금 '엑소더스' 본격화…"싱가포르로 이탈"
경찰이 홍콩 웡타이신 거리에서 시위대에 최류탄을 발사했다. [사진 로이터]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시위가 5개월째 지속되면서, ‘아시아 금융허브’ 홍콩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