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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본심에 넘겨진 작품은『아골 골짜기』(정혜연),『사할린』(주명영),『조해지』(이치흔),『신초향』(도숙종),『청동기』(김신운),『세 자매』(이기순),『땅에 엎디어』(지요하),『강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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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화 재단 제정 제4회 도의문화 저작상 결정|소설=이정수·논문=정대수
삼성 문화 재단이 제정한 「도의문화 저작상」(소설부문·논문부문)의 74년도 제4회 수상자로 소설부문에서 『수전』으로 최우수작에 뽑힌 이정수씨, 논문부문에서 『한국 사회의 근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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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동북 항일 연군 6사단장|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소련으로부터 동만에 파견되어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제2사에 속했던 김일성(김성주가 아님)이 1936년 4월께 제2, 5군 합작의 혼성부대 편성으로 액목 지방을 유격구역으로 할당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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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휴전회담(후반부)(17)
(9) 1951년8월7일에 공포와 전율에 떨던 거제도포로수용소의 반공포로들은 이미 노출된 적색포로들의 용광로 조직에 대항하는 「대한반공청년단」을 조직, 송환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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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도의문화의 진흥으로 민족적 각성의 계기를 이룩하고자 삼성문화재단이 제정한「도의문화 저작 상」(논문 상·소설 상)의 제2회 수상작품이 20일 결정, 발표되었다. 인간회복을 위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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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문화 저작상
도의문화의 진흥으로 민족적 각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삼성문화재단(이사장 이병철)이 제정한 「도의문화 저작상」(소설상·논문상)의 첫 수상자(71년도)가 지난 20일 결정,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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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긴장 도발한 북괴|「게릴라」 남파·「푸에블로」호 납북의 저의
미 해군 정보 수집함 「푸에블로」호의 납북은 한국의 백55마일 휴전선이 언제든지 불을 뿜울 수 있는 잠재적 활화산임을 실증해주었다. 「캄보디아」·「라오스」의 일부까지 불길이 번진